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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씨는 최근 건강 식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뒷받침할 증거는 많이 없으나 파파야 씨는 독성이 없고 한번 먹어볼만 하다. 파파야 씨를 통채로 건강 보조제처럼 먹는다. 또는 파파야 씨와 후추는 맛이 상당히 비슷하므로 파파야 씨를 갈아서 후추 대용으로 사용한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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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은 파파야 선택하기. 파파야의 크기가 작을수록 파파야 씨의 맛이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다. 큰 파파야는 씨에서 다소 쓴맛이 난다.
- 파파야 씨의 맛에 익숙해지면 작은 파파야 대신 큰 파파야를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처음에는 크기가 작은 파파야로 시작하는 것이 파파야 씨의 맛에 익숙해지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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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씨 몇 개를 바로 씹어먹기. [1] X 출처 검색하기 파파야 씨를 전부 먹어도 되지만 몇 주 동안은 하루에 한두 개만 씹어먹는다. 파파야 씨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혀가 얼얼하고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된다.
- 파파야 씨는 씁쓸하고 후추 같은 맛이 나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 수 있다. 너무 서둘러서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려고 들면 더 이상 먹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 그리고 파파야 씨는 먹어도 안전하기는 하지만 위장이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속이 거북해진다. 소화불량을 피하거나 최소화하려면 서서히 먹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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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양 늘리기. 두 번째 주에는 하루에 먹는 파파야 씨의 양을 서서히 1.4티스푼(1.25ml)으로 늘린다. 그 다음에는 1/2티스푼(2.5ml), 최종적으로는 1티스푼(5ml)으로 늘린다.
-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에 파파야 씨를 곁들여 소화기관에 부담이 가지 않게 한다. 이렇게 하면 파파야 씨에 들어 있는 단백질 분해 효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어 소화기관이 튼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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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씨를 꿀과 함께 먹기. 파파야 씨가 맛이 강하고 씁쓸해서 먹기가 거북한 경우에는 파파야 씨를 전부 꿀 1티스푼(5ml)와 섞어서 먹으면 좀 쉽게 먹을 수 있다.
- 파파야 씨를 꿀과 함께 먹는 경우에도 파파야 씨를 몇 번 씹어서 삼켜야 한다.
- 꿀과 파파야 씨를 섞어서 먹으면 구충 효과도 있다. 따라서 파파야 씨를 꿀과 함께 먹으면 건강상 잇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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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씨를 으깨기. 파파야 씨 1티스푼(5ml)를 절구에 찧어 고운 가루나 거친 가루로 만든다.
- 또는 깨끗한 말린 파파야 씨를 절구에 빻는 대신 후추 그라인더에 바로 넣는다.
- 한참 전에 갈아놓은 파파야 씨보다 갓 갈아놓은 파파야 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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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가루 대신 파파야 씨 으깬 것 사용하기. 으깬 파파야 씨는 훌륭한 후추 대용품으로 후추와 같은 양을 사용하면 된다.
- 파파야 씨와 후추는 맛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후추와 겨자를 섞어 놓은 맛 같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차이가 후추 대용으로 조금 사용했을 때 음식 맛을 망칠 정도로 심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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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씨로 고기 양념하기. 스테이크, 닭고기, 돼지고기 등을 익히기 전에 파파야 씨로 양념을 하는 것은 파파야 씨를 활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 예를 들면 파파야 씨 1/2티스푼(2.5ml)를 으깨서 스테이크 1회 제공량을 양념하는 데 사용한다. 으깬 파파야 씨를 스테이크에 바르고 1시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올리브 오일을 조금 두른 프라이팬에 굽는다.
- 파파야 씨에 들어있는 파파인은 고기 연육제 같은 역할을 한다. 파파야 씨가 스테이크에 풍미를 더하고 소화를 잘 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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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씨를 활용해서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파파야 씨를 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후추 비네그레이트 드레싱을 만드는 것처럼 파파야 씨와 비네그레이트를 섞어 드레싱을 만드는 것이다.
