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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매우 흔한 피부 현상이다.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여드름은 비교적 쉽게 제거할 수 있으니, 이 글을 통해 다양한 여드름 제거 및 예방법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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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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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장 중요한 팁이다! 여드름에는 박테리아가 들어 있기 때문에, 여드름을 짜면 박테리아가 다른 모공 속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여드름은 절대 짜지 않도록 하자.
  2. 파운데이션과 립스틱이 피부에 해로울 수 있다.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맨 얼굴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울 수 있지만, "맨 얼굴"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염증이 발생하면 피부가 더 붉어 보이고 통증도 나타날 수 있다.
  4. 아무리 손을 많이 씻더라도 손에 기름과 먼지가 묻어 있기 때문에 손이 박테리아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손을 통해 얼굴에 먼지, 기름기, 박테리아가 전달되며 얼굴에 박테리아가 퍼져서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5. 의사들은 성별에 따라 하루에 9 – 12컵의 물(2.2 – 3 리터)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 [1] (여성이라면 하루에 9컵, 남성이라면 12컵). 피부도 신장처럼 신체 기관이기 때문에 제대로 기능하려면 충분한 양의 물이 필요하다.
  6. 여러 증거들이 이를 반박하고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섭취하는 식품들이 여드름에 특별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중 설탕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2] 설탕은 인슐린 수치를 높이며, 이로 인해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특정 호르몬이 자극된다.
  7. 우유에도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최근에 밝혀졌다. 우유는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과 안드로겐)과 인슐린을 자극해서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2]
  8. 녹차는 활성 산소에 대항하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활성 산소는 피부 노화 증상에 영향을 주는 세포이며, 이를 방지하려면 건강하고 맛있는 녹차를 우려서 마셔보자!
  9. 섭취하는 음식이 안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건강한 식사가 무엇인지 짐작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과일과 채소,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며, 프로바이오틱스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자.
  10. 이렇게 식사할 경우 여드름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2] 건강한 채소(특히 잎채소)를 매일 5-9회분 섭취하도록 하자.
  11. 일반 지방과 건강한 지방이 분류된다. 오메가 3와 같은 건강한 지방은 염증을 막고 건강한 세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3] 오메가 3는 산소와 만났을 때 파괴되기 때문에, 오메가 3가 풍부한 식품을 날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해보자. 날로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면 굽는 것이 삶거나 튀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다. 아래처럼 오메가 3가 풍부한 제품을 참고해보자:
    • 특히 연어, 정어리, 청어와 같은 생선류. [4]
    • 아마씨와 같은 씨앗 혹은 견과류. [4]
    • 시금치, 아루굴라(루콜라)와 같은 초록 잎채소 [4]
  12. 프로바이오틱스는 콤부차처럼 특정한 식품에서 발견되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소화 기관의 건강을 돕고 염증을 줄여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균처럼 여드름을 개선해줄 수 있으니, 근처 식료품점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찾아보자.
  13. 올바른 비타민을 섭취하면 생기 발랄한 피부를 유지하고 여드름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A는 특히 건강한 피부를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이지만, 임신 중이라면 비타민 A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14. 오메가 6 지방이 부족하면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달맞이 꽃 오일에는 항염증 오메가 6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5] 매일 1000 - 1500mg의 달맞이 꽃 오일을 2번 섭취해보자.
  15. 아연은 단백질 합성, 상처 회복, 그리고 일반적인 조직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30 m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16.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한 비타민 E는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부족하다고 나타나는 성분이다. [5] 하루에 400 IU (international units: 국제단위)를 복용하도록 해보자.
  17. 얼굴을 너무 자주 씻으면 얼굴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기름기를 더 많이 생성하면서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18. 세안을 하면 여드름 발생 박테리아를 제어하는 피부의 수분이 제거된다. 그러므로 원래 지성 피부라 하더라도 충분한 수분을 피부에 보충해주도록 하자.
  19. 세안 후 모이스처라이저가 모공을 막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사용해보자.
