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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 햇볕을 쬐는 일은 즐겁다. 햇볕을 통해 비타민 D를 얻으면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햇볕을 지나치게 쪼이면 피부가 상할 수 있다. 햇볕에의 과도한 노출은 주름, 일광화상, 피부 손상 등을 야기하며, 햇볕을 지나치게 쪼이면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1] 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햇볕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옷을 입는다. 또한 낮 시간에 햇볕을 쬐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방법 1
방법 1 의 3: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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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흐린 날에도 낮에 외출할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SPF(sun protection factor)가 충분히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한다. [2]
    • SPF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SPF수치는 자외선 차단제 용기에 적혀있다.
    • 암이나 상피내암이 있다면 SPF 45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 용기에 "광범위(broad spectrum)"라는 용어가 적혀 있는지 확인한다. UVA와 UVB를 둘 다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라는 뜻이다. [3]
    전문가 팁

    "햇볕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Diana Yerkes

    Rescue Spa NYC 피부관리사
    다이애나 예크스는 Rescue Spa NYC의 피부관리사다. The Aveda Institute and International Dermal Institute에서 피부미용을 전공했으며 ASCP 커뮤니티의 멤버이자 Wellness for Cancer and Look Good Feel Better program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Diana Yerkes
    Rescue Spa NYC 피부관리사
  2. 해가 떠있는 낮 시간에 집을 나설 때마다 이렇게 한다. 햇볕에 30분 이상 노출되는 경우 이 과정이 특히 중요하다. [4]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기억하기 힘들다면 외출 전에 문에 메모를 남겨둔다.
  3. 밖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확인한다. 자외선 차단제 효과가 지속되도록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한다. 하루 종일 실내에 있다가 해지기 전에 다시 외출을 하는 경우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른다. [5]
    • 수영을 하는 경우 2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물에서 나온 뒤엔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른다.
  4. 실제로 제대로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얼마나 발라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노출된 피부에 모두 바르려면 자외선 차단제가 최소 45ml 필요하다. 대략 양주잔 하나를 가득 채울 양이다. [6]
    • 자외선 차단제를 문지르지 말고 매끈하게 펴 바른다.
    • 등을 비롯해 노출된 피부에 전부 바른다.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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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옷으로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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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히 오랜 시간 외출을 하는 경우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는 옷을 입는다. 옷을 테스트하는 좋은 방법은 입기 전에 옷 안에 손을 넣어보는 것이다. [7]
    • 옷을 빛에 비춘다. 옷을 통해 손이 선명하게 보이면 햇볕을 거의 차단하지 않는 옷이다.
    • 다른 옷을 고르거나 옷으로 가려지는 부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2. 여름철뿐만 아니라 일년 내내 선글라스를 낀다. 선글라스를 구입하기 전에 라벨을 확인한다. UVA와 UVB를 99-100%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 [8]
    • 가지고 다니는 배낭에 주머니가 있다면 거기에 선글라스를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집을 나서기 전에 선글라스를 챙길 수 있다.
  3. 이런 모자가 두피 같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힘든 부위를 가려준다. 알맞은 모자를 착용하면 귀 윗부분, 뒤통수, 목 등을 햇볕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모자 챙이 7cm 이상이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9]
  4. 긴팔 셔츠와 긴 바지를 입어 피부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한다. 실제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고 UPF(ultraviolet protection factor)가 표시되어 있는 옷들이 있다. UPF 50 자외선 차단 표시가 되어있다면 UVB의 1/50만이 피부에 닿는다는 뜻이다. [10]
    • 더운 계절에 긴옷은 불편할 수 있다. 더운 계절 동안 각별히 주의해서 노출된 신체 부위에 모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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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햇볕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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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시간대 햇볕이 가장 강렬하다. 이 시간대에 피부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11]
    • 외출을 하는 경우 나무, 파티오, 기타 물체 등 그늘진 곳을 찾는다.
    • 특히 피부가 예민하면 이 시간대에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자제한다.
  2. 때때로 물, 눈, 모래에 햇볕이 반사된다. 다시 말해서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볕을 차단해야 한다는 뜻이다. 눈, 물, 모래 근처에서는 일광화상을 입을 위험이 높아진다. [12]
    • 이런 지형 근처에서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인다.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선글라스와 몸을 가리는 옷을 착용한다.
  3. 실제로 실내에 있어도 햇볕에 피부가 상할 수 있다. 햇볕을 차단하기 위해 투명한 창문 필름 스크린을 설치한다. 차를 타거나 집에서 창가에 앉아있을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13]
    • 필름 스크린은 창문이 닫혀있을 때만 햇볕을 차단한다.
    • 선루프를 사용하지 않는다. 오픈카는 지붕을 연 채 운행하지 않는다.
    • 햇볕이 집의 창문을 통과해 UVA에 노출될 수 있다. [14] 햇볕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는 블라인드를 내리거나 창가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집안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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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닝 베드보다 셀프 태닝제를 사용한다. 태닝 베드는 안전하지 않고 피부암을 유발한다. 햇볕에 피부 손상을 입지 않기 위해 태닝 베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피부에 비정상적인 변색이나 새로운 점이 생겼는지 자주 확인한다. 이상한 점이 눈에 띄면 즉시 피부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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