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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생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가? 새로운 나라로 이사하는 것은 인생에서 새로운 장을 열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매우 겁이 나는 일이기도 하다.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은 물론 쉽지 않지만, 많은 해외거주자들은 그들이 해외에서 겪는 신선한 경험들과 기회를 사랑한다. 자주 받은 질문이라면 빠짐없이 다루었으니, 해외로 이사하는 것이 당신에게 맞는 선택인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Question 1 의 11:

해외에서 새 삶을 시작할 때 필요한 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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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양한 국가의 생활비를 알아보고, 환율도 봐둔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곳으로 이주하기 전에 재정적으로 준비될 수 있다. [1]
    • 아래 링크는 나라 별로 생활비, 렌트비, 식비 등을 비교한 것이다(영문): https://www.numbeo.com/cost-of-living/rankings_by_country.jsp . 만약 자신의 집이 될 곳이 고향보다 물가가 높다면, 이주하기 전에 돈을 조금 더 모아야 할 수도 있다.
    • 버뮤다, 스위스, 그리고 노르웨이 같은 곳은 물가가 높기로 유명하다. 재정적 안정을 위해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그리고 인도네시아같이 비교적 물가가 낮은 곳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2]
    • 참고로, 콜롬비아, 캄보디아, 인도, 칠레, 베트남, 그리고 코스타 리카 같은 곳에서 미국 달러는 매우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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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2 의 11:

재정없이 해외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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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놀랍게도, 어떤 나라들은 그 곳에서 새 인생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돈을 지급할 것 이다. 그리스의 안티키테라 섬 같이 몇몇 곳들은 인구수가 낮기 때문에 이를 늘리고 싶어한다. [4] 칠레, 모리셔스, 그리고 아일랜드 같은 곳들은 그 곳에서 사업을 시작할 경우 당신에게 돈을 일부 지급할 것이다. [5] 어떻게 새 나라로 이주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현지 대사관에 연락을 해보자.
    • 미국의 많은 도시들도 이주 패키지를 제공한다. 캔자스 주의 링컨 같은 카운티도 자유 재산 부지를 제공하는데,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털사는 그곳으로 이주하고 떨어진 곳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10,000(약 1200만원)을 제공한다. 이주하기 전에 다음 프로그램에 적합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재차 확인하자. [6]
Question 3 의 11:

이 세상에서 비자없이 살 수 있는 곳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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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편, 어떤 나라들은 매우 간단한 비자 요건을 가지고 있어 이주 과정을 훨씬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멕시코, 코스타 리카, 그리고 체코 공화국 같은 국가들은 해외에서 장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비자 옵션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비자 옵션을 찾으려면 현지 대사관에 연락해보자. [7]
  2. 스발바르는 엄밀히 말하면 노르웨이의 일부지만, 본토로부터 떨어져 있고, 북극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자 요건이 훨씬 느슨한 것이다. 한편, 옷가지만 챙겨가지고는 스발바르에서 거주할 수 없다. 대부분의 주거지는 노르웨이 고용주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살려면 일자리가 필요하다. [8]
    • 스발바르에서 일자리를 구하려면 롱위에아르뷔엔(Longyearbyen)에서 온 고용주들과 연락하거나, 노르웨이 노동 복지 부처에 노르웨이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에 대해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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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4 의 11:

