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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은 뼈와 근육 부피를 말하며, 이것은 개인의 적정체중범위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적정체중범위란, 각자 체격에 따라서 어느 정도 체중이 적절한지 알려주는 지침이다. 체격에는 작은 체격, 중간 체격, 큰 체격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각 체격마다 성별에 따라 적정체중도 달라진다. 스스로의 체격을 알아보고 싶다면, 손목둘레나 팔꿈치너비를 측정하면 된다. 아래 보이는 1단계로 넘어가 측정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방법 2
방법 2 의 2:

팔꿈치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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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격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서 온라인 체격계산기를 이용해도 좋다. 손목이나 팔꿈치를 재는 작업은 매한가지이지만, 계산기에 수치만 입력하면 재깍 자동으로 체격을 알 수 있다.
  •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살이 빠지면서 자신의 몸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볼 수 있다. 그러한 긍정적인 몸의 변화를 받아들여 자신에게 알맞은 건강요법을 유지하는 자극제로 적극 활용하자.
  • 앞서 말한 세 가지 체격에 덧붙여, 또 크게 내배엽형, 중배엽형, 외배엽형 이렇게 세 가지 "체형"이 있다. 내배엽형은 골격이 크고 체지방이 높으며 살이 천천히 빠진다. [1] 중배엽형은 중간 체격으로 탄탄하고 운동에 뛰어나며, 상대적으로 살을 빼거나 근육을 키우기 쉽다. [2] 외배엽형은 호리호리한 체격에 대체로 근육이나 체지방이 거의 없다. [3]
  • 당신의 체격을 이해하면, 체중감량시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짐작할 수 있다. 큰 체격을 타고 났다면 어깨빨처럼 아무리 살을 빼도 변화없는 부위가 있다. 반대로 원래 작은 체격의 소유자는 체중이 늘 때 몸의 변화를 다른 체격의 소유자보다 더 빨리 느끼게 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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