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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육아종(Granuloma annulare)은 피부색 또는 홍반성의 구진이 원 또는 고리 형태로 나타나는 피부질환 또는 발진의 일종이다. 고리육아종은 성인과 아이가 모두 걸릴 수 있으나, 유아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고리육아종은 손과 발의 피부에 영향을 끼치며, 몇몇 환자는 만성으로 앓기도 한다. 고리육아종이 따로 가렵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나 보기에 불편하거나 미용상 안 좋다고 느낄 가능성이 있다. [1] X 신뢰도 있는 출처 Mayo Clinic 출처 보기 [2] X 출처 검색하기 이 글을 읽고 몇 가지 간단하고 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고리육아종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법을 배워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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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ID와 비타민 E 같이 복용하기. 한 연구에 따르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인 항류코트리엔제(zileuton)를 비타민 E와 함께 경구 투여 한 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3] X 출처 검색하기 Smith, K. J., Norwood, C., & Skelton, H. (2002). Treatment of disseminated granuloma annulare with a 5-lipoxygenase inhibitor and vitamin E. The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 146(4), 667-670. 다른 연구에서는 비타민 E를 직접적으로 피부에 도포해서 효과를 보기도 했다. [4] X 출처 검색하기 Burg, G. (1992). Disseminated granuloma anulare: therapy with vitamin E topically. Dermatology (Basel, Switzerland), 184(4), 308-309. [5] X 출처 검색하기 Cochrane, T. Granuloma annulare: treatment with vitamin E. The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 And Syphilis. July 1950;62(7-8):316-318. Available from: MEDLINE Complete, Ipswich, MA. Accessed June 3, 2015
- 일반적으로 1캡슐에 속하는 400IU의 비타민 E를 피부에 발라보도록 하자. 먼저 액체로 된 비타민 E 캡슐의 한쪽 끝을 열어서 발진이 생긴 부위에 액체를 바르도록 하자. 이후에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이 과정을 매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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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마사지 오일 사용하기. 허브 중에서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와 같은 효소를 억제해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을 지닌 것들이 있다. 이 허브들은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어 사용에 문제가 없다. [6] X 출처 검색하기 항염증성 허브를 마사지 오일과 섞어서 4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발진 부위에 바르도록 한다. 효과가 있는 허브로는 강황, 황금, 생강, 유향, 흰버드나무 껍질 등이 있다.
- 피부에 바를 반죽을 만들기 위해서는 말렸거나 분말로 만든 허브 4티스푼과 올리브유 4테이블스푼을 섞도록 한다. 질환이 생긴 부위의 크기에 따라 만드는 양이 달라질 수는 있다. 완성된 반죽은 빛이 투과하지 못하는 병에 넣고 시원한 장소에 보관한다.
- 허브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해당 분야에 지식을 가진 보건 전문가와 상의해보도록 한다. 현재 자신의 상태와 치료 계획이 서로 충돌해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을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7] X 출처 검색하기
- 강황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주황색을 띌 수도 있다. 하지만 강황은 현재 알려진 것 중 가장 뛰어난 염증 완화 효과를 지닌 허브에 속한다. [8] X 출처 검색하기 Ulbricht, C., Basch, E., Barrette, E., Boon, H., Chao, W., Costa, D., & ... Woods, J. (2011). Turmeric (Curcuma longa): An Evidence-Based Systematic Review by the Natural Standard Research Collaboration. Alternative & Complementary Therapies, 17(4), 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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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반죽 만들기. 아보카도는 비타민 E를 대량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아보카도 반죽이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다. 반죽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아보카도를 으깨고 충분한 양의 올리브유를 섞도록 한다. 만든 반죽을 고리육아종이 발생한 부위에 가볍게 바른다.
