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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에는 알레르기 비염(건초열)부터 알레르기 결막염(눈 알레르기), 천식, 재채기, 눈물, 코막힘, 콧물, 가려운 목, 기침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포함된다. [1] 이 증상들은 우리 몸의 외부 미생물에 대한 자연 방어기제가 과잉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면역계에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과도하게 분비했을 때 발생한다. [2] 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대부분의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히스타민 분비량을 줄이거나 히스타민을 제거하는 것이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근본적으로 다스리는 방법이 된다. 이를 위해 시도해볼 수 있는 일반의약품에는 수백 개의 종류가 있으나 대부분은 부작용도 같이 따라온다. 따라서 꽃가루 알레르기를 이겨내기 위해 의약품 대신 이 글에 소개된 천연 항히스타민제를 쓰는 것이 더 좋은 대체안이 될 수도 있다. [3]

방법 1
방법 1 의 4:

부엌에 이미 있는 재료 사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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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커큐민은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한다. 게다가 항염증 성분으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증상으로 인해 염증 반응이 일어난 기도를 진정시키는 데 유효하게 쓰일 수 있다. [4]
    • 강황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채소나 생선, 고기 요리에 강황을 한 꼬집만 넣으면 된다. 강황은 맛이 강한 향신료도 아닐 뿐더러 음식에 맛좋은 노란색/주황색의 색조를 더한다.
    • 강황의 일일 권장량은 300mg이다.
  2. 생꿀에 들어 있는 화분은 꽃가루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알레르기와 감염 예방에 좋다. 극히 소량의 꽃가루를 매일 섭취하면 서서히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워나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5]
    • 가까운 지역에서 나는 꿀을 먹는 것이 좋은 이유는 밖에 날리는 꽃가루가 가까운 지역의 꽃가루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즉, 항히스타민제의 대체품으로 그 꽃가루(화분)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매일 가까운 지역에서 난 꿀을 딱 2테이블스푼(큰술)만 먹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 바질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염증을 다스릴 수 있는 항히스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바질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방지하는 것뿐만이 아닌 벌과 벌레에 쏘였을 때 곤충독을 제거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6]
    • 바질 섭취량을 늘리려면 신선한 바질 잎을 잘게 잘라서 샐러드나 수프, 드레싱에 넣어보도록 하자.
    • 아니면 신선한 바질 잎을 잘게 잘라 차를 끓여도 좋다. 단순히 바질 잎을 잘라서 끓는 물에 넣고 5분 동안 우려내면 차가 완성된다. 마시기 전에 체에 걸러 잔여물을 제거하고 꿀을 한두 숟갈 넣어주면 더 맛좋게 마실 수 있다.
  4. 양파에는 케르세틴(quercetin)이라는 화학 물질이 들어 있어 신체의 히스타민 분비량을 억제해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준다. [7]
    • 요리를 할 때 양파를 더 많이 쓰도록 하자. 그리고 가능하면 양파를 생으로 먹어보도록 하자. 조리하기 전의 양파가 케르세틴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 케르세틴은 기도를 열어 숨쉬기를 용이하게 한다.
  5. 생강은 항히스타민 성분과 항염증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두 성분은 모두 알레르기 반응 완화에 도움이 된다. [8]
    • 생강차를 끓이기 위해서는 생강 뿌리를 2~3cm 정도만 잘라서 으깨거나 간 뒤에 끓는 물 1컵에 넣어보도록 하자. 대략 5분 정도 우려낸 뒤에 잔여물을 걸러내고 마시면 된다.
    • 신선한 생강을 갈아서 카레나 볶음, 샐러드 등에 넣어보자. 은은하면서 알싸한 향을 더할 수 있다.
  6. 마늘은 신체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특정 효소을 억제한다. 즉, 마늘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천연 항히스타민제로 작용해 알레르기와 감염에 맞서 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셈이다.
    • 생마늘은 조리한 마늘보다 더 효과적이다. 가능하면 매일 신선한 마늘을 2~3쪽 정도 생으로 먹어보도록 하자.
    • 생마늘의 향이 너무 강하다면 마늘을 자르거나 갈아서 국, 수프, 볶음, 샐러드 드레싱 등에 넣어보도록 하자.
