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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보면 자동차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종종 배터리 터미널에 쌓인 찌꺼기가 시동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부식된 자동차 배터리 터미널을 청소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걱정과 비용 문제를 덜어보자.

방법 1
방법 1 의 2:

베이킹 소다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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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 가지의 배터리 종류가 있으니 자동차에 장착된 배터리 종류를 확인해보자. [1]
    • 터미널이 측면에 있다면, 5/16인치 (8 mm) 렌치를 사용해서 케이블 너트를 헐겁게 풀어준다.
    • 터미널이 배터리 상단에 있다면, 3/8인치 (10 mm) 혹은 ½인치 (13 mm) 렌치를 사용한다.
  2. 케이블 접지가 발생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3. 케이블을 단자에서 분리한다. [2]
    • 양극 (+) 케이블도 이와 동일한 절차로 분리한다. 케이블이 잘 분리되지 않으면, 케이블을 잡아 당기면서 비틀어보자.
  4. 배터리에 갈라진 부분이 보인다면, 배터리를 교체한다.
  5. 크게 찢어진 부분이 보인다면, 이런 부품들도 교체한다.
  6. 오래된 칫솔을 혼합물에 담근 후, 배터리 상단을 문질러서 부식된 찌꺼기를 제거한다. [3]
    • 배터리 케이블 커넥터를 뜨거운 물에 담가서 부식된 찌꺼기를 제거해 주어도 좋다.
  7. 필요할 때마다 칫솔을 베이킹 소다 혼합물에 담근다.
  8. 베이킹 소다와 부식 찌꺼기가 닦여나가도록 헹궈준 후, 깨끗한 천으로 배터리와 클램프의 물기를 제거한다.
  9. 바셀린 혹은 판매되는 배터리 터미널 보호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자. [4]
  10. 렌치를 사용해서 너트를 조여준다.
    • 음극 (-) 클램프도 조여준다. 한 손으로 케이블을 흔들면서 꽉 조여졌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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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긴급한 상황일 때 청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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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케이블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다.
  2. 반대편 극의 단자에도 이를 반복한다.
  3. 터미널을 다시 꽉 조여준 후, 시동을 다시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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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청소 스프레이를 구매해보자. 스프레이에 산을 감지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제품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사용하기 전에 사용 방법을 잘 읽어보아야 한다.
  • 찌꺼기가 많이 쌓여서 칫솔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배터리 터미널 브러시 혹은 사포를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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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음극 케이블을 항상 먼저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연결해 주어야 아크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 항상 보호 장비를 사용한다.
  • 작업을 하기 전에 모든 액세서리를 제거한다. 반지나 팔지에 접지에 접지가 되거나 엔진 부품에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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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보안경
  • 라텍스 혹은 니트릴 장갑
  • 렌치: 5/16인치 (8 mm), 3/8인치 (10 mm) or ½인치 (13 mm)
  • 칫솔
  • 베이킹 소다
  • 컵 혹은 양동이
  • 터미널 브러시 (선택사항)
  • 바셀린 혹은 배터리 터미널 보호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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