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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아지들은 애완샵에서도 잘 목욕하지만 강아지에 따라 애완샵의 소음이나 낯선 사람들을 불편해할 수도 있다. 키우는 강아지가 소형견이라면 목욕 시키는 일이 힘들지 않고 간단해 집에서 주인이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이로써 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강아지 역시 집에서 편안한 목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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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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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욕에 얼마나 공을 들이느냐에 따라 단순히 기본적인 용품만으로 목욕을 시킬 수도, 세밀하고 꼼꼼한 목욕을 시킬 수도 있다. 철두철미하고 빈틈없는 목욕은 자주 하지 않아도 되는 반면 강아지 털에 먼지나 흙 등이 묻었을 때는 간단하게 헹궈 줄 수 있는 정도의 목욕이면 충분하다. 시작하기 전 다음과 목욕 용품을 준비하여 미리 목욕 장소에 구비 해둔다.
    • 수건: 강아지의 털을 닦이고 물이 바닥에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준비
    • 강아지 전용 샴푸: 사람이 사용하는 샴푸는 강아지의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강아지 전용 샴푸를 동물 병원이나 온라인으로 구입한다. 만약 강아지가 피부 관련 문제가 있을 경우 수의사에게 제품을 추천 받도록 한다.
    • 스펀지
    • 브러시 혹은 빗
    • 작은 컵 혹은 양동이 (물을 붓는 용도)
    • 강아지 간식 (선택 사항이나 목욕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강아지를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
  2. 너무 잦은 목욕은 강아지의 피부를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면밀한 목욕을 적당한 주기로 해주어야 한다. 강아지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 느껴진다면 목욕을 해 줄 때가 된 것이다. 앞서 소개한 용품들은 기본적인 것들로 반듯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다음은 추가적으로 구비할 수 있는 선택사항들이다.
    • 강아지 전용 컨디셔너: 목욕 후 털을 부드럽고 윤이 나게 해주는 역할
    • 강아지용 치약 및 칫솔
    • 귀를 닦이기 위한 솜
    • 처음부터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강아지가 압도된 것 같다면 일단 목욕만 시키는 데 집중하고 차차 강아지가 적응해가며, 목욕 시간을 활용해 손톱 관리 등을 시도해보자.
  3. 강아지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욕조, 세면대, 혹은 플라스틱 욕조나 양동이 등의 다양한 선택권이 있다. 서있는 자세, 앉은 자세, 혹은 무릎을 꿇은 자세 등 주인이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자세로 강아지를 목욕 시킬 수 있는 장소를 고르도록 한다. 또한 목욕 장소의 환경이 따듯하고 틈새 바람이 들지 않는 곳이어야 하며 야외에서의 목욕은 날이 아주 덥지 않으면 강아지가 추위를 느끼므로 피한다.
    • 강아지가 겁이 많아 목욕 중 도망갈 가능성이 있다면 욕조에서 목욕하는 것이 안전하며 강아지가 다칠 수 있는 세면대는 피하도록 하자!
    • 주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샤워실을 들어가 목욕 시키는 것도 좋다. 물론 주인의 옷이 다 젖겠지만 주변이 어지러워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 강아지의 귀에 솜을 넣어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이것으로 목욕 중 귀로 물이 들어가지 않아 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다.
  4. [1] 이미 경험해보아 잘 알겠지만 욕조의 바닥은 비누칠이나 샴푸 등의 사용 시 매우 미끄럽다. 강아지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욕조의 바닥에 고무 매트나 수건을 깔아 주도록 한다. 이것으로 강아지는 좀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목욕을 할 수 있게 되며 주인의 입장에서도 목욕이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5. [2] 강아지가 이미 목욕을 좋아한다면 이 단계는 건너뛰어도 좋다. 하지만 강아지의 나이와 상관없이 목욕을 무서워하는 강아지가 있기 때문에 목욕에 대한 준비를 시키는 과정은 천천히 점차적으로 밟아가도록 하자. 먼저 욕조나 세면대에 강아지를 두고 물을 틀지 않는다. 목욕하는 장소에 익숙해지고 즐거운 장소라는 인식을 하게 하는데, 이 단계는 강아지에 따라 며칠 혹은 몇 시간, 반대로 고작 몇 분밖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강아지가 적응하는 속도에 맞춰주고 기다려준다.
