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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할 때, 친구가 하룻밤 자고 갈 때, 잠깐 편하게 자고 싶을 때, 에어 메트리스는 정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이 간편한 매트리스는 편하게 잘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완전히 납작하게 압축할 수 있어서 휴대성이 좋고 편리하다. 매트리스용 펌프를 사용하든, 갖고 있는 도구를 사용하든지 간에, 에어 매트리스는 안에 공기만 넣으면 (그리고 공기나 나오지 않게 하면) 간단히 부풀릴 수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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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입구를 연다. 에어 매트리스 대부분 일방향 밸브(공기가 쉽게 들어가지만 나오지는 않는)가 있거나 매트리스 옆 어딘가에 구멍이 있다. 첫 번째 단계는 밸브를 찾아서 보호캡을 제거하는 것이다. — 이를 열지 않으면 공기를 안에 넣을 수 없다.
- 요즘에 나오는 매트리스 중에는 메트리스 옆에 펌프가 달려있기도 한다. 이 경우, 스위치를 "켜기"로 바꾸면 펌프가 콘센트나 배터리에서 전력을 받아서 매트리스가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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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를 주입한다. 전기 펌프든, 손으로 눌러 쓰는 펌프를 사용하든지 간에, 다음 단계는 동일하다. 펌프 노즐을 구멍이나 밸브 입구에 주입한다. 펌프가 밸브에 꽉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기가 펌프 주위로 빠져나와서, 매트리스를 부풀리는 게 더 어려워질 수 있다.
- 펌프를 꽉 넣지 못한다면(예를 들어 매트리스용 펌프를 쓰지 않는 경우), 펌프 주변에 덕트 테이프를 붙여서 펌프를 밸브에 완전히 고정할 수 있다. 하지만 펌프와 밸브 사이의 공간이 너무 크면 효과가 없을 수 있다. 또 다른 옵션은 펌프 주변의 플라스틱을 녹여서 공기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초보자가 하기에 어렵다. [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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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펌프를 사용한다면 스위치를 켠다. 요즘 나오는 에어 매트리스 대부분은 전기 펌프가 같이 들어있다. 이를 이용하는 경우, 플러그가 꽂혀 있는지, 배터리가 남아있는지 확인을 하고 스위치를 켜자! 매트리스가 바로 부풀기 시작할 것이다.
- 보통 전기 펌프는 시끄럽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자고 있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걸 알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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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 쓰는 펌프를 사용한다면, 펌프질을 시작한다. 오래된 에어 매트리스거나 전기 펌프를 잃어버려서 다른 걸 사야 한다면, 눌러 쓰는 펌프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전기 펌프만큼 빠르고 쉽지는 않아도, 꽤 효과적인 방법이다. 에어 매트리스를 부풀리기 위해 눌러 쓰는 펌프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 손 펌프: 보통 크고 세워져 있는 펌프로, "위아래" 움직여 쓰는 펌프다. 더 작은 자전거용 펌프가 사용되기도 한다.
- 발 펌프: 보통 호스와 노즐에 발로 밟는 페달이 달린 형태를 하고 있다. 페달을 반복적으로 밝아서 매트리스에 공기를 주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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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막는다. 매트리스가 다 부풀어서 만졌을 때 단단하면, 펌프를 빼고 밸브를 돌리거나 다시 캡을 씌워서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든다. 이제 잘 수 있다! 이불 담요, 베개를 챙긴다.
- 일방향 밸브인 에어 매트리스는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자동으로 막아준다. 그래도 입구를 다시 막아서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번 더 보호해주는 게 좋다. 반면에 구멍만 있는(밸브 없이) 매트리스는 펌프를 빼자마자 공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최대한 캡을 빠르게 씌워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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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가 없다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한다. 쓸 수 있는 펌프가 없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집에서 흔히 쓰는 물건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헤어드라이기를 써보는 것도 좋다. 헤어드라이기를 켜서 밸브 입구에 대고 공기를 채운다. 헤어드라이기가 매트리스 구멍에 완벽하게 맞지는 않아서 매트리스가 부풀려면 펌프보다 더 오래 걸릴 것이다.
