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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색을 밝게 만드는 것은 새로운 모습을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금발, 연갈색 등 연한색 머리카락은 과산화수소, 레몬즙, 꿀, 카모마일 차 등 천연 재료로 머리카락을 덜 손상시키면서 색을 밝게 만든다. 하지만 어두운 색 머리카락은 완전히 색을 빼려면 탈색제를 사용해야 한다. 모든 탈색 방법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키지만 탈색제가 가장 독하므로 보통 전문가에게 탈색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방법 1
방법 1 의 5:

레몬즙으로 머리카락 색을 밝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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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몬은 전통적인 천연 머리카락 탈색제이다. 천연 성분이지만 머리카락이 건조해지므로 희석시켜 사용해야 한다. 산성 성분을 희석시키기 위해 물과 레몬즙을 1:1로 섞어 스프레이 병에 넣는다. [1]
    • 신선한 유기농 레몬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시판 레몬즙도 효과가 있지만 100% 진짜 레몬즙인지 확인한다. 또는 레몬을 사서 반으로 자른 후 즙을 짠다.
    • 레몬즙은 산성이어서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든다. 머리카락이 이미 극도로 건조하다면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 대신 코코넛 오일이나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 머리카락 손상이 걱정된다면 레몬즙에 물을 더 많이 탄다.
  2. 레몬즙과 물을 섞은 후 머리 전체, 머리카락 끝, 하이라이트 등 색을 밝게 만들 곳을 정한다. 그 다음에 그 곳에 용액을 뿌린다. [2]
    • 용액이 골고루 묻도록 머리카락을 손가락이나 성긴 빗으로 빗는다.
  3. 머리카락에 레몬즙 용액을 입힌 후 햇볕에 앉아 있는다. 열기는 레몬의 구연산이 머리카락 색을 밝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머리카락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야외에 있는다. [3]
    • 손상을 피하기 위해 한 시간 반 이상 야외에서 햇볕을 쬐지 않는다.
    • 머리카락이 상하는 것이 걱정이 된다면 샤워를 시작할 때 레몬즙 혼합물을 린스처럼 바른다. 샤워가 끝나면 머리를 헹구고 컨디셔너를 바른다. 서서히 머리카락 색이 밝아질 때까지 이 과정을 정기적으로 반복한다.
  4. 머리카락이 거의 마르면 샤워를 하고 일반 샴푸로 레몬즙을 씻어낸다. 머리카락이 적절히 촉촉하도록 영양을 주고 자연 건조시킨다. [4]
    • 머리카락 색을 아주 밝게 만드려면 레몬즙 용액을 머리카락에 바른 채 하룻밤 동안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아침에 씻어낸다.
    • 머리카락에 영양을 듬뿍 주어야 할 필요가 있으면 머리카락에 컨디셔너를 바르고 샤워캡을 쓰고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드라이어 아래에 앉아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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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5:

생꿀로 머리카락 색을 밝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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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꿀에는 소량의 과산화수소가 들어있어 머리카락 색을 다소 밝게 만든다. 천연 탈색제를 만드려면 생꿀 1-2테이블스푼(21-43g)과 물 1컵(237ml)을 잘 섞는다. [5]
    • 머리카락에 더 영양을 주는 탈색제를 만드려면 물 대신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다. 올리브 오일은 보습력이 매우 뛰어나면서 순한 탈색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꿀과 함께 사용하면 매우 효과가 좋다
  2. 꿀과 물이 완전히 섞이면 깨끗한 손으로 머리카락에 부드럽게 바른다. 머리 전체에 바르거나 하이라이트를 넣고 싶은 특정 부분에만 발라도 좋다. [6]
    • 머리카락을 빗어서 꿀이 골고루 발라지게 한다.
    • 머리카락이 두껍다면 아래 2개, 위에 2개, 이렇게 4개의 섹션으로 나눈다. 이렇게 하면 더 쉽게 꿀을 골고루 바를 수 있다.
  3. 머리카락 색이 밝아지는 데 충분하도록 꿀 혼합물을 머리카락에 바른 후 30-6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머리카락 색이 더 밝아지기를 원한다면 꿀 혼합물을 바른 채 샤워캡을 쓰고 하룻밤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7]
    • 머리카락에 꿀을 바르고 하룻밤 동안 놓아두면 보습 헤어팩 같은 역할도 한다. 아침에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져 있을 것이다.
    • 밤에 샤워캡이 벗겨질까봐 걱정된다면 샤워캡을 쓰고 수건이나 실크 스카프로 감싼다.
  4. 머리카락의 꿀을 일반 샴푸로 씻어낸다. 그 다음에 좋은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머리카락을 자연 건조시킨다. [8]
    • 꿀을 헹군 후 머리카락이 끈끈하다면 샴푸로 씻어낸다. 컨디셔너를 사용하기 전에 샴푸로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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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5:

카모마일로 탈색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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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한 카모마일 차를 만들기 위해서 물을 끓인다. 찻잔에 카모마일 티백을 넣고 물을 붓는다. 차가 진하게 우러나도록 10-15분 동안 놓아둔다. [9]
    • 머리카락이 아주 길거나 두껍다면 차를 두 잔 이상 사용한다. 차 한 잔 당 티백을 하나씩 사용한다.
  2. 차를 충분히 오래 우린 후 티백을 건져서 버린다. 발랐을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차가 실온으로 식을 때까지 그대로 놓아둔다. [10]
    • 차를 20-3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두면 보통 완전히 식는다.
  3. 샤워를 시작할 때 차를 머리카락에 뿌리거나 붓는다. 마저 몸을 씻는 동안 머리카락을 그대로 놓아둔다. [11]
    • 카모마일 차를 머리카락에 바른 채 30분 동안 놓아둘 수 있으므로 샤워를 하기 전에 머리카락을 차로 적신다.
    • 차가운 차를 스프레이 병에 넣고 머리카락에 뿌린다. 그리고 원한다면 30분 동한 햇볕을 쬔다.
    • 사과 사이다 식초를 사용해도 된다. 식초 1/2컵(118ml)과 물 1컵(237ml)을 섞는다. 카모마일 차와 똑같은 방법으로 사용한다.
  4. 샤워를 마치면서 머리카락의 차를 샴푸와 함께 씻어낸다. 좋은 컨디셔너로 머리카락을 보습하고 자연건조시킨다. [12]
    • 차는 과산화수소, 탈색제 등 만큼 머리카락이 건조햊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고급 보습용 컨디셔너로 머리를 감아야 한다.
    • 식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샴푸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차는 잔여물을 남기지 않으며 식초는 피지와 잔여물을 제거해 샴푸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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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5:

과산화수소로 머리카락 색을 밝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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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과산화수소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과산화수소와 물을 1:1로 섞어 스프레이 병에 넣고 잘 흔들어서 섞는다. [13]
    • 더 높은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상한다.
  2. 과산화수소 용액을 바르기 전에 빗이나 브러시로 엉킨 것을 풀어준다. 그 다음에 헤어 클립으로 머리카락을 섹션을 나눠 머리카락 전부에 용액을 바른다. [14]
    • 4개의 섹션으로 나눈다. 이렇게 4개의 섹션으로 나눈다.
    • 귀 높이에서 뒤통수를 가로질러 반 올린 포니테일을 하듯 머리카락을 가로로 나눈다. 각 섹션을 양 갈래 머리를 하듯 세로로 나눈다.
  3. 머리카락 섹션을 나눈 후 과산화수소 용액을 머리카락 전체에 골고루 뿌려 전체를 탈색시킨다. 하이라이트를 넣고 있다면 면봉이나 패드를 과산화수소 용액에 적셔 탈색시키고 싶은 가닥을 문지른다. [15]
    • 또는 옴브레 효과를 원한다면 머리카락 끝에 과산화수소 용액을 집중적으로 바른다.
    • 한 섹션을 마치고 다음 섹션을 내리고 이 과정을 반복한다.
  4. 머리카락을 얼마나 밝게 만들 것이냐에 따라 과산화수소를 원하는 바르고 그대로 놓아둔다. 일반적인 탈색을 위해서는 30분이면 충분하다. 더 오래 놓아두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진다. [16]
    • 탈색 과정을 가속화하고 싶다면 과산화수소 용액을 머리카락에 바른 채 야외에서 햇볕을 쪼인다. 머리카락이 마르기 시작하면 과산화수소 용액을 씻어낸다.
  5. 머리카락이 원하는 색깔이 나면 차가운 물로 과산화수소 용액을 씻어낸다. 보습을 위해 좋아하는 컨디셔너를 바르고 다시 찬물로 헹군다. 머리카락을 자연 건조시킨다. [17]
    • 가급적이면 보습용 컨디셔너를 선택한다. 과산화수소는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든다. 따라서 보습용 컨디셔너가 도움이 될 것이다.
    • 머리카락을 자연 건조시킨다. 헤어 드라이어로 열을 가하면 머리카락이 더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 머리카락을 자연 건조시킬 수 없다면 헤어 드라이어를 냉풍이나 약풍으로 설정하고 세기를 75-90%로 해서 머리카락을 말린다. 그 다음에 저절로 마르게 놓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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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5
방법 5 의 5:

탈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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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탈색은 머리카락에 부담을 많이 주고 매우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먼저 적절히 보습을 해주어야 한다. 머리카락이 완전히 촉촉해지도록 탈색하기 전 약 2주 동안 일주일에 2번 딥 컨디셔닝 헤어팩을 사용한다. [18]
    • 머리카락이 극도로 건조하다면 탈색을 할 때까지 일주일에 3번 머리카락에 영양을 준다.
  2. 탈색제 파우더를 미용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에 바르기 전에 반듯 산화제와 섞어야 한다. 비금속 그릇에 탈색제와 산화제를 포장에 설명된 양대로 넣고 잘 섞는다. [19]
    • 산화제는 농도가 다양하다. 머리 색깔을 밝게 하고 손상을 제한하려면 30 볼륨 산화제를 사용한다. 두피가 매우 예민하다면 20 볼륨 산화제를 사용한다.
    • 탈색을 처음 해본다면 10 또는 20 볼륨 산화제를 사용한다. 즉시 원하는 색은 나지 않지만 탈색 과정이 좀 더 천천히 진행된다.
    • 탈색제는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머리카락에 사용하면 효과가 가장 좋지만 전에 염색을 한 머리카락에도 사용할 수 있다.
    • 머리카락 색이 진할수록 탈색으로 인한 손상이 심하다.
  3. 염색 또는 틴트 브러시로 탈색제를 머리카락에 바르면 가장 잘 발라진다. 염색빗의 뾰족한 끝으로 머리카락을 나눠 최대한 모근 가까이 간다. 머리카락의 끝까지 탈색제를 주의깊게 바른다. [20]
    • 머리카락에 탈색제를 바를 때 고무장갑을 낀다.
    • 몇몇 모근이 보여도 상관없다면 탈색제가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모낭의 손상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머리카락에 탈색제를 바른 후 30-45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15분 간격으로 밝은 금발, 노란색, 갈색 등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머리카락을 확인한다. [21]
    • 시작한 레벨에 따라 브랜드 별로 방치 시간이 다르므로 탈색제에 있는 설명서를 참조한다.
    • 사람마다 모발이 다르다. 친구나 자매에 비해 더 느리거나 더 빠르게 머리카락에 탈색될 수 있다. 방치 시간은 참고만 한다.
    • 탈색제를 바른 채 45분 이상 방치하지 않는다. 머리 색이 충분히 밝아지지 않으면 다음 날 다시 탈색을 해야 한다.
  5. 시간이 다 되면 차가운 물로 탈색제를 씻어낸다. 그 다음에 좋아하는 샴푸로 머리를 감아 완전히 깨끗하게 씻어낸다. [22]
    • 머리카락을 잘 헹구고 컨디셔너는 사용하지 않는다. 토너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가급적이면 순한 보습용 샴푸를 사용한다. 탈색제를 사용한 후 머리카락이 건조해진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좀 더 부드러워진다.
  6. 탈색한 머리카락은 보통 멋진 흰색이 아니라 놋쇠 같은 노란색을 띤다. 색깔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토너를 젖은 머리카락에 바른다. 토너는 놋쇠 같은 머리색을 중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바르고 20-3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23]
    • 헤어 토너는 미용용품점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퍼플 샴푸로도 똑같이 할 수 있다. 퍼플 샴푸는 놋쇠 같이 노란색을 머리카락에서 없애주며 토너처럼 오래 놓아둘 필요가 없다.
  7. 토너를 정해진 시간 동안 머리카락에 발라두었다가 차가운 물로 씻어낸다. 머리카락에 딥 컨디셔닝 헤어팩을 하고 설명에 따라 헹군다. [24]
    • 머리카락 색이 너무 진하면 밝은 금발로 만들기 위해 2-3번 탈색을 해야 한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회복한 시간을 가진 후에 다시 탈색을 한다. 2주 이상 지난 후에 다시 탈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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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릿결에 신경쓴다. 탈색을 한 후 머리카락이 손상된 것 같다면 더 건강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탈색을 한다.
  • 영양이 더 풍부한 탈색제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처음에 레몬즙과 물을 사용했다면 그 다음에는 꿀과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다. 머리카락에 손상이 덜 가기 때문이다.
  • 모든 탈색 방법은 인내심이 요구된다. 머리카락이 손상되거나 원치 않는 색이 나오지 않도록 천천히 작업하는 것이 좋다.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탈색을 여러 번 해야 한다.
  • 천연 탈색제를 사용하는 경우 극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천연 재료는 천천히 부드럽게 머리카락 색을 뺀다. 한 번 탈색으로 갈색 머리가 금발 머리로 바뀌지 않는다.
  • 천연 탈색제를 사용하더라도 머리 전체에 사용하기 전에 머리카락 한 가닥에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탈색제를 바른다. 결과가 마음에 들면 머리 전체에 사용한다.
  • 감지 않은 머리에 이런 탈색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가 머리카락을 감싸서 탈색제 때문에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탈색을 하기 전에 24-72시간 동안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이 좋다.
  • 금발, 연갈색 등 연한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면 레몬즙, 꿀, 카모마일 차, 과산화수소 등 천연 탈색제가 효과가 좋다. 어두운 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로 색을 빼기 위해 탈색을 해야 한다.
  • 머리카락 색이 연할수록 탈색제가 더 효과가 있다.
  • 탈색을 할 때는 낡은 옷을 입는다. 머리카락의 색을 빼는 재료는 직물에도 똑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탈색제가 뚝뚝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낡은 수건이나 비닐 봉투를 바닥에 까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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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눈썹이나 속눈썹을 염색하지 않는다. 눈에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탈색제를 머리카락에 바른 채 권장 시간보다 더 오래 있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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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레몬즙 탈색제

  • 레몬즙
  • 스프레이 병
  • 샴푸
  • 컨디셔너

꿀 탈색제

  • 생꿀 1-2테이블스푼(21-43g)
  • 물 1컵(237ml)
  • 샴푸
  • 컨디셔너

카모마일 차 탈색제

  • 카모마일 티백
  • 끓는 물
  • 샴푸
  • 컨디셔너

과산화수소 탈색제

  • 3% 과산화수소
  • 스프레이 병
  • 면봉(선택사항)
  • 헤어 클립
  • 컨디셔너

탈색

  • 딥 컨디셔너
  • 탈색제 파우더
  • 산화제
  • 틴트 또는 염색 브러시
  • 샴푸
  • 토너
  • 컨디셔닝 헤어팩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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