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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삶에서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때를 마주치곤 한다. 보통 새로운 것을 위해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 할 수 있다. 그래서 힘든 것이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위해 무언가 잃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결정 내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게다가 우리는 종종 현재의 결정이 미래의 행복도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실제로 힘든 결정을 내리는 상황에 처하는 것이 흔치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 힘든 것을 포함한 다양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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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마음가짐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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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힘든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고 어딘가 막혔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 기분과 주저함을 종이에 적어보도록 한다. 혹시 자신이 내린 결정으로 인해 발생할 결과가 두려운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만약 그렇다면 사람들이 종종 자신의 결정이 미래에 끼칠 영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실제로 이 현상에는 "정서 예측"이라는 명칭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대중들은 이에 그다지 재능이 없다. [1]
    • 실제로 당신이 내리는 결정은 삶을 전체적으로 바라봤을 때 전반적인 행복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 사실을 기억해 두었다가 생각할 시간이 나면 떠올려서 결정을 내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하라.
  2. 당신이 현재 알고 있는 지식과 알아야 할 것으로 판단되는 지식을 비교해 결정을 내리는 데 적용시키도록 하라. 예를 들어 더 높은 연봉을 위해 새 직장을 고려하고 있다면, 실제로 연봉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2]
    • 정보가 부족하다면 인터넷에서 평균 연봉을 찾아보도록 하자(구글에 "고려하는 직장 + 평균 연봉"이라고 쳐서 검색하기만 해도 필요한 정보가 나올 것이다). 아니면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에게 해당 직장의 연봉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 혹은 때가 적절하기만 하다면 직접 상대측 회사에 연봉 관련 상담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3]
    • 이미 고려하고 있는 새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중 과거에 당신과 비슷한 곤경에 놓인 적이 있었거나, 비슷한 결정을 내려야 했던 사람들을 찾아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고려하는 직장으로 옮긴 사람이 있다면, 그/그녀에게 현재 삶이 어떤지 물어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상대방과 당신의 삶의 어떤 면들이 다른지 인식할 필요는 있다.
    • 상대가 새 도시로 옮겨서 새 직장을 즐겁게 다니고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당신은 연인이 있고 그녀는 독신이라면 상황이 좀 달라질 것이다. 연인과 떨어져 혼자만 수 년간 타지에서 보내는 것은 당신의 고려대상이 아닐 것이다.
  3. 가끔 우리는 타인의 시선과 생각이 두려워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하지만 당신이 자신의 행복을 가치 있게 생각하고 스스로의 삶을 이끄는 것이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내리는 결정이 순전히 당신만의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도록 하라. [4]
    • 행동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내가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는가?"라고 물어보도록 하자. 만약 "그렇다"고 대답했다면, 그 사람들로 인해 당신이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하는 것일 수도 있다.
    • 다른 사람의 반대 의견을 두려워하는 편이라면 당신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 스스로는 그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해보라. [5] 즉, 당신의 결정을 판단할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최대한 적게 해보라는 뜻이다.
  4. 가끔 우리는 내린 결정이 되돌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는 것을 주저한다. 따라서 이를 먼저 확실히 해보도록 한다. 물론 가끔씩은 그럴 때도 있겠지만, 종종 우리는 내린 결정을 일부, 혹은 완전히 되돌릴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내리는 결정이 감정적 혼란을 야기하는 큰 짐이 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사실이라 볼 수 있다.
    • 당신의 결정이 최종적인 것인지 잘 판단하도록 한다. 만약 새 직장을 구한다면 다음 질문들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이전 직장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가? 아니면 계속 새 직장에 다녀야 할 것인가? 새 직장이 위치한 도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지역의 비슷한 성격의 회사에는 취직할 수 있을 것인가?
