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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을 혼합해서 만들 수 있는 녹색은 가장 쓸모가 많은 색깔 중 하나이다. 녹색은 언덕, 나무, 풀 등 많은 풍경들을 묘사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물감을 혼합하는 게 항상 쉽지는 않은 데다가 나중에 탁한 색이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몇 가지 팁을 이용해 녹색 물감 만들 수 있다. 일반 물감이나 전문가용 아크릴 물감, 유화물감, 또는 수채화 물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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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준비하기. 많은 사람들이 물감을 혼합할 때 붓부터 찾지만 붓은 최상의 도구는 아니다. 붓을 망가뜨릴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른 색깔을 얻기도 어렵다. 붓 대신 팔레트 나이프나 아이스크림 막대를 사용하자.필요한 준비물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파란색 물감
• 노란색 물감
• 물감 팔레트, 종이접시, 또는 컵
• 섞을 때 사용할 도구 (팔레트 나이프, 숟가락, 아이스크림 막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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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에 노란색 물감을 동전크기로 짠다. 이 물감의 양은 노란색의 비율을 뜻한다. 물감을 혼합할 때는 비율로 측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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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물감을 혼합한다. 줄무늬가 보이지 않고 고르게 한 가지 색이 나올 때까지 섞는다. 템페라, 포스터, 또는 공예용 아크릴 물감과 같이 묽은 물감을 사용할 때는 숟가락이나 아이스크림 막대를 사용하자. 유화 또는 아크릴 물감 등 페이스트와 같은 물감에는 팔레트 나이프를 이용해 색이 고르게 혼합될 때까지 물감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뭉개듯이 섞어준다. -
혼합한 물감 사용하기. 혼합해서 만든 물감은 녹색경관을 묘사할 때 사용하거나 실감나는 살색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다. 녹색의 사용 범위는 무한하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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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옅은 녹색을 원한다면 노란색을 더하면 된다. 먼저 팔레트 나이프를 이용해 노란색과 파란색을 1:1로 혼합한다. 녹색이 나오면 같은 양의 노란색을 더한다.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계속 노란색을 더한다.
- 노란색과 파란색의 비율을 2:1 또는 3:1 정도로 혼합하면 밝은 라임색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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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녹색과 같이 좀 더 밝게 하려면 흰색을 더한다. 흰색을 섞으면 민트색을 만들 수도 있다. 흰색은 매우 영향력이 클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처음에는 원하는 색 보다 흰색을 약간 줄여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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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을 더하면 녹색이 짙어진다. 기본 녹색에서 시작해 파란색을 조금씩 더해간다.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파란색을 더한다.
- 파란색과 노란색의 비율을 2:1로 하면 터키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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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진하고 탁한 녹색을 원한다면 검은색을 더한다. 원하는 색을 얻을 때까지 한 방울씩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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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을 줄이려면 빨간색을 더한다. 올리브색이나 아미그린을 만들 때는 빨간색을 한 방울 더한다. 빨간색을 많이 더할수록 점점 흙색에 가까운 녹색이 된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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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파란색과 노란색 물감은 색조가 약간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따라서 전문가용 아크릴, 유화, 또는 수채화 물감을 구매할 때는 색깔을 주의깊게 봐야 한다. 파란색 중에도 녹색 느낌이 나는 것도 볼 수 있다. 노란색 중에는 살짝 녹색 느낌이 나는 것도 있고 오렌지색을 띠는 것도 있다. 파란색과 노란색 물감을 잘못 고르면 칙칙하고 탁한 녹색이 나올 수도 있다. -
적절한 파란색과 노란색 물감 구매하기. 밝고선명한 녹색을 만들기 위해서는 파란색과 노란색 모두 녹색 느낌이 살짝 나는 물감을 선택해야 한다. 먼저 다음의 조합으로 시도해보자: [1] X 출처 검색하기
- 프탈로 블루 (녹색 색조)와 옅은 카드뮴 노란색
- 프탈로 블루 (녹색)와 한사 노란색 (레몬색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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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을 만들 때 사용하는 물감의 색조를 알고 있어야 한다. 원하는 색깔이 밝은 녹색이 아니라면 다른 색조의 파란색과 노란색을 사용하면 된다. 다른 색깔의 물감을 사용할 수도 있다. 먼저 다음의 조합을 시도해보자: [2] X 출처 검색하기
- 군청색과 옅은 카드뮴 옐로우
- 군청색와 황토색
- 아이보리 플랙과 옅은 카드뮴 옐로우
- 감청색과 황토색
- 암갈색과 옅은 카드뮴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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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톤을 낮출 때는 빨간색을 사용한다. 녹색이 너무 선명하게 나오면 색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검은색이나 회색을 섞으면 안된다. 그 대신 빨간색을 조금 더하자. 빨간색은 색상환에서 녹색의 반대편에 있다. 따라서 녹색의 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빨간색을 더할수록 녹색에 갈색/회색의 느낌이 나게 된다. [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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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연하거나 진하게 만들 때는 노란색이나 파란색을 더한다. 흰색이나 검은색을 더하면 녹색이 칙칙해진다. 그 대신 연하게 만들 때는 녹색을 만들 때 사용했던 노란색을 조금 더한다. 진한 녹색을 원한다면 녹색을 만들 때 사용했던 파란색 물감을 소량 더한다. 노란색과 파란색을 사용하면 칙칙해지지 않고 선명한 녹색을 유지할 수 있다.
- 파란색은 강렬한 색깔이다. 따라서 아주 적게 눈곱 만큼씩 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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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 검은색이나 흰색은 언제 더하는지 알고 사용하자. 녹색을 파스텔톤으로 밝게 하려면 흰색을 더한다. 녹색을 어둡게 만들 때는 약간의 검은색을 더한다. 물감을 처음부터 많이 더하지 말고 아주 조금씩만 더하자.광고
출처
- ↑ Will Kemp Art School, Is Green Ruining Your Acrylic Paintings?
- ↑ Will Kemp Art School, Is Green Ruining Your Acrylic Paintings?
- ↑ Will Kemp Art School, Is Green Ruining Your Acrylic Pain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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