- 반죽을 바른 뒤 대략 30~40분 동안 마르도록 놔둔다. 시간이 지나면 물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이 과정을 매일 반복한다. [9]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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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베라 바르기. 알로에베라 식물에는 고리육아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려움증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천연 젤이 들어 있다. 알로에베라 젤은 피부 아래까지 영향을 주어 염증을 직접적으로 완화하고 고리육아종의 발진과 구진으로 인한 피부 상처의 치료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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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 써보기. 코코넛 오일은 고리육아종이 생긴 부위에 발라도 좋고 직접 먹어도 좋다. 경구 투여시에는 하루에 세 번 1테이블스푼씩 먹어주도록 한다. [12] X 출처 검색하기
- 코코넛 오일은 항바이러스, 항균, 항진균, 구충 성분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고리육아종의 원인이 확실치 않을 때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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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치료제 만들기. 고리육아종이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 몇 가지 국소 치료제가 있으니 만들어보도록 하자. 티트리 오일 4방울과 사과 식초 1/2컵을 섞은 뒤에 약솜이나 수건 등에 적셔서 매일 해당 부위에 바르도록 한다. 이외에도 마늘을 으깨 발진이 생긴 부위에 바르는 것도 좋다.
- 마늘을 발랐으면 적어도 30분은 건들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30분이 지난 뒤에 씻어내도록 한다. 매일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이 방법은 발진이 일어난 부위가 작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
- 4주 동안 이 치료 방법을 사용한 뒤에도 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1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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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에 생강 넣기. 국소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과 같이 생강을 직접 먹어도 고리육아종 치료에 도움이 된다. 생강은 강한 항염증, 소독, 항균 성분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생강 뿌리를 생으로 먹거나 각종 조리법에 넣어보자. 아니면 생강 가루를 양념장이나 소스 등에 넣어보는 것도 좋다.
- 맛을 중요시한다면, 생강의 향을 줄이기 위해 차에 넣어 마시거나 우유와 함께 마시는 방법도 있다. [14]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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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강황 섭취하기. 바로 위의 생강과 마찬가지로 강황도 강한 항염증 성분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강황의 유효 성분 중에는 커큐민이라는 것이 있는데, 현존하는 항산화, 해독 성분 중 가장 강한 분류에 속한다. 강황을 먹으면 발진과 가려움이 가라앉으며 추가적인 박테리아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 강황 가루를 생강처럼 따뜻한 차에 넣어 마실 수도 있다. 강황은 다른 향신료와 마찬가지로 식사의 향 또는 맛을 더하기 위해 쓸 수 있다.
- 커큐민은 체내의 염증 유발 성분인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를 맡고 있는 COX-II 효소를 억제한다. 그래서 강황이 그렇게 강한 항염증, 항균, 살균 효과를 지닌 향신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1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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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유향 추출물(boswellia serrata) 매일 섭취하기. 인도 유향은 인도에 서식하는 유향나무의 즙으로 만든다. 이 추출물은 염증 완화에 뛰어나며 백혈구에서 발견되는 류코트리엔의 분비를 억제하는 것을 돕는다. 이 류코트리엔은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했을 때 분비되는 불포화 지방산이다. 인도 유향 추출물은 하루에 2~8g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8~12주의 복용 기간이 지나면 복용을 멈추도록 한다. 장기간 이 허브를 복용했을 때의 안전성은 아직 불확실하다.
- 인도 유향 국소 크림도 고리육아종 치료에 쓰일 수 있다. [16] X 출처 검색하기 Di Lorenzo C, Dell'Agli M, Badea M, Dima L, et al. Plant food supplements with anti-inflammatory properties: a systematic review (II). Crit Rev Food Sci Nutr. 2013;53(5):507-16. doi: 10.1080/10408398.2012.691916.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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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사용 고려해보기. 녹차는 주기적으로 섭취했을 때 신체의 회복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에 적어도 녹차를 두 잔 이상 마시도록 해보자. 그리고 녹차잎이 들어있는 녹차를 타는 데 썼던 필터를 사용해 피부에 문지를 수도 있다. 녹차를 캡슐 형태의 보충제로 복용할 수도 있다.