  7. 녹차에는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체내에서 히스티딘이 히스타민으로 바뀌는 과정을 억제한다. 즉,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9]
    • 매일 2~3컵의 녹차를 마시면 천연 항히스타민제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 녹차는 꽃가루뿐만이 아닌 먼지, 애완동물 비듬 등의 여러 알레르기 물질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까지 다스려준다.
  8. 사과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 히스타민 분비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히스티만이 줄어들면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할 수 있다. [10]
    • "하루에 사과를 하나만 먹어도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적어도 꽃가루 알레르기에는 확실히 적용되는 말이다.
  9. 비타민 C는 히스타민의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게다가 히스타민을 빠르게 분해하도록 돕기 때문에 기도가 히스타민에 덜 민감해지게 만들어줄 수 있다.
    • 히스타민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파파야, 바나나, 망고, 구아바, 파인애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고구마.
    • 알레르기 증상 완화를 위한 하루 비타민 C 권장 섭취량은 1,000mg이다.
  10. 오메가-3 지방산은 항염증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비강의 염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오메가-3 지방산은 폐 건강과 면역력을 증진시켜 꽃가루 알레르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한다. [10]
    •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자연적으로 높은 식품으로는 아마씨, 호두, 대두, 콜리플라워, 정어리, 연어, 새우 등이 있다.
    • 오메가-3 지방산의 일일 권장량은 1,000mg으로 하루 3회에 걸쳐 섭취하면 된다.
  11. 페퍼민트에는 멘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코막힘을 완화시키고 기관지의 근육을 이완시켜 호흡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11]
    • 페퍼민트에는 항염증 성분과 소량의 항균 성분이 들어 있어 감염증을 이겨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 페퍼민트 차를 끓여보자: 건조시킨 페퍼민트 잎 15g을 1리터 병에 넣도록 하자. 그리고 끓는 물을 병의 2/3까지 채운 뒤에 5분을 기다리자(그동안 병에서 올라오는 증기를 마시면 코막힘을 완화하는 데 추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제 차를 식히고 잔여물을 제거한 뒤에 마시면 된다. 달게 먹고 싶다면 꿀을 조금 넣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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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허브 요법 시험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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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쐐기풀에 피부가 쓸려서 발진으로 고생해본 사람은 깜짝 놀랄 수도 있겠지만 연구에 의하면 쐐기풀이 체내의 히스타민 농도를 낮춰줄 수 있다고 한다. 한 연구에서는 냉동건조시킨 쐐기풀을 알레르기 반응 치료에 사용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성공적으로 증상을 다스릴 수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쐐기풀을 꽃가루 알레르기가 유행할 때 보조제나 차의 형태로 섭취한 사람들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12] [13] [14]
    • 쐐기풀은 사실 보조제나 차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대신 보조제를 구입한 뒤에는 꼭 사용 설명서를 숙지하도록 하자. 보조제나 차(하루에 2~3잔을 마셔보자)를 알레르기가 유행하기 1~2주 전부터 쓰기 시작하고 알레르기 유행기가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계속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 쐐기풀은 임산부를 제외하고는 안전히 복용할 수 있다. 임산부의 경우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
  2. 케르세틴과 루틴은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되는 화학 물질의 일종이다. 이 물질들은 둘 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이며 혈관이 과도하게 "누수되는" 것을 막는다. 즉,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혈관이 붓는 것을 줄여준다는 뜻이다. 그래서 케르세틴과 루틴은 항염증 물질로 취급된다. [15]
    • 케르세틴과 루틴은 둘 다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으나 드물게 발진과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 케르세틴과 루틴은 보조제의 형태로 복용할 수도 있다. 보조제를 산 뒤에 사용 설명서를 자세히 읽고 철저히 따르도록 하자.
    • 다만 임산부나 아이들의 사용에 대해서는 케르세틴과 루틴의 안전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 케르세틴과 루틴이 혈압을 낮춘다는 근거가 있으므로 혈압 조절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케르세틴과 루틴을 쓰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 케르세틴과 루틴은 사이클로스포린(뉴오랄, 산디문)과 같이 복용해선 안 된다.