사는 데 가장 돈이 덜 드는 나라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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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선한 시작을 찾아 헤매고 있다면, 코스타 리카에서 드는 한 달 생활비는 $1,615(약 200만원), 파나마는 $1,590(약 189만원), 멕시코는 $1,700(약 200만원), 그리고 에콰도르는 $1,210(약 144만원)이다. 좀 더 남쪽으로 가는 것도 감행할 수 있다면, 콜롬비아에서도 한 달에 $1,030(약 122만원)으로 살아갈 수 있다. [9]
    • 커플도 새로운 나라에서 저렴하게 살아갈 수 있다. 코스타리카, 멕시코, 그리고 콜롬비아에서 한 달에 $2,000(약 2,400만원)으로 살 수 있으면, 에콰도르에서는 $1,650(약 196만원)으로 정착할 수 있다.
  2. 믿거나 말거나지만, 유럽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다.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노르망디, 브르타뉴, 툴루즈, 몽펠리에, 로렌, 알자스, 보르도, 버건디, 그리고 엑스앙프로방스는 생활비가 덜 드는 시와 도시이다. 리스본, 포르토, 알렌테주, 베자, 그리고 에보라는 포르투갈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다. 몰타(섬)와 고조 섬(둘 다 몰타(국가)의 일부이다)도 살기 좋은 곳이다. [10]
    • 프랑스에서는 $2,000(약 240만원) 약간 덜 드는 비용으로 한 달을 살거나, $2,500(약 300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몰타에서 살 수도 있다. 포르투갈의 한 달 생활비는 $2,020(약 240만원)이다.
    • 커플이 정착하는 경우, 포르투갈은 매달 $2,500(약 300만원), 프랑스는 $2,083(약 250만원), 몰타는 $2,500(약 3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3. 이 나라에서는 굉장히 여유롭게 살 수 있다. 실제로 말레이시아에서 내내 살다가 고향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결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은 말레이시아에서 $1,705(약 200만원) 정도로 편하게 살 수 있는 반면, 커플이라면 $2,000(약 240만원) 조금 덜 드는 비용이 든다. [11]
    • 대부분의 말레이시아인들은 영어 구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새로운 언어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쿠알라 룸푸르나 페낭같은 도시는 해외 거주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 정기적인 수입이 있지 않는 한, 외국에서 버는 돈은 자신의 나라에서 원래 벌던 것보다 적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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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5 의 11:

새로운 나라에서 다시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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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권이 없다면, 최대한 빨리 신청한다. 여권은 당신이 출발하는 날짜로부터 적어도 반 년 이상 유효해야 한다. 만약 현재 보유 중인 여권이 곧 만료 예정이라면,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가서 갱신한다. [12]
  2. 대부분의 나라는 비자를 필요로 하는데, 어느 곳에 오랫동안 머물 때 필요한 법적 서류이다. [13] 본인의 목적지 국가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그 나라의 대사관에 가서 신청해야 할 것들이나 해야 할 사무처리 과정등을 알아본다.
    • 어떤 나라들은 비자 신청 과정이 매우 간단하다. 예를 들어, 체코 공화국에는 장기 비즈니스 비자가 있고, 우리나라 역시 영어권 국가 원어민들이 영어 교사로 머물 수 있는 교육 비자가 비교적 쉽게 나온다. [14]
    • 장기 비자를 받기 전에, 통장에 어느 정도의 돈이나 취업 기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할 수도 있다. 필요한 모든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대사관과 재차 확인한다.
    • 해당 국가가 장기간이나 영주권 비자를 보유하고 있는지 현지 대사관에 물어본다. 호주같은 몇몇 국가들은 이런 선택지를 보유하고 있다. [15]
  3. 비행기에 오르기도 전에 집을 예약하고 싶을 수도 있지만, 우선 도착하고 나서는 호텔이나 에어 비엔비에 머무르고, 예비 집이나 아파트는 직접 방문한다. [16]
    • 직접 보러 가면 인근 지역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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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6 의 11:

외국으로 이주하기 전에 더 해야할 일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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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행에 전화를 해서 계좌를 정지시키고, 채권자와도 확인한다. 해외로 이주한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나중에 계좌가 막히거나 잠기는 일이 없도록 한다. [17]
  2. 새로운 나라에 자리를 잡고 난 후 옛날에 사용하던 카드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혹시 모르니 큰 이주 전에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는 카드를 등록한다. [18]
    • 삼성카드의 '글로벌 쇼핑 삼성카드 5 V2', KB국민카드의 'KB국민 해외에선 체크카드',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쿠키체크카드'와 하나카드의 '1Q글로벌 비바카드' 등이 좋은 선택지다.
  3. 이사 전에 여권, 운전면허, 그리고 신용카드를 스캔해서 복사본을 몇 개 만든다. 이렇게 만든 스캔본은 믿을만한 친구나 가족에게 맡기고, 또 다른 스캔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다. 도둑을 맞을 경우, 이 스캔본으로 당신이 누군지 증명할 수 있다. [19]
  4. 영주권 취득자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영주권 취득자로 몇 년간 있었을 경우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20]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 과정은 나라마다 다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 현지 대사관에 연락해 도움을 청한다.
    • 예를 들어, 캐나다 시민이 되려면, 이미 영주권을 취득해야 하고, 세금 신고를 해야하며, 지난 5년 중 3년은 해당 국가에 체류해야 하며, 시민권 시험을 완료하고 통과해야 하고, 자신의 외국어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21]
    •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추방되지 않고 해당 국가에서 평생 머물 수 있다.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선거 기간 동안 투표를 하거나 연방직에 지원할 수도 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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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7 의 11:

