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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색소는 저렴하고 쉽게 머리카락을 재미있는 색으로 물들일 수 있다. 또한 시판 염색약보다 머리카락을 덜 손상시킨다. 일시적인 염색을 원한다면 흰색 컨디셔너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영구적인 염색을 원한다면 산화제를 사용해야 한다. 시판 염색약에 비해 색이 빠르게 흐려지지만 짧은 기간 동안 머리카락을 특정 색으로 물들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파트 1
파트 1 의 3:

염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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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용 색소는 반투명하다. 즉 이미 있는 색을 더 진하게 해줄 뿐이다. 머리카락 색이 짙다면 염색이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연갈색이나 갈색이라면 색이 더 진해질 것이다. 색이 더 진해지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면 이 단계는 생략한다.
    • 파란색으로 금발을 물들이면 녹색이 되고 황갈색 머리를 물들이면 갈색이 된다. 이 점이 마음에 걸린다면 머리카락을 더 중간색으로 바꾼다.
  2. 주방, 욕실 등 청소하기 쉬운 장소를 찾는다. 카펫이 깔려있거나 청소하기 힘든 곳은 바닥에 신문지나 비닐을 깐다. 필요한 물건을 모두 늘어놓고 준비한다.
  3. 버려도 되는 낡은 옷이 없다면 짙은 색 셔츠를 입는다. 어깨를 머리 염색 작업복이나 오래된 수건으로 감싸는 것이 좋다.
    • 원한다면 미용 용품점에서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나일론 케이프를 구입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옷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4. 흰색 컨디셔너는 머리카락에 전부 바를 정도로 2테이블스푼 이상 필요하다. 발색에 영향을 미치므로 유색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는다. 흰색 헤어 크림이나 젤을 사용할 수 있다.
    • 영구적으로 염색을 하려면 컨디셔너 대신 산화제를 2테이블스푼(30 ml) 사용한다. [1]
  5. 식용 색소의 양은 염색을 얼마나 진하게 할 것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식용 색소를 많이 넣을수록 염색된 머리카락 색이 진해진다. 식용 색소로 머리카락을 염색하면 그릇에 담겨있는 것보다 색이 연하게 나온다. 일반 액상 또는 젤 타입의 식용 색소를 사용한다. 식물성 식용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다. 머리카락에 착색되지 않기 때문이다. [2]
    • 머리카락을 영구적으로 물들이려면 식용 색소 1테이블스푼을 산화제에 섞는다. [3]
  6. 앞서 머리 색깔을 밝게 만들었다면 노란색이나 황갈색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는 염색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머리카락이 노란색이나 황갈색을 띠면 자주색이나 파란색을 염색제에 넣어 원치 않는 색을 상쇄시킨다. [4]
    • 따로 연한 파란색(황갈색 머리를 위한) 또는 연한 자주색(노란색 머리를 위한) 염색제를 만들어 머리카락에 먼저 바른다. 머리를 감고 말린 후 원하는 색으로 염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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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파트 2 의 3:

염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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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어도 4개의 색션으로 나눈다. 이렇게 하면 더 쉽게 염색을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색으로 머리카락을 물들일 생각이라면 머리카락을 염색하려는 색깔에 따라 색션을 나눈다. [5]
  2. 손으로 바르거나 머리 염색용 브러시를 사용한다. [6] 염색제에서 거품이 나지 않게 한다. 염색제가 희석되어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하이라이트 염색을 하고 싶다면 머리카락을 가늘게 색션을 나누어 염색제를 바른다. 각 색션을 비닐랩이나 알루미늄 포일로 감싸 서로 닿지 않게 한다. 머리카락을 전부 물들이지 않는다.
    • 하이라이트 염색을 하는 또 다른 방법은 샤워캡에 구멍을 내서 머리에 쓰고 머리카락을 구멍을 통해 빼내는 것이다. 구멍이 있는 하이라이트 염색용 샤워캡을 미용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3. 필요하다면 머리카락을 둥글게 말아올린 다음 집게핀으로 고정시킨다. 최장 2시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7]
    • 샤워캡이 없을 때는 비닐랩이나 비닐 봉지를 사용한다. 플라스틱 머리핀으로 고정시킨다.
