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색상을 유지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최근 염색을 했지만, 너무 어두운 색으로 나왔다면, 돈을 아끼면서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 몇 가지 있다. 어느 정도 머리를 밝게 만들 수는 있지만,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으면 안 된다. 결과가 성공적이지 않다면(그리고 그대로 둘 수 없다면), 결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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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을 유지해주지 않는 클래리파잉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머리를 염색하고 바로 샴푸로 감으면 막 염색된 색상이 벗겨질 것이다. [2] X 출처 검색하기 샴푸를 10원 크기 만큼(아니면 설명서에 나와있는 양만큼) 손바닥에 짜서 염색된 젖은 머리에 문지른다. 너무 거칠게 문지르면 안 되지만, 평소 샴푸를 쓸 때처럼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보다는 좀 더 힘있게 문지른다.
- 샴푸 브랜드는 정말 다양하다. 어떤 클래리파잉 샴푸를 쓰든, 색상 유지용이 아닌 샴푸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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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컨디셔너를 쓴다. 머리를 클래리파잉 샴푸로 감고 나면, 완전히 씻긴 머리에 수분을 줘야 한다. 많이 짜서 컨디셔너를 쓴다. 손에 500원 크기만큼 짜서 뿌리부터 끝까지 마사지한 다음 헹군다.
- 가능하다면, 염색한 머리가 다시 회복될 때까지 며칠 기다렸다가 머리를 문지르는 게 좋다. 하지만 색상을 바로 벗겨내고 싶다면, 컨디셔너를 써서 손상을 최대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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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로 머리를 적신다. 뜨거운 열과 베이킹소다가 만나면 큐티클이 활짝 열린다.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큐티클이 닫히기 때문에 차가운 물은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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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에 문지른다. 손이나 주걱을 사용한다. 염색된 머리 전체에 발라야 얼룩덜룩해지지 않는다.
- 눈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한다! 수건이나 천을 머리에 감싸서 얼굴로 흐르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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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분 뒤에 씻는다. 기다리는 시간은 색상을 얼마나 빼내고 싶은지에 다르다. 결과를 확실히 보고 싶다면 오래 두되, 15분 이상은 넘기지 않는 걸 추천한다. 15분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여러 번 나눠서 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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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말려서 색상을 확인한다. 머리를 다시 감아야 하고 열이 머리에 부담되기 때문에, 작은 부분만 말려야 한다. 색상이 맘에 들면, 잘됐고, 맘에 들지 않는다면, 베이킹소다와 샴푸를 다시 섞어서 다시 또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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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한 번 더 쓸 양을 준비한다. 머리가 충분히 밝아지지 않았다면, 한번 더 바른다. 섞은 거에 머리 탈색 파우더를 1테이블 스푼 더하면 더 강력해진다. 탈색약을 쓸 때는 장갑을 껴야 한다.
- 끝나면 1-2일 동안은 열을 가하지 않는다. 염색하고 염색약을 벗기는 과정은 머리를 손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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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약, 샴푸, 디벨로퍼를 섞는다. 깨끗한 보울에 탈색약, 샴푸, 크림 디벨로퍼를 똑같은 양으로 넣고 섞는다. [5] X 출처 검색하기
- 미용 가게, 드럭 스토어, 염색약을 구매한 곳 등에서 디벨로퍼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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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은 혼합물을 젖은 머리에 바른다. 머리를 적시고, 혼합물을 바르기 전에 가볍게 수건으로 닦는다. 혼합물을 만지기 전에는 장갑을 낀다. 뿌리부터 시작해서 머리끝까지 섞은 걸 발라준다. [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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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헹군다. 차가운 물로 바른 탈색약을 헹군다. 그리고 컨디셔너를 써야 머리가 손상되는 걸 예방할 수 있다. 딥 컨디셔닝 헤어 마스크를 쓰는 것도 좋다. [8] X 출처 검색하기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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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병에 과산화수소를 넣는다. 효과를 잘 보려면, 스프레이 병에 넣는 과산화수소를 머리에 뿌려야 한다. 병에 넣고 머리에 바로 쓰면 머리에 얼마만큼 썼는지 확인할 수 있다.
- 과산화수소는 예측하기 어렵고, 맨눈으로 효과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다. 머리에 효과가 없어 보인다면, 과산화수소를 더 넣어 사용한다. 주의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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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과산화수소를 균등하게 뿌린다. 조절이 된다면, "물줄기"가 아니라, "분무기"로 조절해놓고 사용한다. 머리에서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가볍게 뿌려주면서, 손과 천으로 눈에 묻지 않게 가린다.
- 과산화수소는 피부에 무해하지만, 눈에 열감을 일으킬 수 있다. [10] X 출처 검색하기 눈에 들어갔다면 차가운 물로 씻어낸다.
- 햇볕을 쬐면 머리가 더 밝아질 수 있지만, 머리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과산화수소를 바른 채로 외출하기로 했다면, 이를 명심한다.
- 핀이나 집게를 사용하여 머리를 나눠서 원하는 부분에 스프레이를 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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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뒤에 차가운 물로 헹군다. [11] X 출처 검색하기 이보다 더 길게 놔두면 머리가 너무 건조해지거나 너무 탈색될 수 있다. 과산화수소가 과잉되면 머리에 오렌지빛이 돌기 쉽다.
- 과산화수소를 쓰고 나서 머리가 건조하다면, 딥 컨디셔너 사용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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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염색으로 머리가 심히 손상됐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다.
- 머리 색상을 빼주는 데 도움이 되는 제모 샴푸나 또 다른 제품들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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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hairboutique.com/ask-karen_p/index.php/color-correction-tips/
- ↑ http://www.md-health.com/Lightening-Dark-Brown-Hair-Dye.html
- ↑ http://www.xovain.com/hair/how-to-fix-hair-color-you-hate
- ↑ http://www.md-health.com/Drinking-Baking-Soda.html
- ↑ https://bellatory.com/hair/How-to-dye-your-hair-blonde-without-bleach
- ↑ https://bellatory.com/hair/How-to-dye-your-hair-blonde-without-bleach
- ↑ https://www.haircrazy.com/articles/beginner-guides/bleach-bathing/
- ↑ https://bellatory.com/hair/How-to-dye-your-hair-blonde-without-bleach
- ↑ http://thegreendivas.com/2014/04/30/6-ways-naturally-lighten-dyed-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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