새로운 휴대전화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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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 쓰던 핸드폰을 가져올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 심각한 로밍 요금이 부과될 것이다. 대신, 이주하고 난 뒤에 현지 SIM카드를 자신의 언락폰에 설치한다. 이렇게 하면 핸드폰 비용이 훨씬 덜 부담될 것이다. [23]
    • 지금 폰을 언락 상태로 바꾸거나, 새 언락폰을 구매할 수 있다.
Question 8 의 11:

이주 전에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일자리를 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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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많은 국가들은 신청서를 통해 단기 취업 비자 신청을 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장기 취업 비자를 얻으려면 취업 기회 목록을 이미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 당신의 미래 고용주가 “보증”을 서주고 당신의 취업 비자를 바로 신청해줄 것이다. [24]
    • 이미 어떤 종류의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현지 대사관에 연락해 추가적으로 취업 허가 비자 신청을 해야하는지 물어본다.
    • 해당 국가에서 단기 비자로 머문 뒤 장기 비자 신청을 할 수 있는지는 현지 대사관에 문의한다.
    • 단기 및 장기 비자의 기간은 자신이 이주하는 나라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임시 취업 비자를 보유하고 있으면 얼마 동안 나라에 머물 수 있지만, 무기한으로 머물 수 있는 합법적인 영주권을 신청할 수도 있다. [25]
  2. 만약 당신이 국제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라면, 회사 법인은 상하이, 싱가폴, 또는 런던 같은 국제 도시에 기업 입지를 보유하고 있을 수도 있다. 직속 상관, 매니저, 또는 인사팀 직원에게 해외 전근 프로그램이 있는지 물어보자. 다른 나라로 빠르게 떠날 수 있는 티켓이 되어줄 수도 있다. [26]
    • 에델만, 딜로이트, 그리고 UBS같은 회사도 시작하기에 좋다.
    • 전근 프로그램에 지원할 자격을 얻기에 앞서 회사에서 몇 년간 일해야 할 것이다.
  3. 영어를 사용하지 않은 국가로 이주하게 됐다면, 외국어 능력을 길러보자. 자신이 가게 될 새로운 나라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면, 돋보이는 지원자가 될 것이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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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9 의 11:

새로운 나라에서 정착하기까지 얼마나 걸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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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교롭게도, 해외 이주를 더 쉽게 만들어줄 마법의 공식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뿌리를 제대로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고, 특히나 문화 충격, 언어의 장벽, 그리고 다른 우여곡절에 적응하기까지 더욱 그럴 것이다. 한 번에 하나씩 가면 된다. 차근차근 하면 점점 수월해질 것이다! [28]
    • Meetup같은 네트워킹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새로운 나라의 종교 공동체에 합류하는 것은 사랑들과 관계를 맺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다. [29] 한편, 새로운 나라의 종교 공동체가 자신의 나라에 있는 곳과 다르다면, 문화 차이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 문화 충격이 처음에는 엄청난 난문일 수도 있는데, 특히나 향수병을 앓을 때 그렇다. 새로운 주변환경을 알아보는 데 시간을 가지되,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도 잊지 않아야 한다. 가장 좋아하는 밴드의 음악을 듣거나 가장 좋아하는 취미를 하면 이 과도기를 한 층 수월하게 견딜 수 있을 것이다. [30]
Question 10 의 11:

새로운 국가로 이주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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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몇 차례 연구를 통해 연구원들은 여러 사람들에게 그들의 정체성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전반적으로, 해외에서 산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분명하고 정의된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다. [31]
    • 정의된 정체성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더 분명하고 생산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2. 일상 생활에서 렌트비, 보험비, 건강관리비, 그리고 다른 비용을 포함한 추가 비용이 제정 안전성에 손실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다행히도 여유있게 생활이 가능한 많은 해외 국가들이 있다. 실제로 어떤 곳에서는 매달 들어가는 렌트비, 식료품비, 그리고 의료비가 합쳐서 $2,200(약 260만원) 이하이기도 하다. [32]
    • 건강관리비용은 많은 해외 국가가 훨씬 저렴한데, 당신이 미국 출신이라면 특히나 그럴 것이다.
  3. 미국 시민권자라면 해외 국가에 거주하면서도 세금 신고를 해야하지만, 추가 비용이 부과되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세금 용지에서 “외국인 근로 소득 제외(Foreign Earned Income Exclusion)” 혜택을 사용하면 지출금에서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 [33]
    • 미국인으로서, 자녀 돌보기, 주택 공급, 그리고 외국인 근로 소득 제외같은 다른 세금 차감의 자격 요건 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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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11 의 11:

