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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 힘든 통증은 대처가 매우 까다롭고 괴로울 수 있다. 가끔은 통증이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기도 한다. 가끔은 이미 앓고 있는 질환 및 질병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이 글에서는 그런 참기 힘든 통증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집중해서 쭉 읽어보면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들 중 자신과 잘 맞는 것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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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통증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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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증을 겪는 것은 확실히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이다. 특히 통증의 원인을 모를 때는 더욱 그럴 것이다. 그리고 통증으로 인한 불안감, 두려움, 초조함 등이 통증 자체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불안감 등으로 인해 호흡이 얕아지면 과호흡으로 인해 혈액 속의 산소가 부족해져 근육이나 가슴에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1]
    • 통증에 집중하지 않도록 한다. 생각과 에너지를 통증에 집중하면 더 민감해지고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가능하면 다른 생각에 집중하면서 몸의 긴장을 풀도록 한다. 예를 들면 통증이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볼 수 있겠다. [2]
  2. 천천히 복부나 횡격막을 사용한 심호흡을 해보도록 한다. 통증이 느껴질 때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이 가슴까지만 오는 얕은 호흡이다. 심호흡은 혈액 속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통증이 심해지지 않게 도와준다. [3] [4]
    • 호흡을 조절하는 것은 심각한 통증을 다스리는 것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법은 특히 출산의 고통을 조절하는 데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도움을 주었다. [5]
  3. 통증은 주로 등을 펴고 똑바로 앉거나 누웠을 때 경감 된다. 당신이 통증의 원인에 대해서만 생각할 수 있도록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자세를 찾아보도록 한다. [6]
  4. 갑작스런 통증은 보통 위험한 증상의 신호를 의미한다. 몸이 통증을 유발해 위험 신호를 보내며 신경을 쓰라는 뜻을 전달하는 것이다.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원인모를 통증의 흔한 원인으로는 골절, 인대 및 근육 손상, 찰과상, 자상, 조직 손상, 근육 경련, 화상, 부러진 이 등이 있다. [7]
    • 갑작스런 통증은 통각수용기성 통증으로 분류된다. 못이나 압정을 밟거나 뜨거운 물체를 만졌을 때 느끼는 통증도 통각수용기성 통증에 속한다. [8]
  5. 어떤 경우에는 이런 갑작스럽고 심한 통증이 무언가 엄청 잘못되었다는 경고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런 복통은 맹장 파열, 복막염, 난소낭종 파열 등을 의미할 수 있다. 이런 통증을 무시하면 더 심각한, 자칫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무시하지 말고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9]
  6. 통증의 원인을 알았다면,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도록 한다. 갑작스러운 통증은 문제의 근원이 해결되면 서서히 나아지거나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
    •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에는 병원에 가는 것도 포함된다. 심한 부상, 오래된 질환, 원인불명의 통증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단을 받고 올바른 치료법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 갑작스런 통증은 몇 분 만에 사라질 수도 있고 몇 달간 길게 지속될 수도 있다. 이를 방치하면 장기간 지속되거나 만성 통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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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통증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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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증을 다스리겠다는 것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연습하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과 같다.
  2. 명상하기 . 명상은 통증을 다스릴 수 있는 아주 강력한 방법으로 과학적인 근거도 가지고 있다. 명상을 배우기 위해서는 동영상 또는 다른 사람의 도움과 꾸준히 명상 연습을 지속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명상을 통해 통증의 심한 정도를 11%에서 70%까지 감소할 수 있으며, 통증과 함께 오는 불편한 기분은 20%에서 93%까지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11]
  3. 연구에 따르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통증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단 것을 좋아한다면 초콜릿을 떠올려보도록 하자. [12]
  4. 만성 통증은 당신의 관심을 원한다. 따라서 영화를 보거나, 친구 또는 가족과 즐거운 활동을 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새 취미를 시작해서 다른 것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 집중하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13]
  5. 일단 당신이 느끼는 통증이 어떤 모습인지 상상해보도록 한다.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고, 목의 신경이 압박되거나, 발의 뼈가 부러진 것일 수도 있다. 이제 그 부위의 붓기가 줄어들고 염증이 나으며 회복되는 모습을 상상하고 머릿속에서 시각화해보도록 한다. [14]
    • 시각화는 정신적인 도피를 포함한다. 상상력을 발휘해서 과거 경험이나 상상 속의 편안하고 진정되는 장소로 떠나보도록 하자. [15]
  6. 만성 통증은 항상 당신과 함께 하며 긍정적인 태도와 사고방식을 조금씩 좀먹기 때문에 다루기가 힘들다. 하지만 부정적인 사고로 빠지는 것은 통증에 머무르게 만들며, 짜증과 불편함을 유발해 통증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 가능한 한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최악을 상상하지 않도록 한다. [16]
    • 전문 상담사나 치료사와의 대화를 통해 만성 통증으로 인한 부정적인 생각 또는 우울증에 빠지는 것을 피하도록 하자.
