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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비행기 여행을 하지 않거나 혹은 한번도 해본 적 없다면, 어떻게 짐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은 항상 이해하기 어렵기만 하고, 가끔은 추가 비용도 지불해야 한다. 여전히 짐을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면,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에 따라 장기 비행, 짧은 비행, 여행을 앞두고 어떻게 소지품을 챙기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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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용 가방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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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속옷이나 신발, 몇 벌의 옷, 오락을 위한 용품, 의약품, 그리고 장기 비행을 위한 기본적인 세면도구를 준비해보자. 수하물을 다시 손에 넣지 않을 것처럼 기내용 가방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나름의 장점이 있다. 수하물이 분실되었을 경우 최소 며칠 정도 기내용 가방에 준비한 물품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미국을 여행할 경우, 공항에서 물건이 폐기되는 일이 없도록 기내용 짐을 싸기 전에 TSA 가이드라인을 다시 한 번 확인하자.
    •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용품들을 기내용 가방에 넣는다. 처방 받은 의약품, 혹은 기타 의약품들은 기내용 가방에 넣어도 되고, 식염수처럼 의료 용도로 필요한 여분의 액체는 보안 검색대를 쉽게 통과할 수 있다.
    • 준비하는 옷의 종류를 줄이려면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옷을 준비해보자.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옷을 선택하는 것보다, 다른 스타일과 여러 번 매칭해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한다. 액세서리를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스카프는 쉽게 가방에 넣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스카프로, 헤드 밴드, 혹은 벨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 휴가를 위한 비행이라면, 특히 여성일 경우 수영복은 기내용 가방에 넣는다. 수하물이 분실되면 티셔츠나 반바지 등의 일반적인 용품들은 여행지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여성의 수영복은 구매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여행지에 도착해서 수영복이 없기 때문에 해변이나 온수 욕조의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기내용 가방에 준비해보자.
  2. 중요한 물건들은 기내용 가방에 넣는다. 수하물은 분실 혹은 손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시 곁을 떠나지 않도록 항상 소지하는 짐에 귀중품을 넣는 것이 좋다. 잃어버렸을 때 가슴 아플 것 같은 물건이라면, 꼭 가져가야 할 경우 기내용 가방에 넣도록 하자.
    • 안전을 위해 대부분의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들어가는 리튬 이온 전지는 가능하면 수하물보다는 기내용 가방에 넣는다. 또한 보조 배터리나 여분의 리튬 이온 전지도 수하물이 아닌 항상 기내용 가방에 들어가야 한다.
    • 부피가 큰 전자 제품은 마지막으로 넣어서, 필요한 순간에 짐을 뒤지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보자.
  3. [1]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연유에 따라 전자 제품들은 함께 넣어서 준비하자:
    • 시간에 관계없이 비행기 안에서 지루함이 느껴지면, 아이팟이나 아이패드, 킨들 등 지루함을 떨치기 위해 필요한 용품들을 쉽게 꺼낼 수 있다.
    • TSA규칙에 따라 전자제품은 따로 검색을 받는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전자 제품들이 쉽게 전자 제품들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둔다. 이렇게 하면 보안 검색대에서 따로 추가 검색을 받는 것을 피할 수 있다.
  4. 비행기에 타기 위해 여권과 같은 신분증이 필요할 수 있다. ATM 카드와 신용 카드도 잊지 않도록 하자. 하지만 분실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카드를 소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쉽게 닿을 수 있는 기내용 캐리어의 주머니에는 항공사, 비행 편명, 예약 번호 등 비행과 관련된 정보를 넣어두면 공항에서 셀프 체크인을 할 때 도움이 된다.
    전문가 팁

    Allyson Edwards

    전세계 여행가 & 국제 컨설턴트
    앨리슨 애드워즈는 스탠포드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20개가 넘는 나라의 여러 기관과 국제 파트너십 조성 업무를 하였으며 교육, 핀테크, 리테일 등 여러 산업에서 컨설팅 업무를 하였다.