해외 국가에서 살 때의 불편한 점은 뭐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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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까이서 자주 볼 수 없을 것이며, 생일이나 휴일같은 특별한 날을 놓치게 될 것이다. 과학 기술이 이런 간극을 메울 수는 있지만, 친구와 친척들을 두고 떠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34]
  2. 새로운 국가에 정착하고 나면, 밖으로 나가 탐험하고 싶을 것이다. 한편, 컴퓨터나 작업 공간에서 멀어질 때 죄책감을 느낄 것이고, 특히나 요금을 내기 위해 프리랜서 일에 의지하고 있을 경우 더 그럴 것이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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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s://www.forbes.com/sites/laurabegleybloom/2021/01/01/quit-your-job-and-live-abroad-in-2021-9-places-so-cheap-you-might-not-need-to-work/?sh=7a78c82f37e9
  2. https://www.forbes.com/sites/laurabegleybloom/2021/01/01/quit-your-job-and-live-abroad-in-2021-9-places-so-cheap-you-might-not-need-to-work/?sh=7a78c82f37e9
  3. https://www.travelandleisure.com/travel-tips/how-to-prepare-to-move-abroad
  4. https://www.travelandleisure.com/travel-tips/how-to-prepare-to-move-abroad
  5. https://www.insider.com/easy-countries-to-move-to-from-usa-visas-immigration-2020-11#all-you-need-to-live-in-montenegro-is-to-own-some-property-or-a-yacht-8
  6. https://immi.homeaffairs.gov.au/visas/permanent-resident
  7. https://www.forbes.com/sites/alexandratalty/2018/05/31/the-12-things-every-expat-needs-to-do-before-moving-abroad/?sh=7c746a5e6b6b
  8. https://www.forbes.com/sites/alexandratalty/2018/05/31/the-12-things-every-expat-needs-to-do-before-moving-abroad/?sh=7c746a5e6b6b
  9. https://www.nerdwallet.com/best/credit-cards/no-foreign-transaction-fee
  10. https://www.forbes.com/sites/alexandratalty/2018/05/31/the-12-things-every-expat-needs-to-do-before-moving-abroad/?sh=7c746a5e6b6b
  11. https://www.usa.gov/become-us-citizen
  12.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canadian-citizenship/become-canadian-citizen/eligibility.html
  13. https://www.newamericanscampaign.org/top-6-benefits-of-citizenship/
  14. https://www.forbes.com/sites/alexandratalty/2018/05/31/the-12-things-every-expat-needs-to-do-before-moving-abroad/?sh=7c746a5e6b6b
  15. https://internationalcenter.umich.edu/abroad/swt/work/work-permit-visas
  16. https://www.uscis.gov/working-in-the-united-states
  17. https://www.forbes.com/sites/alexandratalty/2013/09/13/seven-simple-steps-to-finding-a-job-abroad/
  18. https://www.forbes.com/sites/alexandratalty/2013/09/13/seven-simple-steps-to-finding-a-job-abroad/?sh=7af6e38b705a
  19. https://www.vergemagazine.com/work-abroad/blogs/2438-settling-into-switzerland.html
  20. https://www.bbc.com/worklife/article/20170111-how-do-you-make-friends-in-a-new-country
  21. https://travel.gc.ca/travelling/living-abroad/culture-shock
  22. https://hbr.org/2018/05/how-living-abroad-helps-you-develop-a-clearer-sense-of-self
  23. https://www.forbes.com/sites/forbesfinancecouncil/2020/04/30/hidden-financial-benefits-for-americans-living-abroad/?sh=1feacc4b32f8
  24. https://www.forbes.com/sites/forbesfinancecouncil/2020/04/30/hidden-financial-benefits-for-americans-living-abroad/?sh=1feacc4b32f8
  25. https://www.irishtimes.com/life-and-style/abroad/generation-emigration/living-abroad-you-constantly-weigh-up-the-pros-and-cons-1.2663681
  26. https://www.vergemagazine.com/work-abroad/blogs/2348-pros-and-cons-of-freelancing-abro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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