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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사회에서 교사는 매우 중요한 직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고, 학생들의 생각의 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 수업을 하기 전에 체계적으로 수업 내용과 목표, 활동을 준비해야 한다. 학생들이 수업과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격려가 뒷받침이 되면서도 도전 의식을 심어주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다른 선생님들의 도움도 받아보자.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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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습 환경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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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생들에게 로드맵을 던져주면, 수업이 어떤 식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학생들이게 보여줄 수 있다. 목표는 분명하면서도 간결하고 현실적이어야 한다. 매번 목표가 달성될 때마다 학생들에게 어떤 목표를 이루어냈는지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보자. [1]
    • 예를 들어, 고등학교 국어 수업이라면 수업 시간이 끝날 때까지 하나의 시를 자세하게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자.
    • 칠판에 일일 목표를 적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모든 목표를 매번 달성할 수 없더라도 괜찮다. 경우에 따라 기존 목표를 추구하는 것보다 특정한 논제에 대한 대화의 장을 여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2.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열린 질문을 해보자. 또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이야기를 할 때 고개를 끄덕이거나 계속할 수 있도록 제스처를 취해서 선생님이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보자. 대화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지 않는 이상 학생들의 눈을 마주치고, 학생들의 야이기를 끊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2]
    • 능동적으로 이야기를 들으려면 학생들을 존중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도 선생님에게 존중하는 자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때에도 정중하게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네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 혹은 이에 대한 다른 덧붙여주고 싶은 학생이 있니?” 등으로 이야기를 해보자.
  3. 수업 내 활동이나 문제를 풀 수 있는 한정된 시간을 정해둔다. 또한 수업 시간에 논의를 할 때 방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보자. 예를 들어, “좋은 포인트인데, 5번 문제와 어떻게 연결된다고 생각하니?”라고 물어보자. [3]
  4.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풀고 사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보자. 가끔은 실수해도 괜찮음을 가르쳐주고, 너무 과대하거나 쉬운 목표를 설정하기보다는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도와보자. 또한 학생들의 성과를 척도로 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학생들이 크게 어려움 없이 천천히 학업 성과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해보자. [4]
    • 예를 들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짧지만 난이도가 있는 독해 문제를 주고 익숙하지 않은 단어는 사전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해보자.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학생들이 어휘력을 늘릴 수 있도록 권장하는 매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전문가 답변
    질문

    "가르침의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Timothy Linetsky

    뮤직 프로듀서
    티모시는 DJ, 프로듀서, 음악 강사로 활동중이며 15년 이상 작곡을 하였다. 유튜브를 통해 일렉트로닉 뮤직을 프로듀싱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9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 조언

    원거리 교육을 주로 하는 음악 교사인 티미 리넷스키(Timmy Linetsky)의 답변: " 무언가를 터득했을 때 나타나는 학생들의 표정 을 볼 때 가장 기뻐요. 이런 반응을 보고 나면 제가 학생 때 깨달음을 얻고 얼마나 기뻤던 순간이 떠오르거든요. 갑자기 학생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되지요. 직접 레슨을 하거나 원거리 레슨을 할 때 모두 이런 반응을 보면 교사로서의 보람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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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어려움에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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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업 내 규칙을 만들고 명확하고 일관성 있게 규칙을 실행한다. 학생들이 규율을 어기면, 미루기보다 바로 이에 대처한다. 학생들의 문제에 대처한 후 이를 다시 문제 삼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학생들의 잘잘못의 정도에 비례하는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하자. [5]
    • 예를 들어, 학생이 갑작스럽게 “조용한 자습 시간”을 방해했다면, 간단한 경고만으로도 충분하다.
    • 혹은 수업 시간이 끝난 후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물어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수업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
  2. 지루함을 느끼거나 학습 주제 혹은 선생님과 거리감을 느끼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 경우 학생에게 맞춰진 작은 과제를 주고, 시간이 지나면서 교실 내에서 맡을 수 있는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과제를 주어보자. [6]
    • 예를 들어, 학생에게 수업 시간에 과제를 풀 때 제한 시간을 잴 수 있는 권한을 주어보자.
    • 이런 방법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학생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간단한 문제도 잘 해결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어려운 책임을 부여하지 않는다.
  3. 학생들에게 그들의 의견을 존중함을 표하면 학생들이 수업에 방해되는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낮아진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하루와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보자. 교사의 프로다운 자세를 잃지 않고 학생들에게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줄 수 있도록 해보자.
    • 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방학에 어떤 계획이 있는지 물어보자.
    전문가 팁

    Timothy Linetsky

    뮤직 프로듀서
    티모시는 DJ, 프로듀서, 음악 강사로 활동중이며 15년 이상 작곡을 하였다. 유튜브를 통해 일렉트로닉 뮤직을 프로듀싱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9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Timothy Linetsky
    뮤직 프로듀서

