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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이나 흰머리보다 눈 밑에 생기는 다크서클이 얼굴을 더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든다. [1] 하지만, 다크서클의 심한 정도를 줄이거나 아예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단계 1부터 다크서클을 없앨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방법 1
방법 1 의 3:

자연치료법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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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이는 오래 전부터 눈 주변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막고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사용되어 왔다. 지치고 부은 눈에 빠른 특효약으로 이용되었다. 오이 조각을 다크서클 부분이 덮이도록 양쪽 눈에 올려주고, 눈을 감은 채로 10-15분간 누워있어 보자.
    • 냉장고에 넣어둔 오이 조각을 피부에 올려두면, 냉찜질과 비슷하게 쿨링 효과를 가져다 주어서 다크서클을 더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2. 티백의 타닌 성분이 부기와 색소 침착을 경감시켜준다. 매일 아침 누워서 축축하고 시원한 상태의 카페인이 들어간 티백을 눈 위에 10-15분간 얹어준 후 눈을 감고 있어보자. 전날 밤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침에 시원한 티백을 사용할 수 있다.
  3. 여러 개의 베개를 겹치고 누워서 머리의 위치를 높인 상태로 잠을 청해보자. 이렇게 하면 눈 밑으로 혈액순환이 증진되고, 눈의 부기도 줄일 수 있다.
  4. 물 2컵, 소금 ¼ 티스푼 혹은 베이킹 소다 ½ 티스푼을 섞은 후 한 쪽 콧구멍에 넣어준다. 머리를 살짝 측면으로 젖힌 상태에서 넣어 주어야 다른 쪽 콧구멍으로 소금물이 빠져나온다. 이 방법은 코가 막힌 상태일 때 활용하면 좋다.
  5. 익지 않은 감자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퓌레처럼 만든 후, 감은 눈 위에 올려준다. 30분 동안 이렇게 누워있다가 따뜻한 물로 헹궈내자. 이 방법이 특히 더 잘 맞는 사람들이 있다.
  6. 하룻밤 동안 냉동실에 숟가락을 넣어두고, 아침에 꺼내서 눈 위에 올려준다. 숟가락이 미지근해질 때까지 그대로 얹어두자.
  7. 오일의 비타민 E 성분이 눈 밑의 다크서클을 중성화시키고, 주변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 아몬드 오일을 바르면 다크서클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기도 한다. 매일 밤 자기 전에 아몬드 오일을 발라주면 비타민 E 작용으로 다크서클이 경감되는 속도를 촉진시킬 수 있다.
  8. 다크서클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로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결하면 다크서클의 상태도 호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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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화장품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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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피부 부분 테스트를 먼저 해보자. 화장품 사용 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며, 오히려 다크서클이 악화될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제품, 발진이 발생하고, 눈이 따끔거리거나 눈물을 발생시키는 제품은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2. 비타민 K 결핍으로 다크서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원인에 관계없이 비타민 K와 레티놀 성분이 포함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부기와 색소 침착을 크게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 사용해보자.
  3. 피치 혹은 오렌지색 틴트 컨실러를 사용해서 다크서클의 파란색 혹은 보라색 톤의 균형을 맞춰주기. 나의 피부 톤보다 한 두 톤 정도 어두운 피치 혹은 오렌지색 틴트 컨실러를 선택하고, 네 번째 손가락으로 거꾸로 된 삼각형 모양으로 눈 밑에 컨실러를 발라준다. 광대뼈 위 부분까지 발라줄 수 있도록 한 후,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두드려준다. [2]
    • 피부 톤이 연한 편이라면, 밝거나 중간 정도의 피치 틴트 컨실러를 사용한다. 피부 톤이 중간에서 어두운 편이라면 어두운 톤의 틴트 컨실러를 사용하자. [3]
    •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나의 피부 톤과 맞는 컨실러를 틴트 컨실러 위에 두드려 가며 발라서 피치/오렌지색을 덮어보자. 외출할 때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 역시 과도한 색소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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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원인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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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일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수면 부족이 다크서클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피부 색이 더 창백해져서 다크서클이 더 도드라져 보이고, 혈액 순환도 더뎌진다. [5] 또한 누워있는 시간이 적은 것이 다크서클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잠에 들기 전에 모든 아이 메이크업을 지우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눈 주변이 더 피로해 보이게 된다.
    • 필요한 수면 시간을 알아보자(보통 매일 밤 7-9시간의 수면 시간을 가질 것이 권장되지만, 모두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적정 수면 시간이 다를 수 있다). 매주 목표 수면 시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다크서클이 개선되는지 살펴보자.
    • 알코올과 약물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알코올과 약물을 금하거나, 적정 양을 섭취한다.
