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식사에 건강한 단백질을 더하고 싶을 때 삶은 닭 가슴살을 더해주는 것만큼 간편한 방법도 없다. 간단하게 닭 가슴살을 삶아주어도 좋고, 물에 양념을 더해서 맛을 더해주는 방법도 있다. 다만 닭 가슴살을 조리할 때는 안쪽에 분홍색을 띠는 부분 없이 전체가 골고루 익도록 충분히 익혀주어야 한다. 닭 가슴살 조리가 완료되었다면 통째로 즐겨보거나, 작게 자르거나, 닭 가슴살을 찢어서 요리에 활용해보자.
재료
- 닭 가슴살
- 물
- 야채 또는 닭 육수(선택사항)
- 잘게 썬 양파, 당근, 셀러리 (선택사항)
- 허브 (선택사항)
- 소금과 후추
단계
-
닭 가슴살을 헹구지 않기. 조리 전에 닭 가슴살을 헹궈야 한다고 배웠을 수 있지만, 닭 가슴살을 헹궈주면 닭 가슴살에 닿은 물방울이 여기저기에 튀어서 오히려 해로운 세균이 부엌 곳곳, 조리대, 팔, 옷 등으로 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식중독을 막기 위해 닭 가슴을 헹궈주지 않는 것이 좋다. [1] X 출처 검색하기
- 닭고기에는 소량으로도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살모넬라와 같은 유해한 균이 있기 때문에, 균이 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조리 시간이 빨라지도록 이등분, 사등분 혹은 작은 조각으로 닭고기를 잘라주기. 꼭 필요한 과정은 아니지만, 닭고기를 잘라주면 조리 시간이 매우 빨라질 수 있다. 날카로운 칼을 사용해서 닭 가슴살 슬라이스를 해보거나, 만들고자 하는 요리에 따라서 닭 가슴살을 작은 조각으로 잘라보자. [2] X 출처 검색하기
- 닭 가슴살을 찢을 예정일 경우, 너무 작게 닭 가슴살을 잘라주면 닭 가슴살을 찢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반면, 샐러드나 랩 요리에 닭 가슴살을 활용할 예정이라면 작게 잘라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 다른 음식에 균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육류용 도마를 사용하자. 살모넬라와 같은 균은 도마를 헹궈도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다. 이런 도마를 채소를 자르는데 사용하면 살모넬라가 채소로 퍼질 수 있다.
알고 있었나요? 닭 가슴살 하나를 조리하는데 보통 30분 정도가 걸리지만,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면 10분 만에 조리가 완료되기도 한다.
-
중간 혹은 큰 크기의 냄비에 닭고기를 넣어주기. 먼저 냄비에 닭고기를 넣고 물이나 국물을 더해준다. 이때 닭 가슴살이 냄비 바닥에 한 겹으로 놓일 수 있도록 한다. [3] X 출처 검색하기
- 여러 겹으로 놓아야 한다면, 더 큰 냄비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닭 가슴살이 제대로 조리되지 않을 수 있다.
-
물 혹은 국물에 닭 가슴살이 잠길 수 있도록 하기. 물이나 국물을 천천히 닭 가슴살 위로 부어준다. 이때 국물이나 물이 밖으로 튀지 않도록 주의한다. 닭 가슴살이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물이나 국물을 더해주도록 하자. [4] X 출처 검색하기
- 물이 끓으면서 양이 줄어들면 필요에 따라 물을 더해주어도 좋다.
- 물이 튀면 살모넬라와 같은 박테리아가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닭 육수나 채소 육수를 사용하면 좋다.
-
원한다면 양념, 허브, 자른 채소로 양념을 더해주기. 양념을 꼭 더해주지 않아도 되지만, 양념을 하면 더 다채로운 맛을 낼 수 있다. 혹은 소금과 후추를 물에 넣어서 약간의 양념을 더해주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탈리안 시즈닝, 저크 양념, 로즈마리 등을 더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맛이 풍부한 닭 가슴살 요리를 만들고 싶다면 양파, 당근, 셀러리를 물에 더해주어 보자. [5] X 출처 검색하기
- 닭 가슴살을 요리한 후 남은 물과 육수는 다른 국물이나 스프를 위한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 물 밖으로 채소가 튀어나온다면 닭고기와 채소가 모두 잠길 때까지 물을 더해준다.