  5. 우리는 기분이 좋지 않거나 우울해도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우울할 때에는 뇌의 인지적 자원이 고갈된 것처럼 느껴 아주 간단한 일이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6]
    • 당신이 실제오 우울함을 느끼는지 확인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최근 얼마나 자주 울적한 기분을 느꼈는지 물어보도록 하자. 만약 2주 이상 길게 울적함을 느꼈거나, 이전에 좋아하던 일들을 더 이상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면, 거의 확실하기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 판단하면 된다.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된 진단을 받는 것만이 방법이다. [7]
  6. 가끔 우리는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 못해서 결정을 보류하게 된다. 이는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이럴 때에는 단순히 휴식을 취해서 무의식 속의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무의식이 의식과 마찬가지로 주어진 문제에 대한 최적의 결정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8]
  7. 완벽주의는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한 비현실적인 시야를 제공해 불안감과 실망감을 조성한다.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스스로를 성취 불가능한 기준선 상에 놓고 판단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놓인 환경이나 내려야 하는 결정과 상관 없이, 세상에는 항상 당신이 선호하지 않는 어려운 문제들이 존재한다. 당신이 완벽한 결과를 내리기 위해 결정을 주저하고 있다면, 완벽한 길이 존재할 확률이 극히 낮다는 점을 계속해서 상기하도록 한다. [9]
    • 이 방법을 적용시키고 싶다면 결정을 내리기 전에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보자. "완벽한 결정은 없어. 내가 내리는 모든 중요한 결정에는 각각 어느 정도의 결점이 있을 수 밖에 없어."
  8. 결정을 내리는 것이 힘든 이유는 상황이 종종 "도 아니면 모" 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새 직장을 구할 때에는 사고가 다음처럼 흘러갈 수도 있다: "내가 행복할 수 없는 새 직장에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미래가 없는 현 직장에 머물 것인가." 하지만 차선책을 생각해본다면 당신이 꼭 이 둘 중에 하나를 고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예 새 직장을 얻는 대신 더 좋은 직위를 노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현재 주어진 선택지를 버리고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10]
    • 연구에 의하면 단순히 하나의 추가적인 결정만 더해도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정을 내릴 확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차선책을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을 제한시키지 않고 유연하게 늘린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전에 생각치 못했던 더 좋은 가능성을 발견하게 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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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이 가지는 양면성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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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끔 어려운 결정은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따라서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필요한 모든 사실과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글로 적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11]
    • 열이 두 개인 표를 만들어 왼쪽에는 장점을(당신이 결정을 내렸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긍정적인 일들), 오른쪽에는 단점을(결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 좋은 일들) 적어보도록 한다.
  2. 당신이 고려한 장단점이 모두 동일한 발생 확률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다음의 (과장된) 예를 살펴보자: 하와이에 이사를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화산이 폭발할 것이 두렵다. 그런데 실제로 화산이 폭발할 확률은 매우 낮다. 따라서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있어 이 단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 만약 새 일자리 제의를 받아들일지 생각하고 있다면 장점을 적는 부분에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써볼 수 있을 것이다: 새 환경, 새 친구를 만들 기회, 높은 연봉.
    • 그리고 단점을 적는 곳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적을 수 있겠다: 이전 직장에 비해 적응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 현재보다 미래가 더 불분명함.
  3. 어떤 사람들은 새 도시에서 일을 구하는 것을 장점으로 보며, 어떤 사람들은 같은 지역에서 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를 단점으로 판단한다.
    • 당신이 목록에서 각 항목의 현실성(정확성)을 판단할 때 자신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도록 한다. 당신이 의외로 새 지역으로 직장을 옮기는 것을 부정적이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다.
    •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각 항목의 비중을 판단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장점란, 새 환경에서 일하게 됨 (100%)
  4. 0에서 1까지 각 장단점이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판단해보도록 하자.
    • 만약 새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어느 정도만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한다면 대충 0.3 정도로 비중을 둘 수도 있을 것이다.
  5. 각 항목이 발생할 확률을 적은 정확도와 중요도를 판단한 비중치를 곱해보도록 한다.
    • 만약 일자리 제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무조건 새 환경에서 일하게 한다면, 위에서 적었던 비중치 0.3을 100(일이 발생할 확률)과 곱해 30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즉, 당신이 새 환경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 +30의 점수를 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다른 예를 들어보자. 당신이 새 직장에서 새롭게 친구를 사귈 확률을 60%로 판단했지만, 새 동료를 사귀는 것은 인맥을 기르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0.9라는 중요도를 매겼다면, 이를 곱해 54를 얻을 것이다. 이 경우에 당신이 새 친구를 만들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지만 당신에게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의사 결정 과정에 있어 더 비중을 두어 고려해야 할 것이다.
    • 같은 방식으로 장점의 점수들을 다 합쳐보도록 하자. 일단 앞서 적은 두 예로부터 30 + 54의 값을 얻었을 것이다.
    • 단점 항목들의 점수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합쳐서 총 점수를 구해보도록 한다.