    Allyson Edwards
    전세계 여행가 & 국제 컨설턴트

    전문가의 팁 : 중요한 모든 문서를 클리어 폴더나 봉투에 넣어두면 잊어버리거나 엉뚱한 곳에 두지 않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5. 생각보다 세면 용품을 많이 챙기지 않아도 될 수 있다. 고모 댁에도 샴푸가 있을 수 있고, 방문하는 외국 국가에도 치약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여행길에 여러 가게에 들러서 필요한 용품을 사야 할 수도 있지만, 세면 용품을 챙기지 않으면 더 중요한 아이템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 세면용품을 가져가야 한다면, 항공 보안국의 규정을 알아보자. 대부분 ‘’하나’’의 플라스틱 지퍼백에 들어갈 수 있다면 개수에 관계없이 100 ml 용기를 가져가도 무관하지만, 보안 검색대를 지날 때 세면용품이 담긴 지퍼백을 꺼내야 한다. [2] 미국 규정을 알아보고 싶다면 www.tsa.gov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자.
  6. 가끔 비행으로 인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런 경유에 대비해서 아래에 나열한 용품들을 준비해보자:
    • 진통제
    • 붕대
    • 안정제 (비행이 불안한 형우)
    • 메스꺼움 방지 의약품
    • 껌 (기압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용도)
    • 휴지
    • 귀마개 (전반적으로 비행에 도움이 되는 물품)
    • 알레르기처럼 자신에게 더 필요한 의약품.
    전문가 팁

    "여행을 위한 백신 문서가 필요하다면 마스터 여행 폴더에 보관해 보세요."

    Allyson Edwards

    전세계 여행가 & 국제 컨설턴트
    앨리슨 애드워즈는 스탠포드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20개가 넘는 나라의 여러 기관과 국제 파트너십 조성 업무를 하였으며 교육, 핀테크, 리테일 등 여러 산업에서 컨설팅 업무를 하였다.
    Allyson Edwards
    전세계 여행가 & 국제 컨설턴트
  7. 입고 있는 옷에 대한 비용이 부과되지 않으니, 여행을 할 때 여러 겹으로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티셔츠와 재킷을 입는 것보다, 예를 들어 티셔츠를 입고, 긴팔 셔츠를 입은 후 그 위에 후드티를 걸쳐보자. 비즈니스 여행일 경우 하이킹 신발은 신고, 슬리퍼는 짐 가방 안에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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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가방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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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한다면 수하물 가방을 준비하지 않고도 가량 3개월가량의 비즈니스 여행이 가능하다. 수하물을 부치는 것이 어떨 때는 더 짐이 될 수 있다. 수하물 가방을 준비하고, 공항까지 가지고 간 후, 무게 제한에 맞아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며, 분실의 위험 가능성도 감당해야 한다. 2주 이하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수하물의 가방을 준비하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해보자. 조금 힘겹더라도 가능할 수 있다.
    • 승무원들도 기내용 가방만 준비해서 1주일 정도의 여정을 소화하곤 한다. [3] 승무원들도 기내용 가방만 준비한다면, 나도 기내용 가방만으로 여행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수하물을 부치지 않음으로써 아끼는 비용은 다른 곳에 소비해보자.
  2. 무게 규정을 지키려면 최대한 가볍게 짐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적은 짐을 준비하면 여행을 할 때 혹은 호텔에서의 짐 분실의 위험률도 줄어든다. 또한 가벼운 짐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용이하며, 기념품이나 구매하는 용품을 가져갈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된다. 그러므로 최대한 짐을 적게 준비해보자.
    • 신발을 너무 많이 준비하는 것은 자제해야 하지만, 어느 정도의 신발이 필요하다. 신발은 봉지에 넣어서 다른 물건들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하고, 신발 안에 양말을 넣으면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3. 기내용 가방에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며, 기내용 가방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할 가능성, 혹은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중요한 문서의 복사본을 수하물 가방에도 넣어둔다. 여권과 비자, 최악의 경우에 필요할 수 있는 문서들을 스캔하고 사본을 준비한다. 이렇게 해두면 필요할 때 유용할 수 있다.
  4. 비행을 할 때 세면 용품이 새어 나올 수 있으니, 따로 잘 싸서 준비하면 새어 나온 액체가 옷에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면 용품이 들은 지퍼 백은 가방 한구석 다른 곳에 두도록 하자.
    • 세면 용품 뚜껑을 열고 입구에 봉지를 감은 후 뚜껑을 닫아주면, 뚜껑이 열리더라도 내용물이 새어 나오지 않는다. [4]
  5. 옷을 말아서 준비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보자. 옷이 주름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으며, 더 알차게 가방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가벼운 옷은 가방 위쪽 모양에 더 잘 맞을 수 있으니 두꺼운 옷부터 바닥에 쌓아보자.
    • 더 꼭꼭 말아줄수록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니, 여기저기 꼭꼭 누르면서 짐을 준비해보자.