    • 와파린과 아스피린 등의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케르세틴과 루틴을 쓰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3. [16] 브로멜린은 파인애플과 기타 식물에서 발견되는 효소의 일종이다. 브로멜린은 염증을 다스리기 위한 소화 효소로 쓰인다. [17]
    • 동물실험 결과 브로멜린이 알레르기성 천식에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근거가 발견되었다. [18]
    • 독일 전문 위원회인 커미션 E에서는 브로멜린을 보조제의 형태로 하루에 80~320mg을 2~3회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만약 라텍스(고무)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브로멜린을 복용해선 안 된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두 물질에 대해 사람의 신체가 유사한 민감성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만약 아목시실린이나 기타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브로멜린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4. 아이브라이트라는 이름에서 이미 예상했을 수도 있겠지만 아이브라이트는 눈과 관련된 알레르기 또는 기타 반응을 다스리는 데 사용되는 물질(허브)이다. 특히 아이브라이트는 인도메타신(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의 일종)과 비등할 정도의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 아이브라이트는 경구 투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알레르기 치료에 많이 쓰인다.
    • 아이브라이트는 임산부의 복용에 대한 안전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 아이브라이트는 차와 보조제의 형태로 복용할 수 있다.
    • 아이브라이트는 안검염(눈꺼풀의 피부와 속눈썹 부위에 만성적으로 생겨는 염증성 질병)과 결막염(눈을 외부에서 감싸는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인한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점안액과 눈 세정액으로도 쓸 수 있으며 안과 치료를 위해 내복약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20]
    • 아이브라이트는 건초열, 부비동염(축농증), 상기도 감염, 카타르(감기로 코와 목의 점막에 생기는 염증)의 염증 완화에도 쓰일 수 있다.
  5. 엘더베리는 전통적으로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에 사용돼왔다. [21] 엘더베리는 특히 바이오플라보노이드, 항염증 및 항산화 물질의 함량이 높아 알레르기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 [22]
    • 엘더베리를 차로 마셔도 좋지만 아이들에게는 보조제를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6. 머위는 한국 전역에서 자라는 흔한 잡초의 일종으로 항히스타민제 대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이다. 연구에 의하면 머위 추출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겪는 사람의 혈중 히스타민 및 기타 염증성 물질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23]
    • 다른 연구에서는 머위가 시중에서 흔히 쓰이는 항히스타민제인 지르텍의 유효 성분인 세티리진과 같은 정도의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24] 비록 세티리진이 진정 효과가 없는 항히스타민제로 출시가 되긴 했지만 몇몇 전문가들에 의하면 세티리진 역시 기존의 항히스타민제처럼 졸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25] 머위가 좋은 점은 이런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 다만 하나 주의할 점이 있는데 머위는 돼지풀과 같은 과의 식물이기 때문에 돼지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 머위는 임산부에게는 권장되지 않지만 대부분의 성인과 아이에게는 복용이 안전하다.
  7. 당귀에 들어 있는 몇몇 화학 성분은 항히스타민 및 항세로토닌 효과와 유사한 작용을 한다고 한다. 히스타민과 세로토닌 등의 물질들은 몸에 침입한 외부 물질(꽃가루, 먼지, 화학 약품, 애완동물 비듬 등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반응으로 적혈구에서 분비된다. 그리고 당귀의 항히스타민 성분은 이런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해줄 수 있다.
    • 당귀 보조제를 인터넷이나 건강 식품점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아니면 당귀 잎을 사서 차를 우려내도 좋다. [26]
  8. 골든씰은 허브 전문가 사이에서 매우 잘 쓰이는 치료제의 일종이다. 골든씰은 다양하게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러 치료제로 쓰이는데 그중 몇 가지만 적어보자면 항염증제, 카타르 치료제, 소독제, 수렴제, 비터스, 완하제, 당뇨병 치료제, 근육 자극제 등이 있다.
    • 알레르기 치료와 관련해서는 골든씰의 수렴 성분을 활용하게 되는데 이는 상기도 점막, 소화관, 방광, 항문(국소 도포용), 피부의 알레르기 반응 완화에 쓰인다.
