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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은 친구와 빠르고 쉽게 소통하는 방법이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친구에게 이메일을 쓸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방법을 알면 도움이 될 것이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에게 이메일을 쓴다면, 연락을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근황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이미지를 첨부해도 좋고, 보내기 전에 교정하는 걸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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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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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메일 시작하기에 앞서, 친구의 이메일 주소가 올바른지 확인해야 한다. 과거에 이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면, 이메일 연락처에서 찾아보거나, 다른 친구에게 물어본다.
    • “받는 사람”이라고 적힌 부분에 이메일 주소 입력하기.
  2. 제목은 “받는 사람” 밑에 “제목”이라고 써있는 곳을 찾으면 된다. 이메일을 요약해서 친구가 대충 내용을 알 수 있게 한다. [1]
    • 안부 인사를 위해 이메일을 쓰는 거라면, 제목에 "안녕!"이라고 간단하게 써도 된다.
    • 친구를 생일 파티에 초대하려고 쓰는 거라면, "생일 초대장"이라고 쓸 수 있다.
  3. 인사를 처음 한 뒤, 친구의 이름과 콤마를 쓴다.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므로 편하게 "안녕"이라고 쓰면 된다. [2]
    • "안녕 진희야", 이게 기본 인사다.
  4. 한 줄 띄고, "어떻게 지내?" "잘 지내면 좋겠다" 등의 문장을 쓴다. 이렇게 쓰면 친구를 생각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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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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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하거나, 아픈 건 괜찮아졌는지 물어보려고 이메일을 쓰는 걸 수도 있다. 그게 어떤 이유이든, 이메일을 작성하는 이유로 서문을 연다. [3]
    • 다음과 같이 얘기한다. " 감기 걸렸다고 들어서 괜찮은지 궁금했어."
  2. 도입부가 끝났으면 본론을 얘기할 차례다. 긴 문단을 3-4개 문장으로 나눠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다.
  3.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대문자로 쓸 수도 있지만 이는 소리 지르는 느낌이 든다. 대신에 별표나 굵은 글씨를 사용하거나 중요한 부분은 하이라이트 한다. [4]
  4. 당신이 말하는 것과 연관된 질문을 한다. 그러면 친구의 의견에 관심이 있다는 걸 표현할 수 있다. [5]
    • 해변으로 여행 간 얘기를 작성한다면, 다음과 같이 물어볼 수 있다. “이번 여름에 해변 갔다 왔어? 아직 안 갔으면 꼭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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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못 본 친구에게 이메일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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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락이 소홀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제대로 시작하려면 사과로 시작해야 한다. [6]
    • "얘기를 오랫동안 못해서 미안해, 정말 바빴어"라고 얘기할 수 있다.
  2. 오랫동안 얘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말할 거리가 많을 것이다. 근황을 전하고 친구의 근황을 물어본다. [7]
    • "우리 마지막으로 연락하고 나서, 나 데이트 시작했어. 잘 만나고 있어. 너도 누구 만나고 있어?"
  3. 둘 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얘기를 조금 한다. 당신이 열렬한 축구 팬이라면, 가장 좋아하는 팀의 최근 경기에 대해 몇 줄 적는다. 친구 의견도 물어보는 걸 잊지 말자. [8]
    •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저번 경기 진짜 엄청났어! 결승골 어떻게 생각했어?"
  4. 친구에게 만나자고 하거나 파티에 초대하는 경우, 그들에게 알린다. [9]
    •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 다음 주 화요일 저녁에 베이비 샤워 있어. 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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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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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윈도의 위나 아래에 아이콘이 있는 줄인 형식바를 확인해서 다른 폰트나 색상을 살펴본다.
    • 심각한 내용에 대한 이메일이라면, 검정색의 기본 폰트를 쓰는 게 좋다. [10]
    • 친구가 다른 이메일을 이용하는 경우, 다른 폰트를 쓰면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다. 대개 Arial, Times, Verdana, Trebuchet, Geneva 는 잘 보인다. [11]
    • 과하게 폰트나 색상을 쓰지 않는다. 글이 읽기 쉬워야 한다.
  2. 편한 친구에게 재밌는 이메일을 쓴다면, 이모티콘을 중간마다 쓰면 친근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진지한 내용인 이메일의 경우에는 쓰면 안 된다. 걱정이 없는 사람처럼 보일 것이다.
    • 너무 많은 이모티콘을 쓰지 않도록 조심한다. 정신없다.
  3. 친구에게 행복을 빌며, 답장을 원하는지 알려준다. 곧 만나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한다. [12]
    •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 좋은 한주 되면 좋겠어. 얘기 빨리 듣고 싶다! "
  4. "좋은 일만 있기를", " 곧 보자", "마음을 담아서"라고 말하며 끝을 맺는다. 그리고 한 줄 띄고 이름을 입력한다. [13]
  5. "사진 삽입" 버튼을 누른다. 보통 사진이나 카메라 모양이다. 형식바 옆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업로드할 사진을 고른다. [14]
    • 새로 생긴 개에 대해 친구에게 이메일을 쓴다면, 사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다!
    • 사진을 몇 개만 첨부한다. 너무 많으면 이메일이 스팸 폴더로 갈 수도 있다. [15]
  6. 이메일 작성이 끝났으면 1-2번 읽어서 맞춤법이나 오류가 없는지 확인한다. 오류가 없어야 훨씬 더 읽기 쉽다. 아직 어리다면,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받는다. [16]
    • 친구 이메일 주소가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한다.
  7. 다 끝났으면 "보내기"라고 써있는 버튼을 누른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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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와의 관계에 맞게 이메일 어조와 내용을 맞춘다.
  • 잊은 내용이 있다면 추신(P.S.)을 넣는다. 서명 밑에 넣으면 된다.
  • 무료 이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정말 많다. 다음과 같이 많이 쓰이는 이메일을 써본다. Hotmail , Gmail Yahoo! Mail . 어떤 이메일은 핸드폰 번호도 필요하지만 선택사항인 경우도 있다(핸드폰 번호는 계정을 복구할 때 도움이 된다).
  • 친구 메일 리스트를 만들어서 그룹 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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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이메일은 적당히 꾸민다. 색깔, 폰트, 이모티콘이 너무 많으면 읽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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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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