- 선택할 수 있다면 "뜨거운 바람"이 아니라 차가운 바람을 사용해야 한다. 에어 매트리스 대부분은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만들어지는데, 이 재질은 고열에 노출되면 녹거나 형태가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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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청소기나 건습식 청소기를 쓴다. 바람이 나오는 기계라면 매트리스를 부풀리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청소기에 "공기 빼내기" 기능뿐 아니라 "바람" 기능도 있다. 눈 청소기나 낙엽 청소기 같은 다른 기계는 바람을 내뿜는 용으로 특히 만들어진 것이다. 이런 도구를 가지고 노즐을 잡아서 구멍이나 밸브에 바람을 넣어 매트리스를 부풀리면 된다.
- 집에서 쓰는 청소기도 빨아들이는 기능이 아니라 바람을 내뿜도록 바꿀 수도 있다. 이렇게 하려면, 백을 빼고 원래 백에 붙어있던 길고 좁은 노즐을 구멍에 연결한다. — 노즐에서 나오는 공기로 매트리스를 부풀릴 수 있다. [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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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펌프나 타이어 펌프를 사용한다. 에어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장소에 자전거를 타고 갔거나 운전해서 갔다면, 생각지도 못하게 쓸 수 있는 펌프가 있을 수도 있다 일반적인 자전거나 타이어 펌프는 에어 매트리스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펌프 노즐 주변에 바람이 새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 노즐에 맞는 어댑터를 쓰거나 펌프 노즐의 너비를 늘려서 에어 메트리스에 딱 맞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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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를 사용한다. 사람들 대부분이 일반적으로 쓰는 크기의 쓰레기봉투만으로 에어 매트리스를 부풀릴 수 있다는 걸 모른다. 이 방법을 쓰려면, 먼저 봉투를 열고 공중에서 움직여서 공기를 담는다. 입구를 닫아서 공기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막는다. 그리고 이 봉투의 열린 부분을 매트리스의 입구에 댄다. 봉투에 든 공기를 매트리스 안으로 넣는다(봉투를 천천히 눕히면서 하면 쉽다). 필요만큼 반복한다.
- 선택권이 있다면, 무거운 걸 담을 수 있는 쓰레기봉투를 쓴다. 약한 봉투를 쓰면 터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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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법으로도 안 된다면 입으로 불어서 부풀린다. 위에 나온 물건을 찾을 수 없다면, 깊게 숨을 마시고 전통적인 방법을 써본다. 비누나 소독제를 이용하여 매트리스 입구를 깨끗이 하고, 입으로 바람을 넣는다. 매트리스가 커지고 단단해질 때까지 입을 사용해서 반복한다. — 이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 매트리스가 일방향 밸브가 아니라면 입으로 입구를 계속 막고 목구멍을 닫아서 공기가 숨을 쉬는 동안에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입 대신 코로 숨을 쉬어서 폐를 팽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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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를 푼다. 매트리에서 잠을 자고 나서 보관하고 싶다면, 입구를 푼다. 단순히 구멍만 있는 매트리스라면 바로 바람이 빠질 것이다. 하지만 더 복잡하게 나온 모델은 뭔가를 더 해야 한다. 매트리스 바람이 바로 빠지지 않는다면 다음에 나오는 방법중 하나를 써본다.
- 공기를 빼내는 스위치가 있는지 찾아본다
- 공기를 빼는 스위치를 켜서 밸브로 공기가 빠져나오게 한다
- 밸브를 돌려서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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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를 접거나 말아서 공기를 뺀다. 공기가 매트리스에서 빠지면 바람 빠진 상태가 될 것이다. 모든 공기를 빼내려면, 매트리스 입구 부분의 반대쪽부터 앞으로 접거나 만다. 그러면 완전히 바람을 뺐을 때 최소한의 크기로 만들 수 있다.
- 매트리스 공기를 완전히 빼내고 싶다면, 치약을 짜듯이 조금씩, 힘을 주어서 접거나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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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절약하려면 청소기를 사용한다. 더 빨리 바람을 빼내고 싶다면, 청소기를 사용하여 빠르게 바람을 빼낼 수 있다. 집에 있는 청소기, 업소용 청소기 등 공기를 빨아들이는 기기를 사용한다. 입구 부분을 열어서 공기가 빠지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청소기 호스나 노즐을 입구에 대고 바람을 빠르게 빼낸다.광고
팁
- 손으로 바람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막으려면 헤어드라이기나 송풍기가 더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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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매트리스를 입으로 불다가 기절하지 않는다. 별이 보인다거나 어지럽다면 잠깐 멈추고 숨을 가다듬는다.
- 헤어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면 에어 매트리스가 녹거나 변형이 올 수 있다. 가능하면 차가운 바람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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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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