-
냄비의 뚜껑을 덮어주기. 사용하는 냄비에 맞는 뚜껑을 사용해서 수증기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해보자. [6] X 출처 검색하기
- 뚜껑을 열을 때 수건이나 장갑을 사용해서 손이 데이지 않도록 한다. 또한 냄비 위로 얼굴을 들이 밀면 수증기에 얼굴이 데일 수 있으니 주의한다.
광고
-
중 혹은 강불에 물을 끓이기.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를 올려두고 중 혹은 강으로 불을 설정하고, 물 혹은 육수가 끓을 때까지 몇 분 동안 냄비를 살펴보자. 물 표면에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냄비 뚜껑에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면 물이 끓고 있음을 의미한다. [7] X 출처 검색하기
- 물이나 육수를 너무 오랫동안 끓여주면 국물이 증발할 수 있다. 냄비를 잘 살펴본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의 강도를 낮춰준다.
-
불의 강도를 약으로 줄이기. 약한 불에 닭고기를 조리한다. 몇 분 동안 물 혹은 육수가 가볍게 끓도록 냄비를 지켜본다. [8] X 출처 검색하기
- 물이 넘치거나 수증기가 새어 나올 수 있으니 불의 강도가 약하더라도 냄비를 불에 올린 상태로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
10분 후 육류용 온도계로 닭 가슴살 온도를 확인하기. 냄비의 뚜껑을 제거하고 냄비에서 닭 가슴살 한 조각을 꺼낸 후 육류용 온도계를 닭고기 중앙에 꽂아보자. 온도 측정 결과가 최소 74 °C가 아니라면 다시 냄비 안으로 닭고기를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조리를 계속한다. [9] X 출처 검색하기
- 육류용 온도계가 없다면 닭고기를 반으로 잘라서 고기의 안이 분홍색인지 확인한다. 육류용 온도계처럼 아주 정확한 확인 방법은 아니지만, 닭고기의 익은 상태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닭고기의 크기가 크다면 아직 조리가 완료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지만, 작은 조각의 닭고기라면 충분히 익었을 수 있다.
팁: 과하게 닭고기를 조리하면 씹었을 때 고무와 같은 질감이 느껴질 수 있으니, 완전히 익지 않은 듯 하더라도 조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내부 온도가 74 °C가 될 때까지 닭고기 조리를 계속하기. 10분이 지나도 닭고기가 익지 않았다면 조리를 계속한다. 5-10분마다 익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조리 시간은 닭 가슴살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0] X 출처 검색하기
- 껍질과 뼈가 있는 가슴살은 30분 정도 조리해야 익는다.
- 껍질과 뼈가 없는 닭고기는 20-25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반으로 자른 경우 조리 시간이 15-20분으로 줄어든다.
- 껍질과 뼈가 없는 닭 가슴살을5 cm 정도의 두께로 잘라주면 10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팁: 닭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내부 색깔이 더 이상 분홍색을 띠지 않는다.
-
불을 끄기. 불을 끄고 수건이나 냄비 장갑을 사용해서 냄비의 손잡이를 잡는다. 뜨겁지 않은 가스레인지 자리로 냄비를 옮겨주거나 열을 식힐 수 있는 쿨링용 받침 위에 냄비를 올려둔다. [11] X 출처 검색하기
- 뜨거운 냄비를 다룰 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한다.
광고
-
물을 제거하기. 천천히 국물이 튀기지 않도록 냄비 속의 물 혹은 육수를 채에 걸러준다. 맛을 더해주기 위해 추가한 채소와 닭고기가 체에 걸러지면 체는 조리대로 옮겨주고 국물은 폐기하거나 다른 용도를 위해 보관한다. [12] X 출처 검색하기
- 다른 용도로 국물을 보관하고 싶다면 깨끗한 용기에 국물을 걸러준 후,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한다.
- 맛을 더해주기 위해 채소를 사용했다면, 채소는 음식물 쓰레기 통에 넣어준다.
다른 방법: 혹은 포크, 구멍이 뚫린 숟가락, 집게를 사용해서 닭고기를 건져내는 방법도 있다.