    • 수면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을 섭취해보자. 수면 시간과 비타민 흡수량이 부족하면 부신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부신 기능이 약해질수록 B6 흡수가 더뎌지고, 이로 인해 부신 기능이 더 저하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으니, 충분한 수면, 필요한 비타민 섭취, 초록색 식품(유제품보다 칼슘과 마그네슘 함유량이 더 높다!) 섭취를 통해 칼슘과 마그네슘을 섭취하고, 좋은 무기질 보충제를 복용해서 부신 기능을 높여보자.
  2. 눈 및 색소 침착의 흔한 원인 중 알레르기가 포함된다. 알레르기가 문제의 원인인 것 같다면, 알레르기 항원 을 제거하고 알레르기에 대처해보자. 꽃가루 알레르기와 같은 계절별 알레르기는 약국에서 구매하는 의약품과 처방전 의약품으로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다.
    • 보통 알레르기는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크서클과 부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확인되지 않은 음식 알레르기가 있거나, 집과 사무실의 화학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것일 수 있다. 이런 경우 피부과에 방문해서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B6, 엽산, B12이 부족한 경우가 흔히 발생하는 편이니 멀티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지 알아보자. 밀, 보리, 호밀에 반응하는 글루텐 불내증은 다크서클의 원인이 되는 흔한 알레르기 중 하나이다. 더 심하면 셀리악 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를 받고 셀리악 병이 있는지 알아보자. 글루텐 불내증이 있다고 해서 꼭 셀리악 병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부비강 주변의 정맥이 확장되고 어두워지기 때문에 코막힘이 다크서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네티 팟이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비강 스프레이 등의 도구를 사용하면 부비강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6]
    • 부비강에 염증이 생기면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이런 경우, 병원에 방문해서 처방전을 받아보자.
  4.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하고 , 비타민도 섭취하며,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한다. 얼굴에 발생하는 미용 문제 중 여러 가지의 원인이 비타민 결핍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다크서클과 부기도 마찬가지로 불충분한 비타민 K와 항산화제 섭취에 원인을 두고 있으며, B12 (보통 빈혈과도 관련되어 있음) 결핍도 다크서클로 이어질 수 있다.
    • 양배추, 시금치, 녹색 잎채소 등의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필요할 경우 매일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수분도 충분히 섭취해야 혈액순환이 증진된다.
    • 소금 섭취량도 줄여보자. 과도하게 소금을 섭취하면 신체 여러 곳에 수분이 저장되어서, 눈 아래의 부기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소금의 양이 증가하면 혈액순환 저하에 영향을 주고, 피부 아래의 혈관이 더 파랗게 나타난다.
  5. 흡연 습관을 되돌아보고 금연하기 . 흡연을 하면 생명에 위협적일 수 있는 혈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혈관이 더 도드라지고 파랗게 나타난다.
  6.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떨쳐버리면 잠도 더 잘 수 있고, 더 원활하게 건강한 식사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눈과 피부가 피로를 회복하고 더 건강해진다. 우리의 피부는 감정적 그리고 육체적인 짐을 반영하기 때문에, 휴식의 중요성을 너무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하자.
  7.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다크서클이 심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외부 활동을 할 때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선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8. 안타깝게도 다음과 같은 연유가 있다면, 다크서클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 색소 불균형: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겨난다.
    • 노화: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서 콜라겐과 지방이 줄어들고 피부 층이 얇아지기 때문에 혈관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7]
    • 유전: 다크서클은 유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족 내력인지 살펴보자. [8] 그렇다고 해서 전혀 답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선을 위해 노력해도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 얼굴의 특색: 다크서클이 얼굴의 특징으로 인한 단순한 눈 밑의 그림자일 수 있다. [9] 이런 경우 화장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한 크게 다크서클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다.
    • 호르몬: 임신과 생리 등의 호르몬 변화가 원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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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 간지럽다면, 눈을 문지르지 않고, 축축한 천을 눈 위에 올려준다.
  •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고, 눈 아래의 작은 모세 혈관이 터져서 눈이 더 부어 보이고 색소가 침착 될 수 있으니 눈을 문지르지 않는다.
  • 얼굴에 바른 화장품은 모두 닦아낸다. 다크서클이 없더라도 매일 메이크업을 완전히 지우지 않으면, 피부로 화장품이 스며들어서 칙칙한 자국을 남길 수 있다.
  • 눈 및 피부 바로 아랫부분에 집중한다. 눈 바로 아래 피부는 신체 부위 중 매우 민감한 부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특히 신중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대해야 한다.
  • 수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알코올과 커피는 마시지 않는다!
  •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갖는다.
  • 티백의 카페인 성분이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티백을 사용할 경우 녹차나 홍차 티백을 사용한다.
  • 비타민 C, D, E가 풍부한 건강한 식단을 섭취해보자.
  • 오이와 바나나를 함께 갈아서 얼음 트레이에 넣고 얼음으로 만든 후 눈 밑에 발라준다.
  • 로즈 워터와 비타민 E 캡슐도 발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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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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