- 구진에 녹차를 직접적으로 바르는 것은 구진을 완화시키고 타는 듯한 느낌을 줄여준다. 이는 녹차의 카테킨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인데 이는 활성화 산소와 각종 독소를 포함한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항산화 성분이다. 그래서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는 녹차가 발진이 생기는 원인을 차단하고 또 발진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을 보이는 것이다. 녹차는 이외에도 가려운 부위의 불편한 느낌을 줄여줄 수 있는 항염증 성분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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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을 갈아 피부에 바르기. 대황(rheum rhabarbarum)은 치유를 촉진하고 감염에 맞서 싸우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전신 홍반 루푸스와 같은 자가 면역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고리육아종이라는 피부 질환이 자가 면역 질환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황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대황을 간 것을 습포에 발라 15분간 발진이 생긴 부위에 적용시키고 씻어내도록 한다. 이 과정을 일주일에 2~3번 또는 필요한 만큼 길게 써보도록 한다. [18] X 출처 검색하기 Comstock GW, Burke AE, Hoffman SC, Helzlsouer KJ, et al. Serum concentrations of alpha tocopherol, beta carotene, and retinol preceding the diagnosis of rheumatoid arthritis and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Ann Rheum Dis. 1997 May;56(5):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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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우 분말로 반죽 만들기. 야로우 분말은 혈액 정화에 특히 좋으며, 항염증, 항바이러스 성분을 지니고 있고 상처 치유를 촉진한다. [19] X 출처 검색하기 Nemeth E, Bernath J. Biological activities of yarrow species (Achillea spp.). Curr Pharm Des. 2008;14(29):3151-67. Review 따라서 야로우 분말을 병변이 생긴 부위에 바르는 것이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분말에 적절히 물을 넣어 반죽처럼 만들 수 있게 잘 조절해야 할 것이다. 반죽을 질환이 생긴 부위에 바르고 15분이 지나면 저자극성 비누와 물로 씻어내도록 한다.
- 매일 4.5g의 야로우를 복용하도록 한다. 다만 이 복용량에 대한 임상적 연구 결과는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다. [20] X 출처 검색하기 Nemeth E, Bernath J. Biological activities of yarrow species (Achillea spp.). Curr Pharm Des. 2008;14(29):3151-67.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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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룰리나 써보기. 스피룰리나는 천연 조류의 일종이자 뛰어난 면역조절제로 피부 관련 문제에 흔히 쓰인다. 이는 스피룰리나와 비타민, 아미노산, 엽록소 등이 풍부히 들어 있기 때문인데, 이 성분들로 인해 고리육아종을 형성하는 자가 면역 작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ㅜㅅ 있다.
- 스피룰리나의 일반적인 하루 복용량을 2,000~3,000mg이다. 보통 500mg을 4~6차례에 걸쳐 복용하게 된다. 스피룰리나로 인한 효과는 저용량인 800mg를 복용해도 나타날 수 있다.
- 스피룰리나는 물과 같이 복용할 수도 있으며, 야채 및 과일 주스와 같이 복용할 수도 있다. 다만 스피룰리나를 3주 이상 계속해서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21] X 출처 검색하기 Khan Z, Bhadouria P, Bisen PS. Nutritional and therapeutic potential of Spirulina. Curr Pharm Biotechnol. 2005 Oct;6(5):373-9. Review.