-
닭 가슴살을 접시에 담기. 포크를 사용해서 채에 담긴 닭 가슴살을 접시로 옮겨보자. 닭 가슴살이 매우 뜨거울 수 있으니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13] X 출처 검색하기
- 원한다면 닭고기를 냄비에 다시 넣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소스를 더해줄 예정일 경우 닭 가슴살을 잘게 찢어준 후에 빈 냄비에 넣어준다. 이렇게 하면 닭고기를 익혀준 동일한 냄비에 소스를 따뜻하게 데워줄 수 있다.
-
10분 정도 닭 가슴살을 식힌 후에 사용하기. 10분 정도 놓아두면 닭 가슴살이 식어서 다루기 좋다. 타이머를 설정해두고 닭 가슴살을 식힌 후 닭 가슴살 요리를 즐기거나 손으로 닭 가슴살을 찢어보자. [14] X 출처 검색하기
- 소스를 더해줄 예정이라면, 닭고기에 손 댈 일이 없는 경우 소스를 바로 더해주어도 좋다. 하지만, 닭 가슴살을 10분 정도 식히고 난 후에 소스를 데워야 한다. 그래야만 닭고기가 과하게 익지 않고 고무 같은 질감으로 변하지도 않는다.
-
닭 가슴살을 그대로 먹거나 작게 잘라주기. 닭 가슴살이 식으면 원하는 대로 닭 가슴살을 즐겨보자.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작게 잘라서 먹어도 좋다. [15] X 출처 검색하기
- 원한다면 닭고기에 양념이나 소스를 더해보자. 예를 들어, 바베큐 소스를 뿌려보거나 망고 살사 소스를 곁들여보자.
팁: 삶은 닭 가슴살을 샐러드나 채소 볶음, 파히타와 함께 즐겨보자.
-
2개의 포크로 닭고기를 찢어서 타코나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 양 손으로 포크를 하나씩 잡고 닭고기를 찢어보자. 원하는 정도로 찢어질 때까지 계속한 후 계획했던 조리 방식에 닭 가슴살을 활용한다. [16] X 출처 검색하기
- 원한다면 칼을 사용해도 좋다.
광고
팁
- 닭고기가 냉동 상태라면 조리 9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닭고기를 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혹은 전자레인지의 해동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17] X 출처 검색하기
- 단순히 닭 가슴살을 물에만 삶으면 맛은 매우 단조로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야채나 육수를 물에 넣어 삶거나, 닭 가슴살을 요리 소스나 허브 등으로 간을 한 후 삶아보자.
광고
경고
필요한 것
- 냄비
- 물
- 육수 (선택사항)
- 도마
- 닭 가슴살
- 양념 (선택사항)
- 다진 채소 (선택사항)
출처
- ↑ https://www.livescience.com/50919-why-washing-chicken-before-cooking-is-unsafe.html
- ↑ https://www.delish.com/cooking/a22826207/how-to-boil-chicken/
- ↑ https://www.bhg.com/recipes/chicken/breasts/how-to-boil-chicken/
- ↑ https://www.bhg.com/recipes/chicken/breasts/how-to-boil-chicken/
- ↑ https://www.delish.com/cooking/a22826207/how-to-boil-chicken/
- ↑ https://www.bhg.com/recipes/chicken/breasts/how-to-boil-chicken/
- ↑ https://www.bhg.com/recipes/chicken/breasts/how-to-boil-chicken/
- ↑ https://www.delish.com/cooking/a22826207/how-to-boil-chicken/
- ↑ https://www.delish.com/cooking/a22826207/how-to-boil-chicken/
- ↑ https://www.bhg.com/recipes/chicken/breasts/how-to-boil-chicken/
- ↑ https://www.delish.com/cooking/a22826207/how-to-boil-chicken/
- ↑ https://www.bhg.com/recipes/chicken/breasts/how-to-boil-chicken/
- ↑ https://www.bhg.com/recipes/chicken/breasts/how-to-boil-chicken/
- ↑ https://www.delish.com/cooking/a22826207/how-to-boil-chicken/
- ↑ https://www.bhg.com/recipes/chicken/breasts/how-to-boil-chicken/
- ↑ https://www.bhg.com/recipes/chicken/breasts/how-to-boil-chicken/
- ↑ https://www.bhg.com/recipes/chicken/breasts/how-to-boil-chicken/
- ↑ https://www.foodsafety.gov/keep/charts/storagetimes.html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이 문서는 151,485 번 조회 되었습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