    • 물 없이 욕조에 있는 동안 강아지가 냄새를 맡고 살펴볼 것이며 이 때 주인은 강아지를 안심시키기 위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다독여주고 칭찬해준다. 강아지가 욕조 안에 있을 때는 차분히 있을 수 있도록 간식도 준다.
    • 물이나 샴푸의 사용없이 목욕을 시키는 것처럼 강아지를 만지고 문질러보자. 이것으로 강아지가 목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 강아지가 이러한 가짜 목욕에 익숙해졌다면 소량의 물을 살짝 몸에 튀겨보고 계속 칭찬과 간식을 아끼지 않는다.
    • 강아지가 욕조나 세면대에 있지 않을 때 수도꼭지를 틀었을 때 나는 소리를 들려주고 익숙하게 하여 놀라지 않게 한다.
    • 항상 목욕 연습 후에는 건조한 수건으로 강아지의 몸을 문질러 털을 말리는 과정 역시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 강아지의 발이 잠길 수 있을 정도의 물을 받아 놓은 욕조나 세면대에 강아지를 넣고 점차 완전히 몸을 적시는 목욕을 시도한다.
  6. [3] 털에 묻은 먼지나 이물질 그리고 엉킨 털 등은 물이 묻으면 더욱 관리가 힘들어진다. 털의 엉킴이 심하다면 전문 관리사에게 맡기도록 하며 꾸준히 털 관리를 받아 앞으로 털이 심하게 엉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자. 심지어 전문 관리사들 역시 심하게 엉킨 털을 정리하며 손을 다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인이 집에서 관리하려 하다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 작게 엉킨 털은 강아지의 피부와 그 엉킨 털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관리할 때마다 적당히 잘라낸다.
    • "딩글베리"라고 불리는 꼬리 밑 항문 부분의 배설물이 묻어 엉킨 털은 잘라낸다. 만약 대변이 너무 딱딱하면 목욕으로 부드러워 질 수 있도록 한 다음 잘라낸다.
    • 목욕 후 항문 주변의 털을 잘라낸 후 피부 염증 등의 증상이 보이면 기저귀 발진 혹은 치질 크림을 발라준다.
  7. 강아지의 얼굴을 씻긴다면 안 연고를 발라 샴푸가 눈에 들어가 따끔거리지 않도록 눈을 보호해주어야 한다. 이것은 특히 눈이 돌출된 품종에게는 중요한 부분이다. 안 연고는 동물 병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대안으로 미네랄 오일을 몇 방울 묻히는 것도 좋다.
    • 안 연고나 미네랄 오일을 안구에 발라줄 대는 손이 아닌 드롭퍼를 사용한다.
    • 안 연고나 오일을 발라준 후에는 강아지가 눈을 깜박이게 하거나 눈꺼풀을 들었다 다시 내려 퍼질 수 있게 한다.
    • 절대 손가락을 사용해 안구에 직접적으로 안 연고를 바르지 않도록 하며 연고 용기의 끝이 눈에 닿지 않도록 한다.
  8. 물이나 샴푸 등이 귀에 들어가면 중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 부드럽게 작은 솜을 귀에 넣어주고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 솜이 눈에 보이는 정도까지 넣어야 하며 그래야 나중에 빼기도 쉽다.
    • 잘 모르겠다면 귀에 솜을 넣는 것 대신 세면 수건 등을 사용해 얼굴을 닦이고 얼굴과 귀 쪽으로 물을 사용해 씻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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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욕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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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의 깊이는 강아지의 가슴 높이면 충분하다. 강아지를 적시기 전 물의 온도를 먼저 확인하도록 하며 너무 뜨겁지 않고 적당히 따뜻해야 한다. 손을 넣어보고 물의 온도가 적당하지 살핀다.
