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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셀 수 없이 많은 다이어트에 빠져서는 안되는 주된 식품이다. 그러나 감자를 완벽하게 익히는 바른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감자를 데치면 나중에 빠르고 쉽게 끓이거나 튀길 수 있어 조리과정에서 유리하게 출발할 수 있게 해준다. 데친 감자는 냉동보관했다가 나중에 음식에 사용할 수도 있다. 감자를 데치는 과정은 제법 쉽다. 감자를 썰어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물에 넣고 끓이면 된다. 데친 감자는 바로 음식에 사용할 수도 있고 냉동보관했다가 나중에 가열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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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껍질 벗기기. 감자칼의 칼날로 감자를 살짝 누르며 조심스럽게 껍질을 벗긴다. 감자를 가로질러 감자칼을 밀어 껍질을 벗긴다. 껍질은 쓰레기통에 버린다.
- 영양소를 감안해 껍질을 벗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데치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그러나 껍질을 그대로 두고 싶다면 껍질 벗기는 과정을 건너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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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크기로 감자를 자른다. 데치려면 감자를 잘라야 한다. 보통은 작게 깍둑썰기한다. 사용하는 레시피나 취향에 따라 깍둑썰기를 좀 더 크거나 작게 할 수도 있다. 프렌치 프라이와 같은 음식을 할 계획이라면 깍둑썰기 대신 쐐기 (웨지)모양으로 썰어야 한다.
- 튼튼한 칼과 큰 나무도마를 사용하자. 감자를 도마 위에 놓고 시작한다.
- 먼저 세로로 길게 썰어 반으로 나눈다. 칼이 감자 끝까지 들어가 잘라져야 한다. 좀 더 단단한 감자도 있으므로 잘 안될 때는 주저하지 말고 힘을 가해야 한다.
- 반쪽을 다시 한 번 세로로 길게 반을 나눈다. 여기서부터는 큰 쐐기모양의 감자를 깍둑썰기로 자른다. 프렌치 프라이에 사용할 계획이라면 더 이상 자르지 말고 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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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씻기. 감자를 냄비에 넣기 전에 반드시 씻어서 전분을 제거해야 한다. 썰은 감자를 체에 담는다. 싱크대에 물을 틀고 감자가 완전히 씻어질 때까지 2분 정도 놔둔다. 약간의 흙이 묻어 있거나 변색된 것들은 꼭 씻어내야 한다.
- 감자는 수돗물을 틀어 놓고 씻으면 된다. 떨어지지 않는 흙이나 지저분한 것이 있을 때는 손으로 문질러 제거한다. 감자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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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긴 수돗물을 실온이 되도록 식힌다. 감자를 데치려면 실온의 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미지근한 수돗물을 냄비에 채운다. 물이 실온까지 내려가도록 몇 분 동안 식힌다. [1] X 출처 검색하기
- 물의 온도는 손가락을 넣어보고 확인하면 된다. 이 때 손은 반드시 먼저 씻고 확인해야 한다.
- 미지근한 수돗물은 실온과 비슷하기 때문에 감자를 데치기에 알맞은 실온이 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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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물에 넣는다. 썰은 감자를 실온의 물이 담긴 냄비에 넣는다. [2] X 출처 검색하기
- 일부 채소는 데치기 전에 물에 소금을 넣는다. 그러나 감자를 데칠 때는 소금을 넣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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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기 시작할 때까지 감자를 센불로 가열한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줄인다. 데치는 과정에서는 감자가 너무 익으면 안된다. 나중에 레시피에 따라 조리할 때 쉽게 타기 때문이다. 불을 줄이고 물이 거의 끓지 않을 때까지 둔다. 보통은 가스레인지를 중불이나 약불로 유지한다. [3] X 출처 검색하기
- 주기적으로 감자를 확인한다. 데치는 감자의 수에 따라 데치는 시간이 달라진다.
