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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는 것 (성령세례) 에 관해서는 기독교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성경에서는 (성경 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성령세례는 매우 쉽고도 명확하다. 성령을 받은 자들은 받는 순간부터 영원토록 성경에 밝혀진 모든 은사를 누리게 되는데, 이는 그야말로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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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성경을 구해서, 성령 세례에 관해 알아 보자.
  2. 사도행전 2:38을 펼쳐보면, [1]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받을 것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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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하라. 회개하다 repent 는, 그리스어 "메타노에오 metanoeo"에서 비롯되었는데 원어의 뜻은 여기 클릭. 말 그대로 "마음을 바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말하자면, 내 뜻대로가 아닌 아버지 뜻대로 하는 삶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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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를 받으라. 세례 baptism 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뱁티조 baptizo"로부터 유래되었는데, 원어의 뜻은 여기 클릭. 물에 살짝 혹은 완전히 푹 담그는 것을 뜻한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본을 보이시기 위해, 세례자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셨다. 물을 찾아보자 (바다, 호수, 강, 수영장, 따끈한 목욕물 등, 어떤 것이나 상관없다). 믿음이 있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당신에게 세례를 줄 수 있다. .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9,10 & 13b) [2]
  6. 초기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의 힘에 이끌려 말하게 될 준비를 하라.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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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역사하심을 기대하라. 많은 사람들이 성령이 충만함을 받고 병이나 중독 기타 여러가지 문제를 치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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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권능을 받는다 (자신의 삶을 치유하고 타인에게도 마찬가지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누가복음 24:39 [4] ; 사도행전 1:8 [5] ; 로마서 5:5 [6] 그 외에도 많은 은사가 주어지며 그 혜택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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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크리스천의 삶을 살라. (갈라디아서 5:22-25 [7] & 로마서 12:9-21 [8] )
  10. 당신의 신앙을 더욱 굳게 지켜줄 '새로운 혀' (기도의 언어)로 하나님께 (나직이 은밀하게) 얘기하라: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고린도전서14:2 &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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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세례가 얼마나 쉬운지 당신의 경험을 다른 이들에게 알려라. 그들 또한 성령의 은사를 받고 치유되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마가복음 16:15-2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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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끈기 있게 구하고 (누가복음 11:5-13 참조) [11] , 사도행전 2:4처럼 성령 충만을 겪게 될 때까지 포기하지 말라 (사도행전 10:44-46 참조 [12] & Acts 19:1-6 [13] ).
  • 성령 세례가 즉시 일어나지 않는다고 성경 어디에도 써 있지 않다. 회개하고 물세례를 받으면, 성령 세례는 하나님께서 보장해주신다.
  • 온라인에서 회개, 물세례, 성령, 방언에 대해 서치해보라 더바이블 (The Bible) .
  • 'Repent 회개하다'의 그리스 원어는 어디까지나 '마음을 바꾼다'는 뜻으로 현대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의미의 '후회하다'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원어의 뜻은 여기 클릭.
  • 성령 이나 성신 은 다 같은 말이다 (원전에서는 pneûma agiov ).
  • 아래는 성경 속에서 다 같이 통용되는 말로 결국 같은 뜻 – 즉, 하나의 기적적인 경험을 의미한다:
    •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
    • 성령을 "받는 것",
    • 성령이 "부어지는 것",
    •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
    •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기타 등등.
  • 귀가 솔깃하다면 한번 시도해보자, 잃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면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각자의 선택과 세계의 여러 가치관을 존중한다.
  • 스트롱의 성경 종합용어색인 (Strong's Concordance)에서 성경의 원뜻을 찾아보자 예를 보려면 여기 클릭 -- 책으로도 나와 있고 온라인 판도 있다.
  • 믿음, 지식, 이해, 자비, 방언은 기독 정신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서로에 대한 사랑 속에서 이루어져야지 안 그러면 불협화음이 발생한다 (고린도전서 13:1-3 [14] ).
  • 성령을 받기 위해서 성경의 모든 말씀을 다 믿을 필요는 없다. 믿어야 할 핵심은 바로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그에게 성령을 구할 정도로 믿을 수 있다면 받을 것이다.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1:10) [15]
  • 성령을 받는 것은 굉장한 경험으로 영원토록 지속된다 (요한복음 14:15-17)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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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언행이 일치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성령을 받을 수 있으며,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각자에게 달려 있다. 사도 바울의 편지 중에 이에 대한 경고를 끊임없이 찾아볼 수 있다.
  • 착하게 산다고 성령을 받을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누구든지 원한다면 자기 뜻대로 선을 행할 수 있다.
  • 하나님의 치유, 기쁨, 예수에 대한 믿음, 세례로 성령의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사도행전 8:5-17 사마리아에서 일어난 일화를 보면 [17]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표적과 능력이 일어났지만 그 누구도 성령을 받진 못했다. 마침내 사도들이 손을 내밀어 사마리아인들에게 얹은 후에야 비로소 성령 받는 것이 이루어졌다 (v. 17).
  • 구원이 성령을 받기 위한 선결조건은 아니다. 성령을 받는 것 자체가 구원이다 (요한복음 3:5 [18] ; 요한복음 6:63 [19] ; 로마서 8:2 [20] ; 고린도후서 3:6 [21] ; 디도서 3:5 [22] ).
  • 시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친구나 가족이 말릴 수도 있으니, 무너지지 않도록 성령에 대한 성경 구절을 잘 읽어보고 (요한복음 7:37-39, 이사야 11:2, 요한복음 14:26) 기도하고 단단히 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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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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