  7. 약국에서 파는 약한 진통제는 처방전이 따로 필요없다. 여기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국소 마취제 등이 포함된다. [17]
    • 일반의약품을 사용할 때는 주의하도록 한다. 일단 복용법과 복용량을 살펴보고 일일 복용량을 절대 넘기지 않도록 한다. 또한 부작용에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하다. 그리고 만약 복용 중인 처방약이 있다면 새로 약을 복용했을 때 반응을 일으켜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다. [18] 특히 진통제를 복용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얘기해서 정할 필요가 있다.
  8. 자신의 증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사용해야 할 방법을 구체화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 만성 통증은 신경 장애 및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치료가 힘들어진다. 그래도 자신의 증상에 대해 찾아보고 어떤 치료법이 존재하는지 알아야 병원에 가서 추가적인 손상을 막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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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언제 가야하는지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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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증상에 변화가 생겼을 때 병원에 가면 적절한 치료법을 처방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통증을 치료할 때는 항상 완화보다 원인 파악에 초점을 두게 된다.
    • 만약 통증을 방치했는데 오랜 시간 반복되기 시작한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2. 처방약은 일반의약품보다 더 강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보통 알약이나 국소 마취 연고를 처방받을 것이다. 이런 강력한 진통제들은 종종 아편과 같은 중독성을 띄는 물질들을 포함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물론 아편과 같은 중독성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처방약을 받을 수도 있다. 트라마돌이나 항염증제가 여기 속한다. [20]
    • 삼환계 항우울제나 항경련제, 근육 이완제는 만성 통증 완화에 흔히 처방되는 약들이다. 이 약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뇌로 가는 통각 신호를 억제하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식으로 통증을 줄여준다. [21]
    • 진통제 패치도 처방약이 존재한다. 어떤 약은 바로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직접적으로 붙일 수 있다. 이런 약에는 리도카인과 같은 유효 성분이 보통 포함된다. 이외에도 펜타닐이 들어간 패치는 혈액으로 흡수될 수 있게 특정 부위에 붙여야 한다. [22]
  3. 처방약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것에 추가적으로 통증을 다스릴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존재한다. 물리치료, 신경차단, 국소마취, 침술, 전기자극, 수술 등을 통해 통증을 개선할 수 있다. [23]
    • 만성 통증을 어떤 경우에는 신경차단 주사로 해결하기도 한다. 이 치료는 입원도 필요없으며 외래 치료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약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색소나 방사성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사전에 의사에게 언급하도록 한다.
    • 주사를 맞는 위치에 따라 주사 부위의 통증 및 일시적 마비와 같은 흔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떤 치료법들은 눈꺼풀이 쳐지거나, 일시적으로 코가 막히거나, 일시적인 삼킴 곤란 증상이 올 수 있다. [24]
  4. 몇몇 만성 통증 치료에는 신경을 자극해 증상을 완화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 사용되는 신경 자극용 기계는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작은 패치를 붙여 전류를 흐르는 용도로 쓰인다. 이 기계는 특히 환자가 수동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25]
  5. 만성 통증은 나이와 신체부위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또한 수백 종의 질병이 만성 통증을 증상으로 가지고 있기도 한다. 일단 의사를 만나서 통증이 심해질 때 조언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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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을 하라.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욕을 하는 것이 감정적 변화를 일으켜 통증에서 주의를 돌린다고 한다.
  • 현재 상태에 맞는 안전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도록 한다. 요가나 기공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 통증이 악화되는 활동이나 방법을 즉시 중단하도록 한다.
  • 새 치료법을 시도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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