    • 골든씰은 식염수 비강 스프레이와도 같이 쓰이는데 이 경우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27]
  9. 유칼립투스는 기침용 목캔디(로젠즈)와 시럽에 흔히 들어가는 물질이다. 유칼립투스가 효과를 보이는 이유는 시네올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시네올은 다양한 건강상 혜택을 제공한다. 거담제로도 쓰이며, 기침완화제로도 쓰이고, 코막힘을 다스리며 자극받은 비강을 진정시키기도 한다. [28]
    • 유칼리툽스 오일은 항염증, 항바이러스, 항균 성분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유칼립투스 오일 증기는 들이마셨을 때 충혈된 부위를 가라앉히기 때문에 부비동염(축농증) 치료에도 사용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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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증기를 써서 증상 완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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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쐐기풀, 아이브라이트, 머위 등은 말려서 증기 치료용으로 쓸 수 있다. 증기 치료를 한 회 할 때마다 말린 허브를 1티스푼만 사용하도록 하자.
  2. 허브를 물에 넣어 잘 섞어주도록 하자. 물은 팔팔 끓고 있지 않아도 되며 막 끓인 상태에서 김만 올라오는 정도가 적당하다.
  3. 머리 위에 큰 타올을 걸치고 얼굴을 김이 올라오는 그릇(또는 냄비) 위에 대도록 한다. 그러면 올라오는 증기가 옆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때문에 쉽게 코나 입으로 들이마실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은 원하는 만큼 오래 지속해도 좋으며 오래 할수록 코가 덜 막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증기에 얼굴을 너무 가까이 대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또한 이 증기 치료법을 처음 사용한다면 일단 증기를 한 차례 마시고 잠시 뒤로 얼굴을 빼도록 한다. 이는 허브에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피기 위해서다. 만약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바로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해당 허브를 더 이상 사용해선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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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병원에 가야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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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 치료가 효과가 없다면 병원에 가보기. 증상이 약한 계절성 알레르기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거나, 일반의약품을 복용하거나 집에 꽃가루가 없게끔 관리하면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를 취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자. 다른 알레르기-치료하기을 시도해 봐야한다. [29]
    • 의사는 정확한 알레르기 요인을 진단하기 위해 검사를 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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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이 심각해질 경우 병원에 가기. 때때로 꽃가루 알레르기는 만성 비염, 천식 등 다른 심각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 알레르기와 함께 비염 증상, 호흡곤란, 쌕쌕거리는 소리, 가슴 답답함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한다. 의사는 더욱 본격적인 치료를 권할 수 있다. [30]
    • 알레르기 약이나 면역 치료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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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약초나 보충제 복용 전 의사와 상담하기. 다른 약물과 같이 허브 및 보충제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어떤 질환을 앓고 있다면 특정 약초는 몸에 해로울 수 있다. 따라서 복용 전 항상 의사와 상담하자. [31]
    • 현재 복용 중인 기타 약물(일반의약품 포함) 또는 보충제가 있다면 의사에게 말하자.
    • 건강상태 이력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고 임신, 수유 중이거나 기타 질환을 앓고 있다면 꼮 의사에게 알리자.
  4. 4
    약초 복용 시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다면 바로 응급 치료 받기. 약초나 보충제는 때때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32]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증, 붓는 증상 등을 경험한다면 바로 약초 또는 보충제 복용을 중단하자. 아래와 같은 증상을 겪는다면 바로 응급실에 가거나 119를 부르자. [33]
    • 호흡곤란
    • 얼굴, 입술, 혀 또는 목구멍이 붓는 증상
    • 빠른 심장박동
    • 현기증 또는 실신
    • 메스꺼움,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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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스타민은 혈관에서 혈액을 누수시키며 다른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더 많이 분비하도록 세포에 화학 신호를 보내는 신호 전달 물질의 역할도 한다.
  • 히스타민은 신경 전달 물질로 작용하기도 하며, 수면 주기를 조절하고, 위산 분비를 도우며, 폐에서 호흡세기관지의 수축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34]
  • 이 글의 천연 요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네티팟에 식염수 용액을 넣어 코를 세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집에 꽃가루가 들어오지 않게 막아 알레르기 반응을 가라앉힐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창문과 출입문을 다 닫고, 천장의 환풍기를 꽃가루가 날릴 때 최대한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대신 에어컨을 써서 실내 온도를 낮추도록 하자). 그리고 애완동물을 기른다면 애완동물의 털에 꽃가루가 뭍을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꽃가루가 날릴 때 외출한 애완동물은 잘 씻기거나 침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
  • 운전을 할 때는 창문을 닫고 더우면 에어컨을 켜도록 하자. 그리고 외출을 할 때는 사전에 대기 중 꽃가루 농도를 살펴서 꽃가루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시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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