  6. 봉지를 제공하는 공항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를 대비해서 봉지를 몇 개 준비해보자. 특히 단체로 여행할 경우, 누군가가 필요로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지고 있는 봉지가 지저분해져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지퍼가 있는 지퍼 백을 준비해보자. 밀봉이 가능한 봉지가 그렇지 않은 봉지보다 더 유용하기는 하지만, 힘을 가해도 열리지 잘 않는 지퍼 백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좋은 품질의 지퍼 백을 사용하면 짐을 더 빽빽하게 준비할 수 있다. 옷을 지퍼 백에 넣고 압축한 후 밀봉하면 1/3의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외부 영향으로 옷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지저분한 옷이 깨끗한 옷을 더럽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있다.
  7. 가방을 더 효율적으로 싸려면 물건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잘 분류해야 한다. 가장 크고 무거운 물건을 바닥에 놓고, 가벼운 물건들을 위에 차곡차곡 쌓아주면 더 쉽게 가방 문을 닫을 수 있다. 특이한 모양의 물건이 있다면 주변에 옷을 감싸서 버려지는 공간이 없도록 해보자= air.
    • 일반적으로 특이한 모양의 병이나 용기보다 긴 원통의 물건을 더 쉽게 쌀 수 있다. 그러므로 다음에 짐을 준비할 때 더 기본적인 모양과 크기의 물건을 준비하면, 더 효율적으로 짐을 쌀 수 있다.
  8. 여행 도중 패셔너블한 파리 부티크에서 쇼핑을 할 예정이라면, 가방을 평범한 옷으로 꽉 채우지 말고, 구매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9. FedEx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미리 짐을 부치는 것이 용이할 수도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여행을 가거나 겨울 캠핑 용품처럼 특별한 장비가 필요할 경우 이 부분을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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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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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 개의 작은 가방(기내 오버헤드 빈에 넣을 수 있는 가방 하나와 좌석 아래에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준비하면 수하물을 전혀 부치지 않아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짐을 따로 찾거나 분실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기내용 가방을 가지고 가지 못할 경우를 위해 다음 사항을 참조해보자:
    •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가방의 개수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짐의 개수를 줄이고 큰 가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하지만 무게를 초과한 가방일 경우, 추가 가방이 있는 것보다 비용이 더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독특한 가방을 선택하면 수하물을 찾을 때 눈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우 일반적인 가방일 경우, 리본처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포인트를 달아보자.
    • 바퀴가 있는 가방을 최소 하나 정도 준비하고, 그 위에 더플 백을 얹어보자. 하지만 더플 백이 너무 많아져도 크게 짐이 될 수 있다.
    • 여행길에 오르기 전에 짐 가방에 손상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한다.
  2. 바퀴가 있는 캐리어에 모든 옷과 세면 용품 등 도착하기 전까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준비한다. 짐을 쌀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옷을 말아서 넣어두면 공간을 절약하고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 이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현명하게 옷을 쌀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자. 가방을 싸면서 준비물 목록에 체크를 해두면, 잊는 물건 없이 짐을 준비할 수 있다.
  3. 항공권의 종류, 도착지, 여행 날짜, 여행 빈도에 따라 짐의 무게 제한이 승객마다 달라질 수 있다. 무게 초과가 되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미리 짐의 무게를 측정해보자. 수하물 측정 도구를 활용해도 좋고, 일반 체중계를 사용해도 좋다. 무게를 재는데 어려움이 따를 경우, 먼저 나의 몸무게를 측정한 후, 짐을 들고 다시 체중계에 오른 후 무게를 비교하면, 짐 가방의 무게를 측정할 수 있다. 그리고 수하물 무게 제한이 있는지 알아본 후, 이에 따라 짐을 조정해보자.
  4. 짐을 준비하면서 현재 없거나 마지막에 넣어야 할 물건 목록을 만들어보자. 여행용 칫솔이 없거나 여행 바로 전날 까지 휴대폰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마지막에 준비해야 하는 물건 목록을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둔다.
  5. 여행 하루 전날, 휴대폰이나 아이팟/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게임기 등 여행에 필요한 기기는 모두 충전한다. 여행하는 도중 배터리가 방전될 것 같다면, 필요한 충전기도 모두 준비한다.
  6. 여행 장소에 따라 필요한 물건이 달라지고, 여행 기간에 따라서 짐의 용량이 달라질 수 있다. 여행지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지, 동일한 물건을 여러 번 사용해도 되는지 판단해보자.
