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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관목으로도 알려진 부들레야( Buddleia davidii )는 여러 개의 싹이 자라는 관목이고 성장과 개화가 빠른 편이다. 부들레야는 향이 좋고 꽃가루 매개체(곤충 등)들을 모여들게 하기 때문에 정원사들이 가장 좋아한다. 부들레야는 성장이 빠르므로 성장이 시작되기 전 매년 봄에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한다.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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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레야 가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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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들레야의 가지를 언제 치는지는 가꾸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항상 이른 봄에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주로 3월이 가지치기하는 데에 가장 권장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가지치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 일부 지역에서는 늦은 봄에 나타나는 심한 서리로 인해 식물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 가지치기 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 있는 지역의 날씨에 따라 많이 다르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너무 이른 봄에 가지치기를 하면 서리피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늦은 여름까지 기다리거나 심지어 가을까지 기다리는 것은 되려 부들레야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새로 자라난 가지가 겨울 전에 단단하게 되지 않으면 얼어 죽게 된다. 이로 인해 다음 봄에 식물이 죽게 되는 것이다.
    • 특히 추운 지역이나 날씨 패턴을 예측할 수 없는 곳에 거주한다면 기상예보를 계속 지켜본다. 10일 동안의 기상예보에서 기온이 영하가 되거나 눈이 올 것으로 관측되면 가지치기를 미룬다. 가지치기 전에 날씨가 몇 주간 지속적으로 따뜻하고 영상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2. 부들레야는 새로 자란 가지에서 꽃이 핀다. 기존 가지에 썩었거나 손상된 흔적이 없더라도 이른 봄 땅에서 가지를 잘라준다. 이렇게 하면 꽃이 피는 시기 동안 부들레야의 개화와 성장을 활성화시킨다. [1]
    • 부들레야는 땅의 같은 부분에서 싹이 트는 줄기 뭉치에서 자란다. 땅 쪽 아래로 줄기를 잘라 가지치기를 한다.
    • 적어도 줄기가 30cm 이상이어야 한다. 줄기가 30cm 정도가 되면 가지치기를 멈춘다. 더 짧게 다듬으면 식물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 부들레야 가지치기를 끝내면 수사슴의 뿔처럼 보일 것이다. 잘라낸 양을 보고 불안해하지 않는다. 이렇게 열심히 가지치기를 해주면 우기를 지내고 새로운 꽃을 피우는 데 도움이 된다.
  3. 너무 많은 가지에서 싹이 나는 경우 과밀해질 수도 있다. 만약 부들레야 관목이 복잡해 보인다면 가지를 다듬기보다는 오래된 가지를 완전히 제거해 준다. [2]
    • 어린 가지와 오래된 가지는 식별이 꽤 쉽다. 어린 가지는 초록빛을 띠는 경향이 있는 반면, 오래된 가지는 보다 어두운 색조를 띠고 껍질이 벗겨진 회갈색 나무껍질에 좀 더 목질의 외형을 보인다. [3]
    • 오래된 가지를 뿌리부터 파내어야 한다. 이렇게 해주면 다가오는 계절에 꽃이 다시 피는 것을 방지해 준다. [4]
  4. 주요 가지치기는 봄에 이뤄져야 한다. 부들레야는 여러 곳에서 꽃이 핀다. 중심 줄기와 중심 줄기에서 나온 싹 모두에서 꽃이 필 수도 있다. 시든 꽃을 찾아낼 때 모든 곳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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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가지치기 이후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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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멀치나 거름을 부들레야 그루터기 주위에 펼쳐두면 습기를 유지하고 잡초를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루터기 주변으로 15cm 정도 펼쳐지게 깔아둔다. [5]
  2. 부들레야를 추가로 심을 수도 있다. 새로 심는 식물은 기존 것과 1.5 - 3m 떨어뜨려 심어 식물들이 충분한 공간을 갖고 자라도록 해 준다. [6]
    • 부들레야는 새로 자라는 줄기가 뻗어나가 퍼지면서 자랄 수도 있다. 따라서 잘 자라는데 필요한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부들레야는 물을 줘야 한다. 물의 양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계속 자라고 있는 어린 부들레야는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 부들레야는 가뭄에도 잘 견딘다. 하지만, 장기간 가뭄 상태는 식물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건조한 달에는 정기적으로 물주는 것이 중요하다. [7]
    • 부들레야 주위 토양에 과도하게 흠뻑 적시지 않고 촉촉하게 물을 준다. 꽃이 피기 전에는 물이 더 필요하다. [8] 꽃이 피기 전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은 물을 준다. 거주하는 곳이 건조한 곳이거나 아주 더운 지역이라면 1주일에 두 번이나 그 이상 물을 줄 수도 있다. [9]
    • 부들레야가 완전히 자라고 나면 물을 덜 필요로 한다. [10] 하지만, 식물 주변의 토양을 정기적으로 체크해보고 축축한 상태인지 확인해 보자. 건조하다고 느껴지면 토양이 약간 촉촉하게 될 때까지 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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