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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은 20주가 되기 전에 임신이 종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임신에서 유산으로 이어지는 확률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 유산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다. 임신 사실을 알고 있는 여성 중 10-20%가 유산을 경험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 [2] 유산이 이루어진 것 같다면, 바로 의사의 도움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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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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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증상이 발생했다면, 유산을 의미할 수 있다. [3] 임신 주기와 혈액 배출 정도에 따라 의사가 응급실을 찾으라고 권하거나, 진료 시간에 다시 방문할 것을 권할 수 있다.
    • 태아 조직이라고 생각되는 조직이 발견되었다면, 밀봉이 가능한 깨끗한 용기에 넣어서 병원에 가져가보자.
    • 조직을 가져가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의사가 검사를 통해 정말 태아 조직이 맞는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2. 혈흔이 나타나더라도 바로 유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병원을 방문해서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지 진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4]
    • 경련통이 나타날 수도 있다. 가끔은 배 속이 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경련통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3. 허리 통증, 급체, 경련통이 나타났다면 출혈이 없더라도 유산의 신호일 수 있다. [5] [6]
    • 진통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자.
  4. 자궁 감염으로 유산이 발생하면 패혈성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패혈성 유산은 산모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패혈성 유산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7] [8]
    •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
    • 질 출혈.
    • 열과 오한.
    • 경련통과 복부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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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검사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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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병원에서 유산을 진단하는 몇 가지의 검사를 받아보자. [9]
    • 태아가 자궁 속에 있는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초음파 검사를 하면 태아가 바르게 자라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태아가 어느 정도 자라난 상태라면, 심장박동 확인이 가능하기도 하다.
    • 자궁경관이 열리는지 확인하기 위한 골반 검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 혈액 검사를 통해서 호르몬 측정이 이루어진다.
    • 질에서 배출된 조직을 병원에 가져왔다면, 태아 조직인지 확인하는 검사가 이루어진다.
  2. 몇 가지 가능성이 있다: [10] [11]
    • 유산 증상이 나타나면 절박유산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절박유산이라고 해서 반드시 유산으로 이어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경련통이나 출혈이 발생했지만 자궁경관이 열리지 않았다면, 절박유산을 진단받을 수 있다.
    • 의사가 유산을 막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불가피 유산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자궁경관이 열렸고 자궁이 태아를 배출하기 위해 수축하는 상태라면 불가피 유산 진단이 내려진다.
    • 완전 유산은 태아와 임신 조직이 완전히 배출된 상태이다.
    • 불완전 유산은 유산이 이루어졌으나, 일부 태아와 태반이 질을 아직 통과하지 않은 상태이다.
    • 계류 유산은 사망한 태아 혹은 태반이 배출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3. 모든 절박유산이 실제 유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서 유산 예방이 가능하기도 하다. 다음과 같은 의사의 권고를 잘 따라보자: [12]
    • 증상이 멈출 때까지 휴식하기.
    • 운동하지 않기.
    • 성관계는 삼가기.
    • 좋은 품질의 의약품을 빠르게 획득할 수 없는 지역으로 여행하지 않기.
  4. 의사가 산모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행동법을 추천할 수 있다. [13]
    • 스스로 조직이 배출되기까지 기다리는 방법이 있으며, 모든 조직이 빠져나오기까지 한 달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의약품으로 조직 배출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보통 하루 만에 조직 배출이 가능하다. 의약품은 복용 혹은 질 삽입의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 감염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사가 질 확장을 통해 조직을 제거한다.
  5. 유산 발생 후 며칠 안에 회복해서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14]
    • 다음 달에 생리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 이는 곧바로 임신 가능한 상태로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피임법을 사용하자.
    • 질 조직이 회복될 수 있도록 2주간은 성관계를 갖지 않으며, 탐폰도 사용하지 않는다.
  6. 연구에 따르면 유산을 경험한 여성들이 출산 예정일에 가깝게 사산을 경험한 여성들과 비슷한 슬픔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므로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과 가족의 도움을 받아보자.
    • 유산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후원 그룹이 있는지 알아보자.
    • 유산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후에 건강한 상태로 임신할 수 있다. 유산이 발생했다고 해서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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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임신에 대해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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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산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태아의 유전자 구성이나 산모의 건강 사태 등, 여러 이유가 원인이 될 수 있다. [15] [16]
    • 태아의 유전 질환. 상속된 문제이거나, 특정한 난자나 정자의 문제일 수도 있다.
    • 산모의 당뇨.
    • 감염.
    • 산모의 호르몬 불균형.
    • 갑상선 문제.
    • 자궁 혹은 자궁 경관 장애.
  2. 모든 유산이 예방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활동들은 유산의 위험률을 높여준다. [17] [18]
    • 흡연.
    • 음주. 알코올은 유산의 위험성뿐 아니더라도 아이에게 매우 큰 해가 될 수 있다.
    • 마약 사용. 임신 상태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허가받지 않은 루트를 통해 구한 의약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의사와 먼저 확인하기 전에 어떠한 약품, 약국에서 구매한 약품, 허브 보충제 등은 복용하지 않는다.
    • 당뇨.
    • 비만 혹은 저체중.
    • 특히 자궁 혹은 자궁 경관과 같은 생식 기관 문제.
    • 독소.
    • 감염.
    • 면역 장애.
    • 호르몬 불균형.
    • 양수천자 혹은 융모막 채취법과 같은 침투성 산전 검사
    • 35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유산이 발생할 위험 증가.
  3. 일반적인 경우 다음과 같은 활동이 유산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 만약 의사가 다르게 권고했다면,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른다. [19]
    • 중간 단계의 운동.
    •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피임법을 사용한 성관계.
    • 환경 독소나 감염 매개체, 화학 물질, 방사선 등에 노출될 위험이 없는 작업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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