    • 가능하면 수하물은 부치지 않는다.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수하물에 비용을 부과하고 있으며, 저가 항공의 경우 수하물을 부치면 비용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승무원들도 일주일 짐을 기내용 가방으로만 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최대한 기내용 가방으로만 준비할 수 있도록 해보자.
  7. 여행 전에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미국 버몬트 주의 여름은 매우 온화한 편이지만, 열대성 기후처럼 느껴질 수 있는 "더위"가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여행지의 날씨를 파악하면, 탱크 탑을 준비해야 할지 혹은 우산을 준비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다.
    • 여행지의 날씨에 대처할 수 있는 다용도 아이템을 몇 개 준비해보자. 예를 들어, 방수 재킷 하나를 준비하면 우비와 재킷을 따로 준비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다.
  8.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도착 국가에서 사용하는 콘센트 어댑터를 준비해보자.
  9. 예를 들어,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와인을 선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을 수 있다. 호주의 경우 금지된 식물 목록이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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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하물은 분실될 수 있으니 귀중품은 항상 기내용 가방에 넣는다.
  • 배낭여행 중이라면, 바쁜 공항에서 짐을 뒤지지 않아도 되도록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짐의 가장 위에 놓아둔다.
  • 벨트는 말아서 준비하지 말고, 짐가방 가장자리를 따라 둘러주면 더 효율적으로 쌀 수 있다.
  •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보다 더 많은 속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청바지와 티셔츠는 여러 번 입어도 괜찮지만, 깨끗한 속옷이 하루의 기분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
  • 기내용 가방에 신발을 너무 많이 준비하지 않는다. 신발은 여행 일정이 매우 길더라도 두 켤레라면 충분하다. 신발은 짐 가방의 공간을 크게 차지하며, 무게에도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순하게 '활동용' 신발 한 켤레와 '드레스업'할 수 있는 신발을 준비한다. 이 중 한 켤레를 신고 공항에 갈 수 있다면, 더욱더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다.
  • 비행 도중 음악을 듣고 잠을 더 쉽게 청할 수 있도록 헤드폰과 아이 마스크를 준비해보자.
  • 기본적으로 3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라면 준비한다. "혹시라도 수영할 때" 필요할 수 있는 스노클링 장비를 준비하는 것은 과도한 짐 싸기 에 해당된다.
  • 짐 가방 무게를 주의한다. 항공사 규정에 따라 무게 초과 가방을 부치는 것이 두 개의 가방을 부치는 것보다 더 비쌀 수 있다. 보통 23 kg을 넘으면 무게 초과에 해당되지만, 이용하는 항공사 규정을 정확하게 알아보자.
  • 항공사 규정을 찾아보고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을 알아보자.
  • 짐을 싸기 전에 필요한 물건의 목록을 만들어보자.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목록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여행지와 여행지의 기후, 여행 동반자, 캐리어 크기를 입력하면 여행에 필요한 목록을 제시해주는 앱 서비스도 있다. 이런 목록을 찾았다면 워드 프로세서에 목록을 복사 및 붙여넣기 한 후, 나의 상황에 맞게 변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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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비행기에 가지고 갈 수 없는 물건, 금지된 물품, 신고해야 하는 물품들이 있으니 이런 규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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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비누
  • 치약, 칫솔
  • 겨드랑이 데오도란트
  • 얼굴/바디 모이스쳐라이저
  • 콘텍트렌즈, 용액, 안경
  • 화장품 (필요할 경우)
  • 여성 위생 용품 (필요할 경우)
  • 처방 의약품 (필요할 경우)
  • 비타민
  • 반팔 셔츠
  • 긴팔 셔츠
  • 단추가 있는 셔츠
  • 스웨터 혹은 플리스 (날씨에 따라 준비)
  • 잠잘 때 입을 수 있는 셔츠
  • 청바지
  • 잠옷 하의
  • 긴팔 내의 (날씨로 인해 필요할 경우)
  • 걸을 때 신을 수 있는 운동화 혹은 부츠
  • 방수 재킷
  • 세면 용품을 담을 수 있는 지퍼 백 (1개의 지퍼 백에 100 ml 용기 넣기)
  • 카메라와 필름
  • 구급 용품
  • 데이 팩/토트백
  • 여권, 운전 면허증, 학생증
  • 현금/신용카드/여행자 어음
  • 신용 카드 도난시 연락할 수 있는 번호
  • 전자 기기 충전기
  • 헤드폰 혹은 이어폰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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