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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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확인하기. 상처를 통해 지방, 근육, 뼈가 보이거나 상처가 넓고 불규칙하다면 꿰매야 해야 한다. 잘 모르겠다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확인한다. [1] X 출처 검색하기
- 극심한 통증, 발한, 심한 출혈, 쇼크 징후(한기, 발한, 오한, 창백한 피부 등) 등이 하나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지방(노르스름하고 울퉁불퉁한 조직), 근육(진홍색이고 힘줄이 많은 조직), 뼈(하얗고 단단한 표면)가 보인다면 피부를 깊게 베인 것이다. [2] X 출처 검색하기 그러나 길이가 3cm 이상이거나 깊이가 1cm 이상인 상처는 모두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 피부를 깊게 베인 것이 아니라면 꿰맬 필요가 없으며 자가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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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상처는 응급 처치를 해서 병원에 가기. 응급 치료를 요하는 상처는 병원에 가기 전에 몇 가지 처치를 한다. 빨리 흐르는 물로 상처에 붙어 있는 이물질이나 오염물을 씻어낸다. 멸균 거즈로 물에 씻겨내려가지 않은 이물질이나 오염물을 닦아낸다. 그 다음에 상처에 깨끗한 천이나 붕대를 대고 응급실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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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안전하게 가기. 위험하므로 가급적이면 직접 차를 몰지 않는 것이 좋다. 혼자이고 출혈이 심하다면 구급차를 부른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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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압박해 지혈하기. 상처를 세척한 후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상처 부위를 15분 이상 꽉 누른다.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면 출혈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 압박하던 천을 떼어냈을 때 혈전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텔파 거즈 같이 접착성 없는 천을 사용한다.
- 상처를 압박했는데도 지혈이 되지 않으면 병원에 간다. [9]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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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드레싱하기. 항생제 연고를 얇게 펴바르고 붕대나 거즈로 감싼다. 상처가 나을 때까지 매일 1-2번 붕대를 새로 갈아서 상처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2-3일이 지나면 상처가 빨리 아물도록 2시간 동안 상처를 공기 중에 노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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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주의하기. 감염의 징후가 보이면 병원에 간다. 감염되면 상처 주위가 따뜻하거나 붉어지고 상처에서 고름이 나오며 통증이 심해지고 열이난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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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부르기. 최대한 빨리 구급대원들을 현장에 오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상자와 단 둘이 있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지혈을 하고 도움을 청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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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를 치료할 때는 장갑 끼기. 부상자의 혈액에 직접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텍스 장갑을 깨면 혈액매개 질환에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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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정도와 부상자의 반응 확인하기. 부상자의 호흡과 혈액순환도 확인한다. 부상자를 가능하면 눕히거나 앉혀 안정을 취하고 긴장을 풀 수 있게 한다.
- 환부를 눈으로 확인한다. 필요하면 상처를 볼 수 있게 옷을 잘라낸다. 옷을 잘라낼 때 상처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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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위험한 문제 파악하기. 팔다리의 출혈이 심하면 부상자에게 팔다리를 높이 들어올리라고 한다. 그리고 팔다리 아래에 베개나 담요 접은 것 등을 받치거나 다른 사람들이 들고 있게 한다. 출혈이 멎을 때까지 이런 자세로 있는다.
- 쇼크도 생명을 위험하게 만든다. 부상자가 쇼크 상태에 빠지면 최대한 따뜻하고 편아나게 해준다. 쇼크 상태에 빠지면 피부가 창백하고 차갑고 축축하고, 방향감각을 상실하며 정신이 명료하지 않다.
- 적절한 훈련을 받지 않은 이상 유리 조각 등 상처에 박힌 물체를 빼내려고 하지 않는다. 자칫 출혈을 막고 있는 물체를 빼냈다가 많은 양의 피를 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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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드레싱하기. 깨끗하고 보송보송하지 않은 드레싱 패드로 상처를 덮는다. 상처를 직접 강하게 압박한다.
- 응급 처치용 압박 붕대가 없으면 옷,천, 넝마 등으로 압박 붕대를 만든다. 압박 붕대가 있으면 상처에 압박 붕대를 감는다. 압박 붕대를 너무 꽉 감지 말고 밑에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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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배어나오는 경우에는 압박 붕대 위에 한 번 더 드래싱하기. 상처를 건드릴 수 있으므로 기존의 드레싱과 붕대를 풀면 안 된다.