- 감자가 실수로 완전히 익는 사고를 피하려면 지나칠 정도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스레인지는 중불 보다는 약불 쪽에 가깝게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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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끓는 동안 얼음물을 준비한다. 끓이는 과정이 끝나면 감자를 얼음물에 담가서 식혀야 한다. 이렇게 해야 감자가 계속 익는 것을 중단시키고 색을 보존할 수 있다. 썰은 감자가 한 번에 모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크기의 그릇을 사용해야 한다. 물을 채운 다음에 만지면 추울 정도가 될 때까지 얼음을 넣는다. [4] X 출처 검색하기
- 얼음물을 만지기 전에 역시 손을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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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후에 칼로 감자의 익은 정도를 확인한다. 감자가 알맞은 온도가 되기까지는 약 12분이 걸린다. 이 시점에서 포크나 칼로 익었는지 확인한다. [5] X 출처 검색하기
- 감자의 겉면은 부드러워야 하지만 포크나 칼이 쉽게 통과하지 못할 정도여야 한다. 칼끝이나 포크가 간신히 겉면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포크나 칼이 감자를 쉽게 관통할 수 있으면 데처진 게 아니라 이미 삶아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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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좀 더 익힌다. 포크나 칼의 끝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단단하면 2분 정도 더 놔두었다가 다시 확인한다.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된다. 실수로 감자가 완전히 익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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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불에서 내린다. 감자가 데쳐지면 싱크대에서 체에 받쳐 물을 뺀다. 그 다음에 감자를 얼음물로 옮긴다. 감자가 차가워질 때까지 담가놓는다. [6] X 출처 검색하기
- 얼음물에 담가 놓으면 감자가 금방 식는다. 몇 초에 한 번씩 확인하고 충분히 식으면 바로 물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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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굽고, 요리하고, 튀김하기. 감자를 바로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물기를 제거한 후 바로 요리하면 된다. 데친 감자를 사용하면 생감자에 비해 굽거나 튀기는 시간이 줄어든다. 레시피에 있는대로 요리를 시작하면 된다. [8] X 출처 검색하기
- 감자에 양념하기. 감자 만으로는 맛이 약간 밋밋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양념을 시도해보자. 카옌고추와 같은 것을 넣어 매운 양념을 하거나 마늘소금으로 감칠맛을 낼 수도 있다.
- 마트에서 양념팩을 구매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케이준 스파이스 양념을 감자를 익힌 다음에 뿌려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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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나중에 사용할 계획이라면 냉동보관하자. 데치기는 채소의 보관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냉동하기 전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감자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하면 된다. 감자와 용기의 뚜껑 사이에 1cm 정도 여유공간을 남겨야 한다. [9] X 출처 검색하기
- 지퍼백을 사용할 때는 최대한 공기를 뺀 후 밀봉해야 한다.
-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온도가 아주 낮은 냉동실에 감자를 얼려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가장 오래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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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끓는 물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자. 끓는 물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앞치마를 하고 긴소매 옷을 입자.
- 시작하기 전에 모든 도구를 준비해놓자. 냄비에 끓인 물과 얼음물은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게 좋다. 미리 준비하면 냄비에서 감자가 너무 익을 수도 있는 촉박한 상황에서 서둘러 준비하느라 아까운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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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noreciperequired.com/technique/how-blanch-potatoes#
- ↑ http://www.noreciperequired.com/technique/how-blanch-potatoes#
- ↑ http://www.noreciperequired.com/technique/how-blanch-potatoes#
- ↑ http://www.reluctantgourmet.com/how-to-blanch-foods/
- ↑ http://www.noreciperequired.com/technique/how-blanch-potatoes#
- ↑ http://www.reluctantgourmet.com/how-to-blanch-foods/
- ↑ http://www.reluctantgourmet.com/how-to-blanch-foods/
- ↑ http://www.noreciperequired.com/technique/how-blanch-potatoes#
- ↑ http://www.pickyourown.org/freezing_potatoe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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