  20. 이런 종류의 모이스처라이저는 크림 기반의 모이스처라이저에 비해 얼굴에 기름진 느낌을 남기지 않는다.
  21. 토너는 먼지를 닦아내는 동시에 모공을 조여주는 역할을 한다.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토너를 사용하면 얼굴의 기름기가 제거되어서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름기가 더 많이 생성될 수 있으니, 이런 제품은 주의해서 사용하자. 알코올 성분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인 토너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22. 의사들도 확실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스트레스와 피부 질환, 특히 여드름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피지를 생성하는 세포가 제대로 제어되지 않는다. [6]
  23. 스트레스를 산책으로 푸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그림으로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사람들도 있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자주 스트레스를 풀어주자.
  24. 명상 기법 을 실천하기. 여러 명상 기법이 있으니 나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 요가를 통해 명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25.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7]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스트레스는 피부에 악영향을 준다. 수면 이야기가 나왔으니, 베개 커버도 자주 교체해주자. 기름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수건을 베개 위에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 날에 수건을 뒤집어주도록 하자.
  26. 청소년들이라면 하루에 10-11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8]
  27. 근육이나 뼈에 이상이 있지 않는 한 운동은 거의 대부분 질병에 도움을 준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9] 운동을 할 때 아래 팁들을 참고해보자:
  28. 야외 운동으로 발생하는 혈액 순환의 혜택보다 부주의했을 때 햇볕으로 발생하는 악영향이 더 크다. 그러므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가벼운 선크림을 발라주도록 하자.
  29. 땀을 흘리면 소금기가 있는 잔여물이 모공을 막는다. 운동 후 특히 얼굴을 포함한 몸을 깨끗하게 닦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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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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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산화벤조일을 여드름 발생 박테리아 제거를 위해 사용해보자. 과산화벤조일은 다양한 농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 2.5% 농도 제품을 사용해도 5-10% 농도 과산화벤조일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동시에 피부 자극도 적어서 피부에 사용하기에 알맞다. 과산화벤조일은 각질 층을 제거해서 피부를 더 밝게 해주고, 더 젊은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과산화벤조일처럼 살리실 산도 여드름 유발 박테리아를 제거해준다. 또한 피부 세포가 더 빨리 떨어지도록 하기 때문에 새로운 피부 성장을 촉진시킨다. 잠에 들기 전에 먼저 세안을 하고, 살리실 산을 여드름 부위에 소량 발라보자.
  3. 치약에 함유된 실리카 성분은 육포 등의 제품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건조이다. 그러므로 치약을 여드름 위에 바르고 잠에 들면 여드름의 크기가 줄어든다.
  4. 일부 소듐라우릴설페이트가 들어 있는 치약을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으니, 사용하기 전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5. 티트리 오일은 모공 안에 자리 잡은 미생물을 제거하는 항균 에센셜 오일이다. 드로퍼나 면봉을 사용해서 소량의 티트리 오일을 필요한 만큼 여드름 자국에 발라주되, 너무 많이 바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6. 티트리 오일에는 붉은 기와 여드름을 제어해주는 항염증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10] .
  7. 아스피린 정제를 으깬 후 물에 섞어서 반죽처럼 만들어보자. 면봉에 반죽을 묻혀서 여드름이 덮이도록 가볍게 바르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그대로 둔다. 아스피린에도 항염증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 염증을 다스리고 여드름이 부각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하룻밤 동안 아스피린 반죽을 바른 상태로 두어보자.
  8. 수렴제는 피부가 수축되도록 도와준다. 일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수렴제에는 여드름 제거를 돕고 여드름의 크기도 줄여주는 항균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수렴제를 사용하도록 해보자:
  9. 여러 종류와 크기의 수렴제가 있으니 과산화벤조일이나 살리실 산이 들어 있는 제품을 찾아보자. 혹은 직원에게 피부에 순한 수렴제가 있는지 물어보자.
  10. 시트르산도 여드름 유발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피부를 수축시켜준다.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레몬 조각을 잘라서 여드름 피부 위에 가볍게 문질러주어 보자.