- 기존의 붕대를 그대로 둔다. 이렇게 하면 생성된 혈전을 떨어지지 않는다. 혈전은 상처에서 피가 더 흘러나오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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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의 호흡과 혈액순환 확인하기.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그리고 상처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출혈이 멈출 때까지 부상자를 안심시킨다. 상처가 심하거나 피가 멎지 않으면 반드시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 119에 연락해서 부상자가 입은 부상을 설명한다. 이렇게 하면 구급대원들이 현장 도착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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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에게 치료받기. 예를 들어 상처가 깊거나 지저분하면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한다. 파상풍은 세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심각한 질환으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몸이 마비되거나 사망할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보통 몇 년마다 한 번씩 하는 정기 검진 때 파상풍 백신을 맞거나 추가 접종을 한다.
- 지저분하거나 녹이 슨 물건에 베여 파상풍균에 노출되었다면 감염되지 않도록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한다.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알아보려면 병원에 가야 한다. [10]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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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상처는 병원에서 봉합사나 스테이플로 봉합하기. 상처가 깊거나 넓거나 들쭉날쭉한 경우에는 상처가 잘 아물도록 봉합사로 꿰매거나 스테이플로 봉합한다. 봉합사나 스테이플로 상처를 봉합할 때 먼저 상처를 세척하고 상처 주위에 마취제를 주사한다. 봉합이 끝나면 붕대나 거즈로 상처를 드레싱한다. [11] X 출처 검색하기
- 상처의 가장자리가 같이 만나도록 멸균한 외과용 바늘과 봉합사로 꿰맨다. 흡수성 봉합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체내에서 녹고 비흡수성 봉합사는 상처가 나은 후에 따로 제거해야 한다.
- 스테이플은 외과용 특수 스테이플러로 봉합사와 같은 역할을 하며 비흡수성 봉합사와 마찬가지로 따로 제거해야 한다. [1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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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 잘 관리하기. 상처가 잘 아물고 감염되지 않도록 봉합사나 스테이플을 잘 관리해야 한다. 관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3] X 출처 검색하기
- 봉합사나 스테이플에 물기가 묻지 않게 하고 며칠 동안 붕대로 덮어둔다. 의사가 얼마나 오래 이렇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것이다. 보통 봉합 유형과 상처의 크기에 따라 1-3일 정도 이렇게 하고 있어야 한다.
- 상처에 물이 닿아도 되면 샤워할 때 비누와 물로 봉합사나 스테이플을 살살 씻어낸다. 욕조물에 몸을 담그거나 수영을 하는 등 상처를 물에 완전히 담그면 안 된다. 상처가 아무는 속도가 느려지고 균에 감염될 수 있다.
- 상처 부위를 씻은 후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리고 항생제 연고를 바른다. 의사에게 다른 지시를 받지 않은 한 상처를 붕대나 거즈로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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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이상 상처를 건드릴 수 있는 활동이나 스포츠를 자제하기. 구체적인 기간은 의사가 알려줄 것이다. 봉합 부위가 터지면 상처가 다시 벌어질 수 있다. 봉합 부위가 터졌다면 병원에 간다.
- 발열, 발적, 부기, 고름, 상처로부터 뻗어나가는 붉은 선 등 감염의 징후가 나타나면 병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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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처가 아물면 다시 병원가기. 비흡수성 봉합사와 스테이플은 보통 상처 봉합 후 5-14일 후에 제거한다. 봉합사와 스테이플을 제거한 후 흉터를 태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옷으로 가린다. 의사에게 흉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로션이나 크림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 [14] X 출처 검색하기
- 보통 비타민 E나 실리카가 들어있는 크림이 커다란 상처가 나으면서 생긴 켈로이드 흉터(불룩 솟아오른 붉은색 흉터)를 흐리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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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uptodate.com/contents/taking-care-of-cuts-and-scrapes-the-basics?source=search_result&search=deep+cuts&selectedTitle=1~150
- ↑ http://www.uptodate.com/contents/taking-care-of-cuts-and-scrapes-the-basics?source=search_result&search=deep+cuts&selectedTitle=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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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Zealand Red Cross, Essential Emergency Care for First Aiders , p. 33, 978-0-908998-18-0 – research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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