  4. 염색제를 바른 채 오래 놓아둘수록 색이 더 진해진다. 머리카락 색이 연할수록 발색이 빠르다. [8]
    • 영구적인 염색을 위해 산화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40분 정도 그대로 놓아둔다. [9] 염색제를 바른 채 오래 놓아둘수록 색이 더 진해진다. 연한 색을 원한다면 시간을 더 짧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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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파트 3 의 3: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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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는 특정 색상을 원하거나 식용 색소로 처음 염색을 하는 경우에만 필요하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머리카락을 하나 뽑아 물로 씻는다. 색이 너무 연하면 염색제를 머리에 바른 채 더 오래 있는다. 색이 적당하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10]
  2.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의 큐티클이 닫히고 색이 보존된다. 세면대나 샤워실에서 머리를 감는다. 하지만 샴푸나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안 된다. 사용하면 색이 빠져버린다. 여러 가지 색깔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경우 염색된 색션이 서로 닿지 않게 한다.
  3. 수건으로 머리카락의 물기를 말린 다음 자연 건조시켜도 된다. 하지만 낡은 수건을 사용한다. 염색제가 묻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4. 컨디셔너를 사용했다면 3-5일 동안 머리를 감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에 식용 색소가 착색된다. [11] 그리고 얼룩이 지지 않도록 유색(짙은 색이 좋음)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일시적인 염색은 머리를 감을 때마다 색이 흐려지기 시작한다. 색깔과 모발 종류에 따라 총 2주 가량 지속된다. [12] 2-3번 머리를 감으면 색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13]
    • 영구적인 염색은 3주 가량 지속되다가 색이 흐려지기 시작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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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을 물들이고 싶지 않다면 염색을 하는 동안 머리카락에 손대지 않는다.
  • 며칠 동안 염소 처리를 한 물에서 수영하지 않는다. 색이 흐려질 것이다.
  • 시간이 지나면서 염색한 머리카락 색이 바뀐다. 예를 들어 금발인 경우 파란색이 녹색으로 변한다.
  • 처음 염색을 하는 경우에는 머리카락 한 가닥에 테스트를 해서 색이 마음에 드는지 살펴본다.
  • 헤어라인과 목덜미에 바셀린을 바른다. 이렇게 하면 염색제에 물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머리카락 색이 짙다면 염색제를 몇 번 발라야 한다.
  • 얼룩이 생겼다면 면도 크림이나 레몬즙으로 닦는다. [15] 스킨이나 소독용 알코올도 효과가 좋다.
  • 이미 탈색을 했다면 컵에 식용 색소와 물을 1-2:1로 섞어 이것으로 머리를 감고 헤어드라이어로 말린다. 이틀 동안 머리를 감지 않는다. 염색이 잘 되어서 3번 머리를 감을 때까지 유지된다. 임시 염색약의 저렴한 대용품이다.
  • 특히 머리카락이 길고 두꺼운 경우 염색제를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만든다. 염색제를 여러 번 만들면 동일한 색깔을 내기가 어렵다. [16]
  • 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그리고 컨디셔너를 사용한 경우 세정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17] 컨디셔너 대신 산화제를 사용한 경우에는 효과가 없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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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식용 색소는 일시적으로 피부를 물들일 수 있다.
  • 유기농, 천연, 식물성 식용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다. 머리카락에 착색이 되지 않는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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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비닐 장갑
  • 낡은 옷과 수건
  • 플라스틱 그릇 또는 용기
  • 믹싱 스푼
  • 흰색 컨디셔너(임시) 또는 산화제(영구)
  • 식용 색소(식물성 성분이 아닌 것)
  • 염색용 브러시(선택사항)
  • 샤워캡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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