    • 강아지가 스스로 욕조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주인이 부드럽게 들어 올려 욕조에 넣는다.
  2. 몸의 앞에서 시작하여 뒤쪽으로 샴푸를 칠하되 이 때 머리는 눈에 샴푸가 들어갈 수 있으니 나중에 따로 씻긴다. 손에서 샴푸 거품을 내어 목에서부터 뒤쪽 등 그리고 배와 다리 순서로 비누칠을 한다.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사이 그리고 꼬리와 생식기 주변도 꼼꼼히 닦아준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칭찬하며 샴푸하여 강아지가 주인의 손길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
  3. 피부의 문제는 심각한 건강 이상을 나타내는 증세일 수 있으므로 목욕 시 강아지의 피부를 잘 살펴보도록 한다. 이상한 자국, 발진, 벗겨지는 피부, 홍조, 혹이나 타박상, 피부색의 변화 등을 자세히 살핀다. [4] 수의사는 강아지의 이러한 피부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기 위해 검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 내부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5]
  4. 부엌 세면대에서 강아지를 씻긴다면 수도 꼭지에 스프레이 타입의 분무기를 설치하여 샤워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컵이나 작은 양동이 등을 이용해 물을 부어 강아지 몸을 씻길 수 있다. 어떤 방법이든 얼굴을 씻길 때는 세면 수건에 물을 묻힌 것으로 부드럽게 닦아내어 강아지에 얼굴 및 머리 위로 물을 붓지 않도록 한다. 샴푸가 아직 남아 있다면 1-2회 더 헹구도록 하고 사용한 샴푸나 컨디셔너 등이 남아있게 되면 되려 털에 먼지가 더 잘 붙게 되어 애써 시킨 목욕이 소용없게 되니 주의한다. 또한 강아지의 털과 피부에 남은 세제는 가려움 등의 피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꼼꼼하게 헹궈내야 한다.
    • 강아지 컨디셔너는 컬이 긴 장모 품종에게 좋은 선택이다. 샴푸를 잘 헹군 다음 사용하며 제품에 표기된 사용법대로 사용하도록 한다.
    • 애완 용품점이나 온라인에서 욕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스프레이를 구입할 수 있다.
  5. [6] 강아지 전용으로 출시된 치약을 사용하도록 해야하며 만약 강아지가 사람이 사용하는 치약을 삼킬 시 배앓이를 할 수 있다. 칫솔질은 강아지가 주인이 입을 벌리게 하는 등의 행동에 익숙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물리는 부상을 입지 않는다.
    • 강아지의 입술을 올리고 앞니를 닦인다.
    • 코와 주둥이 부분을 부드럽게 끌어 올려 강아지의 입을 벌리도록 하고 안쪽 이빨을 닦는다.
    • 부드러운 목소리로 칭찬을 해주며 자주 다독여준다.
  6. [7] 강아지의 귀를 청소하는 용액은 pH 균형이 잘 맞춰져 출시되므로 중이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솜에 묻혀 사용하거나 아예 솜에 적셔 출시되는 제품을 구입한다. 먼저 귀의 바깥쪽부터 닦이고 난 후 안쪽을 닦인다. 귀의 안쪽을 닦일 때는 손가락을 귀 안에 넣지 않도록 하며 너무 깊은 곳까지 닦지 않는다.
    • 물을 포함하여 어떠한 것도 귀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고막으로 들어가 중이염 등의 감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7. 강아지를 마른 수건 위해 두고 또 다른 수건으로 몸을 감싸 털의 묻은 물기를 닦아준다. 물기를 완전히 잘 닦일 수 있도록 새 수건으로 바꿔가며 닦인다.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털의 물기를 닦인 후에는 자연 건조 시키는 것이 좋다. 솜으로 귀 속 물기 역시 닦아 감염을 예방한다.
    • 강아지가 잘 참기만 한다면 드라이어로 말리는 것은 빠르고 효과적이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온도 조절을 시원한 바람 혹은 약풍으로 설정하여 사용한다.