- 이 치료법을 쓰고 4주가 지나도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2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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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육아종의 다른 형태 알기. 고리육아종은 주로 세 가지 다른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흔한 것은 국소성 고리육아종으로, 피부에 5cm 정도의 지름을 가진 붉은 병변이 나타나는 특징을 지닌다. 이 경우 육아종이 원의 형태로 동그랗게 모여서 나타날 수도 있으며, 개별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국소성 고리육아종은 발, 발목, 다리, 손목 등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23] X 출처 검색하기
- 다른 형태로는 특히 성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전신성 고리육아종이 있다. 이 경우 흉부에 육아종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나, 고리 또는 부푼 형태의 병변이 목, 신체 말단, 얼굴, 두피, 손바닥, 발바닥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 이때 나타나는 발진은 넓은 부위에 두드러기처럼 일어나거나, 고리 형태로 나타나거나 넓게 피부가 변색된 것처럼 보인다. 또한 전신성 고리육아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발진은 노란색부터 붉은색까지의 색을 띈다. [24] X 출처 검색하기
- 피하 고리육아종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이는 특히 2~10세 미만의 아이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고리육아종에 걸리면 말그대로 피부 아래 깊이 혹과 병변이 나타나게 된다. 각 혹 또는 덩어리는 작은 것부터 지름이 3.8cm에 달하는 것까지 크기가 다양하며, 무릎, 발목, 발등, 엉덩이, 손, 두피, 눈꺼풀 등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25] X 출처 검색하기
- 이외에도 두 가지 드문 고리육아종의 형태가 있다. 먼저 천공 고리육아종은 손등과 손가락, 팔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몸통, 팔, 다리에서도 발생할 수 있고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있다. 또 다형 홍반(Accurate dermal erythema)도 고리육아종의 드문 형태로 신체 부위의 중앙에 크게 고리 형태의 병변을 남긴다. [2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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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육아종의 위험 요인과 원인 알기.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고리육아종이 확률이 더 높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두 배 가량 발생 위험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일반적으로 고령자보다는 아이나 30세 미만의 성인이 고리육아종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이처럼 고리육아종의 원인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분명히 이 질환을 유발하는 몇 가지 요소들이 존재한다. 몇몇 감염증, 동물과 벌레 물림, 결핵 피부 반응 검사, 백신 접종, 태양광에 노출 등이 특히 고리육아종 형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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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연적인 치료법 시도해보기. 대부분의 경우 고리육아종은 2년 안에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그보다 더 짧은 기간인 3~4개월 안에 낫는다. 하지만 몇몇 경우에는 자연적인 치료법이 아닌 다른 의학적 치료법이 권장될 수도 있다. 이 치료법에는 발진이 생긴 부위에 스테로이드 주입 및 국소 치료를 하거나, 답손, 레티노이드, 말라리아 예방약, 타크로리무스, 피메클로리무스 등의 약이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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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화효소(hydroxyurea) 고려해보기. 고리육아종을 장기간(10년 넘게) 앓은 환자가 몇 개월 동안 하루에 두 차례 500mg의 수산화효소를 써서 치료한 결과가 있다. 수산화효소는 면역 세포를 억제하는 화학치료제의 일종으로, 치료 시에 골수의 성장에 지나치게 큰 영향을 주지 않도록 의사가 철저히 관리하게 된다. [34]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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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치료에 대해 물어보기. 이 치료법은 상당히 최근에 개발된 것이지만, 고리육아종이 생긴 부위에 사용했을 때 상태가 개선되었다는 결과가 있다. 이는 고리육아종이 나타난 피부에 파장이 280-325나노미터로 짧아 피부 표면에만 화상을 입히고 내부까지 들어가지 않는 자외선인 UVB를 쐬여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35] X 신뢰도 있는 출처 PubMed Central 출처 보기
- 비슷하게 빛을 사용한 치료법으로 다른 색의 레이저를 사용하는 저준위 레이저 치료가 있다. 레이저의 색깔에 따라 피부를 얼마나 뚫고 들어갈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고리육아종이 생긴 부위만 세밀하게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3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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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granuloma-annulare/basics/definition/con-20026647
- ↑ http://emedicine.medscape.com/article/1123031-overview
- ↑ Smith, K. J., Norwood, C., & Skelton, H. (2002). Treatment of disseminated granuloma annulare with a 5-lipoxygenase inhibitor and vitamin E. The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 146(4), 66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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