    학생들과 1대1의 시간을 갖나요? 음악 교사 티미 리넷스키(Timmy Linetsky)는 "학생들이 원하는 것과 교사로서 학생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사이의 균형 잡힌 교육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해요"라고 답한다. "그러므로 가끔 학생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수업들이 왜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 필요하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는 것보다 어떤 연유에서 이런 부족함이 나타나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논쟁적인 학생들을 대할 때 침착함을 쉽게 잃을 수 있지만, 깊게 호흡하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보자. 자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질문하고, 다른 학생들이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해보자. [7]
  5.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학생들에게 여러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안전한 학업 공간이 조성되었음을 알려주고, 이메일이나 일지 제출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과제를 마칠 수 있는 옵션을 주어보자. 전반적인 교육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면 조용한 학생들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발표 자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8]
  6.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수업 시간 내에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학생들이 특정 과목에 대한 과외 수업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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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올바른 자세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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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육 환경에 맞는 옷을 갖추고, 수업 도구와 교실을 정돈한다. 매일 수업 내용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동료 선생님들에게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자. 프로다운 교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런 모습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9]
    • 가끔 진정한 교사라고 생각했던 나의 은사님들을 떠올려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은사님들의 교육 방식을 나의 수업과 교사 커리어에 적용해볼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2. 학생들이 학업이 항상 진지하고 심각할 필요가 없음을 알려주어 보자. 재미있거나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했다면 웃음을 보여보자.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였을 때 학생들이 선생님을 더 편안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학업 내용에 유머나 농담을 포함시켜주면 학생들이 해당 내용을 더 잘 기억할 가능성이 높다. [10]
  3. 학교에서의 매일이 완벽할 수는 없으며, 가끔은 최악의 날들을 겪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해서 학생들이 부정적인 기운을 얻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에게 “괜찮을 거야,” 혹은 “내일은 좋아질 거라 믿어”라고 되뇌어 보자. 얼굴의 미소를 잃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보자. [11]
    • 혹은 “나는 … 때문에 교사임이 행복하다”라고 몇 번 크게 이야기해보자. 예를 들어 나의 노력으로 인해 학생들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던 시기를 떠올려보자.
    • 학생들이 좋지 못한 하루를 보냈더라도 학생들에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셋”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해보자.
  4. 부모님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의 성과 보고서뿐 아니라 부모님과의 대면을 통해 관계를 유지하고, 학생들의 부모님의 교육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학급의 특정 행사가 있을 때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12]
    • 교사와 부모님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조성해보고, 어떻게 부모님을 도와드릴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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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교사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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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와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거나 내가 수업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다른 선생님을 찾아보자. 다른 선생님이 관심을 보인다면, 선생님이 나의 수업을 관찰하고 피드백을 받아보자. 또한 더 나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이 있는지 제안받아보자.
    • 예를 들어, 선생님이 수업 목표를 더 분명하게 세울 것을 권했다면 어떻게 이 점을 보완할 것인지 이야기해보자.
    • 멘토나 다른 동료 선생님들과 교육 준비물을 함께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퀴즈나 시험 양식을 함께 공유해보자. 교육 방법을 논하기 위해 꼭 동일한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과만 함께 할 필요는 없다.
    • 교육 기관 혹은 컨퍼런스를 통해 멘토를 찾아보는 방법도 있다. 만나는 사람들과 연락을 유지하고, 필요한 조언도 구해보자.
  2. 매 학기 혹은 수업이 끝나고 잘한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을 평가해보자. 진솔하게 나를 바라보고, 다시 수업을 하기 전에 내가 어떤 점을 변경할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바라본다.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특정한 부분이 있다면, 멘토 선생님의 조언을 구해보자. [13]
    • 예를 들어, 학생들이 미디어를 사용했을 때 수업에 더 잘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면, 수업 시간에 더 많은 미디어 자료와 활동을 추가해보자.
  3. 교육 컨퍼런스에 참여하거나 다른 교육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가져보자. 지역 신문이나 잡지에 교육에 대한 글을 실어보고, 지역에서 실행되는 시험 채점도 해보며, 학생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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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한 학생들의 이름을 빠르게 파악하자. 학생들이 나의 노력을 이해하면 더 쉽게 학생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 학생들이 조용한 편이라면 “왜” 그리고 “어떻게”로 시작되는 열린 질문을 통해 참여를 유도해보자. [15]
  • 시험지를 채점할 때 틀린 문제를 표시하고 점수를 주는 것이 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채점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코멘트와 설명을 달아주면 단순히 빨간색으로 채점된 시험지에 비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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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특정 학생의 행동이 안전을 위협한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선생님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본능을 믿어보자.
  • 내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교사로 자라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져보자. 하룻밤 사이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배움의 단계를 거쳐보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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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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