  11. 바나나 껍질은 벌레나 모기에 물린 자국에 사용하면 좋으며, 여드름 크기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 여드름이 난 부위에 바나나 껍질을 부드럽게 문질러보자.
  12.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수렴제로,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하마 메리스 제품을 찾아보자. 소량의 하마 메리스를 여드름 피부 부위에 바르고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13.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노화의 신호를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 녹차에 가득하다. 뜨거운 물에 녹차 티백을 우리고 난 후 티백을 여드름 부위에 잠시 올려둔다.
  14. 얼굴이 얼얼해질 때까지 얼음을 문질러주고, 얼굴이 온기를 찾을 때까지 그대로 있어보자.
  15.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얼음을 사용하면 피부 아래의 혈관이 수축되어서 모공 크기도 줄어든다. 얼음을 사용하면 여드름 통증도 완화시킬 수 있다.
  16. 얼굴의 한 부분이 얼얼해졌다면, 다른 부분으로 넘어가 보자.
  17. 눈의 붉은 기를 줄여주는 점안액을 사용하면 여드름의 자극과 붉은 기를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면봉에 점안액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여드름에 발라보자.
  18. 여드름 염증을 다스리는데 차가운 온도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점안액을 적신 면봉을 냉동실에 몇 시간 동안 놓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염증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19. 항히스타민제는 피부 조직이 부어오르는 것을 막아주고 붉은 기도 완화시켜 준다. 대부분 항히스타민은 복용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지만, 차로 우려서 마시거나 피부에 바를 수도 있다. 다음과 같은 허브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해보자:
  20. 쐐기풀을 만지면 작은 여드름과는 다른 발진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신체가 생산해내는 히스타민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의사들이 동결 건조한 쐐기풀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21. 천연 항히스타민 역할을 하는 관동화는 유럽 사람들이 피부 질환을 다스리기 위해 오랫동안 사용했다고 한다. 잎을 으깨서 반죽으로 사용해보거나, 관동화 추출액을 약처럼 만들어서 사용해보자.
  22. 바질 몇 가닥을 수증기에 데우고 여드름에 문질러보자. 피부가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외부 요인에 대항하지 않도록 하는데 바질이 도움을 줄 수 있다.
  23. 이런 방법을 사용한 후에도 여전히 여드름이 남아 있을 경우, 피부과를 찾아보고, 감염된 피부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항생제나 다른 여드름 의약품을 처방받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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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드름이 사라진 후에도 피부 관리를 계속하자. 여드름은 사춘기가 지난 후에도 계속 발생할 수 있다.
  • 죽은 피부 세포가 제거될 수 있도록 4일에 한 번씩 각질을 제거한다.
  • 완전하게 먼지와 오일을 제거하려면, 2분 동안 비누나 세안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분 동안 얼굴을 꼭 문질러주지 않아도 괜찮지만, 문질러주면 더 깨끗한 얼굴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헹구고 이 과정을 반복하자. 싱크대에 따뜻한 물을 채우고 클렌저가 완전히 닦일 때까지 얼굴을 적시고 문질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세안법이다.
  • 클렌저를 많이 사용했을 경우, 여러 번 반복해서 헹궈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차가운 물로 마지막에 헹궈주면 모공을 닫아줄 수 있다. 혹은 이 마지막 단계를 토너를 바르는 과정으로 대체해도 괜찮다.
  • 클렌저 잔여물이 남으면 기름기와 먼지가 피부에 더 많이 축적될 수 있다.
  • 여드름에 대처하는 방법들은 아침이나 저녁에 실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기름기가 더 많이 생성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이런 신호들이 보이면 더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도록 하자.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얼굴의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여드름 대처 방법을 사용하면 첫 2주 동안 막힌 모공이 열리면서 여드름이 더 많아질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드름 상태가 호전된다.
  • 과산화벤조일 젤과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다른 제품들도 효과가 좋은 편이지만,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 여드름이 난 피부를 만질 때는 항상 손을 씻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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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여드름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여드름을 터뜨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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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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