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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써서 관리하면 키가 더 클 수도 있지만, 보통 키는 유전에 의해 어느 정도 정해진 편이다. 성장판이 닫히면 더 이상 자라나지 않는데, 보통 이 과정은 14 – 18세 사이에 발생한다. [1] 여전히 성장 중이라면,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매일 척추 스트레칭을 해주면, 대략 1.3 – 5 cm 정도 더 성장할 수 있다. [2]

방법 1
방법 1 의 3:

식단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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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사하기 . 좋은 영양분은 키를 키우는데 매우 중요하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기름기 없는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자. 접시의 절반은 채소, ¼은 기름기가 없는 단백질, 그리고 나머지는 복합 탄수화물로 채워보자.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을 간식으로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 닭고기, 칠면조 고기, 생선, 콩, 견과류, 두부, 저지방 유제품이 기름기 없는 단백질 식품에 포함된다.
    • 복합 탄수화물에는 곡물, 감자와 같은 전분기가 있는 채소가 포함된다.
  2. 단백질은 근육과 같은 신체를 구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키를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매 식사에 단백질을 추가하고, 간식을 통해서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보자. [4]
    • 예를 들어, 아침 식사로 요구르트를 먹고, 점심 식사에는 참치를 곁들이며, 저녁 메뉴로 닭고기를 선정한 후, 간식으로 스트링 치즈를 즐겨보자.
  3. 매일 달걀 하나를 섭취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키가 더 클 가능성이 높다.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달걀에 풍부하며, 달걀은 저렴하고 쉽게 식단에 적용할 수 있는 식품이다. 매일 식사에 달걀 하나를 곁들여서 키를 키워보자. [5]
    • 매일 달걀을 하나씩 섭취하는 것이 안전할지 의사의 조언을 구해보자.
  4. 우유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치즈와 요구르트도 좋은 유제품 식품이다. 매일 좋아하는 유제품을 식단에 더해보자. [6]
    • 예를 들어, 우유 250 ml나 요구르트 180 ml, 혹은 치즈 1장(약 28 g)을 섭취해보자.
  5. 보충제를 섭취하면 필요한 영양분이 보충되어서 키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칼슘과 비타민 A와 D가 특히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나에게 어떤 보충제가 적합할지 알아보자. [7]
    • 예를 들어, 멀티 비타민과 칼슘 보충제를 매일 섭취해보자
    • 비타민을 섭취한다고 해서 유전자가 허락하는 것 이상으로 키가 자라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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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생활 습관에 변화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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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자세가 키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더 크게 보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걸을 때 상체와 등을 곧게 펴준다. 또한 어깨를 뒤로 젖혀주고 턱을 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앉아 있을 때도 등을 곧게 펴고, 어깨를 살짝 뒤로 젖혀주며, 앞을 곧게 바라보자. [8]
    • 거울을 보거나 동영상을 찍어서 자세를 살펴보자. 그리고 바르게 서는 법, 걷는 법, 앉아 있는 법을 연습해서 좋은 자세를 마스터해보자 .
  2. 뼈와 근육 건강을 위해 매일 30분 동안 운동하기 . 매일 운동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운동이 키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클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하면 더 쉽게 운동할 수 있다. [9]
    • 예를 들어, 스포츠 운동, 댄스 수업, 산책, 동네 한 바퀴 돌기, 스케이트 등의 운동을 선택해보자.
  3. 몸이 회복할 수 있도록 매일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갖기 .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근육이 분해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져야 신체가 더 튼튼해진다. 활력을 되찾고 신체가 회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갖도록 하자. 매일 아래에서 제시하는 수면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10]
    • 2세 미만의 유아는 13-22시간에 수면 시간을 갖는다(신생아일 경우 18시간이 권장된다).
    • 3-5세 사이의 어린이는 11-13시간의 수면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 6-7세 사이에 어린이는 9-10시간의 수면 시간을 필요로 한다.
    • 8-14세 사이의 청소년이라면 8-9시간의 수면 시간을 갖는다.
    • 15-17세 사이의 청소년은 7.5-8시간의 수면 시간을 필요로 한다.
    • 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7-9의 수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보자. [11]
  4. 아프면 신체가 회복하는데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성장 속도가 저하될 수 있다. 질병을 치료하고 나면 다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를 받아보자. [12]
    • 한동안 아파서 성장 속도가 저하되었다면, 영양분을 보충하고 몸 관리를 통해 최대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5. 작은 키가 원래 나의 특징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큰 반면, 나의 키가 작아서 걱정이 된다면 혹시 신장에 영향을 주는 질병이 있지는 않은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고 치료가 필요할지 알아보자. [13]
    • 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저하나 성장 호르몬 수치 저하, 터너 증후군, 혹은 기타 심각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성장이 저하될 수 있다.

    팁: 성장에 영향을 주는 증상이 있다면, 의사가 성장 호르몬을 처방해줄 수 있다. 유전자가 허락하는 이상으로 키가 자라나지는 않지만, 성장 저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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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충분히 자라날 수 있도록 스트레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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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닥에 매트를 깔고 등을 대고 누워보자. 그리고 머리 위로 양팔을 최대한 멀리 쭉 뻗어보자. 이때 다리도 쭉 뻗어서 스트레칭을 10초 정도 해준 후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14]
    • 이렇게 하면 척추가 수축되지 않고 길게 늘어난다. 뼈가 자라나지는 않지만, 척추가 수축되어서 줄어들 수 있는 2.5 – 7.5 cm 정도가 자라날 수 있다. 매일 이렇게 운동을 해주면 좋은 결과를 유지할 수 있다.
  2. 바닥이나 운동 매트에 등을 대고 누워서 스트레칭을 해준 후, 가슴과 수직이 되도록 양팔을 옆으로 뻗는다. 양 손가락이 마주볼 수 있도록 해준 후, 왼쪽으로 양팔을 천천히 45도 각도로 내려서 상체를 비틀어보자. 이렇게 2-3초 정도 유지한 후, 반대 방향으로 팔을 넘겨서 상체를 틀어준다. 한 쪽당 5회씩 반복해서 스트레칭을 해보자. [15]
    • 매일 이렇게 스트레칭해주면 척추가 펴진 상태로 유지된다.
  3. 바닥이나 운동 매트 위에 누워서 머리 위로 양팔을 쭉 뻗어서 양 손가락을 맞대고 눌러준다. 그리고 무릎을 구부려서 발을 가깝게 모아준다. 발바닥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바닥에서 띄워주고 척추를 곧게 뻗는다. 이렇게 10초 정도 유지한 후 바닥으로 엉덩이를 다시 내려준다. [16]
    • 매일 이 운동을 반복해주면 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이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면 가해지는 압력이 감소해서 척추가 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4. 배를 대고 누워서 최대한 멀리 팔과 다리를 뻗어준다. 천천히 팔과 다리를 들어서 등이 아치 형태로 굽을 수 있도록 해보자. 이렇게 10초를 유지한 후, 팔과 다리를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려준다. [17]
    • 매일 이 스트레칭을 반복하면 더 일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다른 스트레칭처럼, 이 운동도 척추를 펴주어서 키를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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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의 키가 얼마나 큰지 살펴보면 나도 얼마나 자랄지 가늠할 수 있다. 키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부모님과 비슷하게 자라날 가능성이 높다. [18]
  • 대부분의 경우 14 -18세에 주로 발생하는 사춘기 이후에는 키가 자라나지 않는다. [19]
  • 신체 성장이 멈추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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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키를 키운답시고 다른 사람들이 나의 몸을 잡아 늘리도록 두지 않는다.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목과 팔, 어깨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 키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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