  6. 단순히 장단점 목록을 작성해서 점수를 매기는 것이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 되지는 않는다. 항상 우리가 고려하지 못한 차질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이 이 방식을 따라 결정을 내린다면, 이런 차질이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이다. [12]
    • 당신이 현재 처한 상황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는 것은 좋지만 과도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당신이 고른 장점과 단점이 실제로 당신에게 있어 중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 이런 목록을 작성해서 결정을 내리려고 할 때, 직관을 무시하지 않도록 한다. 종종 우리의 직관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곤 하는데, 이 직관이라는 것은 사실 제대로 관심을 가지고 가치를 부여해야 하는 것이다. [13]
  7. 가끔씩은 너무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결정을 내리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장단점 목록을 매우 복잡하게 작성해버렸다면, 당신의 결정과 관련된 모든 요소를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고려하고 그로 인한 영향과 당신이 느끼는 각 항목의 가치를 판단하려다가 그 복잡함에 오히려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정보의 범람은 가끔씩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 [14]
    • 장점과 단점을 딱 다섯 개씩만 적어보자. 특히 당신이 각 항목에 비중을 매긴다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 것이다. [15]
  8. 만약 장점의 점수가 단점보다 더 높았다면, 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당신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낫다고 판단한 것이니 이를 따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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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는 실수 조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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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는 사실 흔한 현상인데, 당신이 이미 현 상황에 대해 알고 있는 것(혹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을 확인하는 정보를 접했을 때, 그 사실에 만족해버려 다른 관련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안 좋은 결정을 내려버리는 것이다. [16]
    • 장단점 목록을 만드는 것이 이 실수를 하지 않게 도와줄 수는 있지만 그것도 어느 선까지만 적용된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지 않은 것에서는 눈을 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삼자인 타인에게 당신의 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구해보도록 하자. 물론 상대방의 의견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라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이를 고려해 편견 없는 올바른 결정을 하라는 뜻이다.
  2. 이 오류는 앞 사건의 결과가 뒤 사건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만약 동전을 던져 앞면이 5번 나왔다면 다음 번에도 앞면이 나오게 될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동전을 던졌을 때, 각 면이 나올 확률은 정확히 반반이다. 따라서 힘든 결정을 내릴 때도 이처럼 이전에 발생한 결과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최대한 각 상황을 별개로 떨어뜨려 객관적인 판단을 하도록 한다. [17]
    • 예를 들어 누군가와 결혼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과거에 이혼한 경력이 있다면, 그 사실이 당신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놔두지 말라. 물론 과거의 결과와는 별개로 필요한 정보는 고려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과거와는 다른 사람으로 변했는지? 상대방 역시 과거 이혼한 상대와 어떻게 다른 사람인지? 이번에는 상대와 어떤 관계를 유지했는지? 이런 정보들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도록 하라.
  3. 힘든 결정을 내릴 때에는 매몰 비용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이는 여태까지 투자한 것이 아까워 포기하는 것이 더 좋은 결정임에도 안 좋은 결정을 굳이 선택하는 것이다. 이는 경제학적인 시점에서 "이미 많은 돈을 낭비한 것에 돈을 더 쓴다고" 표현한다. [18]
    • 만약 포커를 치면서 10만원을 걸었는데 상대방이 계속 콜을 한다면 당신의 패가 상대방의 패보다 안 좋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수도 있다. 여기서 10만원이 아까워 돈을 더 올리면서 콜을 치게 되면 결국 더 많은 돈을 잃게 될 것이다. 자신의 패가 아닌 이전의 투자에 더 큰 비중을 두게 되면 매몰 비용의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 다른 예를 들어보도록 하자. 오페라에 가기 위한 표를 샀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갑자기 전날 밤에 몸이 아파져서 가기 힘들게 되었다. 그런데 표를 샀기 때문에 억지로 아픈 몸을 이끌고 공연장에 갔다. 어떻게 될까? 몸은 아프고 쉬고 싶다고 하는데 이미 투자한 것이 있어 억지로 끌고 갔으니 당연히 우울하고 슬픈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당신이 오페라에 가는 것과 별개로 돈은 나갔으니, 이를 배제하고 상황을 판단하면 집에서 쉬는 것이 결론적으로 더 가치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평소 판단을 할 때, "이미 투자를 했으니까"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한 것은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는 사실을 떠올리도록 하라. 물론 가끔씩은 자신의 결정을 끝까지 밀고 가는 것이 중요할 수 있지만, 매몰 비용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생긴다면 이성적으로 판단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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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중요한 결정을 서둘러서 내리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모든 선택지를 충분히 고려해 결정하기 전에 확신을 가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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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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