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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에 녹이 끼는 것은 주택 소유자들이 흔히 겪는 문제이다. 특히 우물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로 겪는데 우물물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녹이 끼는 것은 방지하기 어렵고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보기 싫다. 몇 년에 걸쳐 생긴 녹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어도 상당히 흐려지게 만들 수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3:

작은 얼룩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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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흙과 먼지가 얼룩과 세척제 사이에 끼어 효율이 떨어진다. 콘크리크 표면을 깨끗이 씻은 후 말린 다음 계속한다. [1]
  2. 거의 모든 녹 제거제는 산으로 녹을 제거하며 순수 레몬즙은 고농도 구연산이 들어있어 좋은 제거제가 되어 준다. 레몬즙을 붓고 1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철 브러시로 문지른다.
  3. 백식초를 몇 분 동안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철 브러시로 문지른다. 녹을 찬물로 씻어내고 잘 안 지워지는 얼룩은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2]
  4. 레몬즙이나 식초를 5-1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매끈하거나 페인트가 칠해진 콘크리트는 뻣뻣한 나일론 브러시로 표면을 문지른다. 녹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작게 원을 그리며 문지른다.
    • 금속 브러시는 사용하지 않는다. 시멘트의 가장 윗층이 벗겨져 그 아래에 있는 골재가 드러난다.
  5. 그 다음에 콘크리트를 건조시킨다. 다 하면 다시 얼룩을 지운다. 여러 번 씻어내는 것이 녹을 완전히 지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6. 철 브러시에 표면이 망가질 것 같다면 스펀지와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하지만 세척제를 먼저 콘크리트 구석에 테스트해본다. 산성 성분에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손상된다. 식초 1컵과 물 1/2를 섞는다.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문지른다. 3-4번 세척해야 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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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큰 얼룩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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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고 잘 안 지워지는 얼룩은 강력한 세척제를 사용한다. 콘크리트를 씻어내고 건조시킨 후 다음과 같은 화학약품을 사용한다. 그리고 안전 수칙을 지킨다.
    •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작업한다.
    • 장갑과 보안경을 착용한다.
    • 긴팔 셔츠와 긴 바지를 입어 피부를 보호한다.
  2. 보통 이런 세척제는 흠집을 내지 않고 싱크대를 닦을 때 사용하며 빠르게 녹을 지워준다. [3]
    • 보통 액체나 분말 형태로 나온다.
    • 녹이 낀 표면에 뿌린다. 분말 형태로 된 세척제는 물로 적셔야 한다.
    • 몇 분 동안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계속한다. [4]
  3. TSP 1/2컵과 뜨거운 물 2L를 섞는다. TSP는 주택 개조 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집에서 물과 섞어야 한다.
    • TSP를 다루기 전에 장갑을 낀다.
    • 녹이 낀 표면에 혼합물을 붓는다.
    • 15-2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4. 심하지 않은 얼룩과 마찬가지로 금속 브러시를 사용하지 않는다. 시멘트의 가장 윗층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뻣뻣한 나일론 브러시로 원을 그리며 얼룩을 문지른다. 다 하면 세척제를 모두 씻어내고 얼룩이 지워졌는지 살핀다. 세척제를 콘크리트에 바른 채 너무 오래 놓아두면 변색된다.
  5. 염산은 몇몇 테스트에서 녹을 지우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염산을 콘크리트에 바른 채 너무 오랫동안 놓아두면 파란색으로 변색된다. 따라서 빠르게 작업해야 한다. 시간을 벌고 변색을 막기 위해 염산 1컵과 물 2컵을 섞어서 사용한다. 격렬한 반응을 막기 위해 반드시 염산에 물을 섞는다.
    • 염산을 얼룩에 바르고 5-1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 얼룩을 문지른다. 빠르게 작업한다.
    • 물로 꼼꼼히 씻어낸다.
    • 필요한 만큼 반복한다.
  6. 얼룩에 손이 잘 닿지 않거나 힘껏 문지를 수가 없다면 얼룩에 세척제를 바르고 10분 동안 놓아두었다가 고압 세척기를 사용한다. 강력 호스로 세척제를 모두 씻어내고 얼룩을 표면에서 쉽게 지우기 위해 집중적으로 힘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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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녹이 끼는 것 방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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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재에 스테인을 바르듯 콘크리트에 콘크리트 도장제를 바른다. 콘크리트 구멍에 도장제가 스며들어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주택 개조 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3년마다 도장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 비가 올 확률이 아주 낮은 주말을 골라 작업한다.
    • 콘크리트를 물로 씻고 기존 얼룩을 제거한다.
    • 구석에서 시작해서 콘크리트에 실란트를 바른다.
    • 실란트를 바른 채 48시간 그대로 놓아두었가가 가구 등을 놓는다. [5]
  2. 꼭 그래야 한다면 비가 올 때는 가구를 치운다. 녹이 끼는 가장 큰 원인은 물에 젖은 야외용 금속 가구이다. 하지만 미리 쉽게 방지할 수 있다. [6]
    • 펠트 깔개, 야외용 카펫, 매트 등으로 콘크리트를 보호한다.
    • 금속 가구에 실란트를 발라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한다. 콘크리트에 녹이 생기지 않도록 이미 녹슨 가구에도 실란트를 바른다.
    • 방이 습하면 실내 콘크리트에도 녹이 낄 수 있다. 따라서 금속과 콘크리트가 닿지 않게 한다.
  3. 녹이 콘크리트 안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물이 철근에 들어가 콘크리트 안에 녹이 끼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 예방이다. 부식되지 않는 철근을 사서 토대에 사용한다. [7]
  4. 물기 때문에 녹이 생긴다. 따라서 실내 콘크리트에 얼룩이 생겼다면 누수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누수는 빨리 막을수록 좋다. 물기 때문에 쉽게 지워지는 얼룩이 몇 개 생기는 이상의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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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멘트에서 돌출된 철근 때문에 녹이 생겼다면 앞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녹이 낀 표면을 깨끗이 닦은 후 콘크리트에 콘크리트 도장제를 바른다. 콘크리트 도장제는 주택 개조 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적힌 사용 설명서에 따른다.
  • 녹이 생기지 않도록 잔디에 물을 주는 동안 콘크리트에 물을 뿌리지 않는다.
  • 고압 세척기를 사용해서 씻어내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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