    • 강아지가 드라이어를 무서워 한다면 억지로 드라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수건으로 더욱 물기를 잘 닦아주자.
  8. 강아지가 목욕을 불편해하거나 잘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칭찬과 간식을 준다. 이것으로 강아지가 목욕은 무서운 경험이 아닌 간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9. 목욕 후 빗질은 털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비듬을 예방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다만 털이 완전히 마르지 않았을 때는 빗질이 더욱 힘들며 털의 손상을 야기할 수도 있다. 또한 부드럽지 못한 빗질로 인해 강아지의 피부가 당겨지는 고통을 겪어 목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기도 하다. 털이 완전히 마르기까지 기다린 후 빗질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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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를 목욕 시킬 때는 충분한 애정과 칭찬을 주도록 한다.
  • 강아지가 몸을 흔든다면 한 손을 강아지의 뒷목에 올려두고 씻긴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몸을 흔들기 전 멈추게 할 수 있고 주변이 엉망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항상 목욕 전후에는 강아지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도록 한다.
  • 목욕 후 강아지가 욕조에 있을 때 강아지의 손톱 관리 하기 좋다. 목욕으로 인해 손톱이 부드러워져 있으며 강아지들 역시 많이 불편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손톱 관리 도구는 가장 안전한 강아지 전용 네일 클리퍼를 사용하도록 하자.
  • 강아지가 몸을 털지 않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귀를 잡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강아지가 몸을 털어도 괜찮은 장소에서 사용하도록 한다.
  • 몇몇의 소형견들은 앞발을 욕조에 올려두는 자세를 선호한다. 이것으로 목욕 중 강아지를 더욱 차분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점프하여 욕조를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할 수 있어 목욕을 더욱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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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소형견은 감기나 추위에 취약하므로 목욕 후 털을 완전히 잘 말리도록 하고 그 전까진 실내에서 생활하게 한다.
  • 사람이 사용하는 비누 등을 사용해 목욕시키지 않는다. 강아지의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가 얇게 벗겨지거나 화학 반응이 나타나게 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사람의 피부와 강아지의 피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꼭 이해한다.
  • 소형견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목욕시키지 않는다. 너무 잦은 목욕은 강아지 피부의 방수 기능을 하는 등 이로운 유분을 뺏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물론 수의사의 처방 및 허락이 있다면 그대로 따르도록 한다.
  • 미지근한 정도의 따뜻한 물을 사용해 목욕시킨다. 꼭 찬물 목욕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천천히 목욕시켜 놀라지 않도록 한다. 일반적인 찬물의 온도는 16°C 정도인데, 강아지는 이 정도의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한다. 강아지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고, 크기가 작거나 지방 및 털의 많이 없는 편이라면 따뜻한 물로 씻겨야 한다.
  • 강아지의 코로 물이 들어가면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코는 손이나 손바닥으로 막고 감싸 목욕시키고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세면 수건 등에 물을 적신 것으로 얼굴을 닦이는 것이 직접 강아지의 얼굴 및 머리에 물을 뿌리거나 끼얹는 것보다 안전하다.
  • 강아지의 귀에 물이 들어가면 중이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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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털을 말릴 수건: 작은 것 보단 크기가 큰 것이 좋다.
  • 강아지 전용 샴푸: pH 발란스가 강아지에게 잘 맞춰 나온 제품을 선택한다. 강아지 피부의pH 발란스는 사람의 그것과 다르다. 그러므로 사람의 샴푸를 사용해 목욕을 시키면 강아지 피부에 맞지 않아 건조하게 만든다. 강아지 전용 샴푸는 동물 병원이나 온라인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 강아지 전용 컨디셔너: 샴푸를 헹군 다음 사용하고 제품에 표기된 사용법을 잘 숙지하여 사용한다.
  • 스펀지
  • 강아지 간식 (선택사항이나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 강아지 전용 칫솔과 치약 (선택사항)
  • 귀를 닦일 솜(선택사항)
  • 물을 끼얹을 때 사용할 작은 컵 혹은 양동이 (분무기 타입에 비해 강아지들이 덜 겁먹는다)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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