- 파파야 씨 1테이블스푼(15ml), 파파야 과육 1/4컵(60ml), 적양파 1/4컵(60ml), 신선한 실란트로1/4컵(60ml), 마늘 1쪽, 생강 5티스푼(25ml), 애플 사이다 식초 2테이블스푼(30ml), 라임 1개의 즙, 꿀 1티스푼(5ml), 올리브 오일 1/4컵(60ml), 소금 1/2티스푼(2.5ml), 고춧가루 약간(취향에 따라)을 섞어 파파야 씨 드래싱을 만든다.
- 올리브 오일을 뺀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액체처럼 될 때까지 간다.
- 믹서기나 푸드 프로세서에 올리브 오일을 서서히 부어 다른 재료와 잘 섞이게 한다.
- 이 레시피대로 하면 파파야 씨 드래싱을 1컵(250ml)를 만들 수 있다. 밀봉해서 차갑게 보관하면 최장 일주일 동안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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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씨앗이 건강에 좋은 이유 알아두기. 파파야 씨 먹는 방법을 알아보았으니 파파야 씨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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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에서 씨를 퍼내기.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파파야 씨를 얻는 방법은 파파야를 사거나 재배해서 숟가락으로 씨를 퍼내는 것이다.
- 숟가락으로 씨앗을 펴내서 행주의 반쪽에 펼쳐놓는다. 행주를 접어 파파야 씨가 샌드위처럼 가운데에 오게 한다. 파파야 씨를 문질러서 남아있는 과육을 제거한다.
- 파파야 씨를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씻는다. 파파야 씨가 햇볕에 마르도록 창가에 며칠 동안 펼쳐 놓는다.
- 식품 건조기로 파파야 씨를 말려도 된다. 파파야 씨가 너무 빨리 마르거나 덜 마르지 않도록 제조사의 사용설명서대에 주의깊게 따라야 한다. 하지만 식품 건조기를 사용하면 건조에 필요한 시간이 며칠에서 몇 시간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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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파파야 씨는 냉동 보관하기. 파파야 씨를 며칠 안에 다 먹거나 사용할 계획이 없다면 냉동용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 파파야 씨를 자주 먹는다면 냉동 보관하는 대신 냉장 보관해도 된다. 하지만 일주일 내에 파파야 씨를 다 먹을 것 같지 않다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 파파야 씨는 얼려두면 6-12개월 동안 영양가가 소실되지 않는다.
- 얼린 파파야 씨는 냉장고에 하룻밤 동안 넣어두어 해동시킨 다음에 사용한다. 또는 얼린 파파야 씨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뜨거운 물에 몇 분 동안 담가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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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씨를 스무디나 달콤한 음식에 넣어 먹기. 파파야 씨를 스무디에 넣어 먹을 수는 있지만 파파야 씨의 씁쓸하고 후추 같은 맛은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먹고 싶은 생각이 싹 가실 수도 있다. [4] X 출처 검색하기
- 그리고 품질이 떨어지는 믹서기로는 파파야 씨가 잘 갈리지 않는다. 파파야 씨를 갈 때는 절구, 푸드 프로세서, 후추 그라인더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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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금속 숟가락
- 행주
- 체
- 믹서기 또는 푸드 프로세서(선택사항)
- 절구(선택사항)
- 후추 그라인더(선택사항)
출처
- ↑ http://superfoodprofiles.com/eating-papaya-seeds-digestive-health
- ↑ http://www.rodalenews.com/edible-seeds
- ↑ http://www.healthdiaries.com/eatthis/4-health-benefits-of-papaya-seeds.html
- ↑ http://www.incrediblesmoothies.com/green-smoothies/faq-green-smoothies/is-it-okay-to-add-fruit-seeds-to-green-smooth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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